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정 역량 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꾀했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3시 제주시 원도심인 서사로 소재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세정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행정시·읍면동 세정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세원관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 전환 추진, 도민 생활 안정 세제 지원 등 세정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문화공연, 지방세정 발전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진명기 행정부지사 격려말씀, 전문가 특강, 2025년 주요현안업무 계획 설명 및 토론이 이어졌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강진철 삼일회계법인 지방세 전임강사가 지방세 감면과 사후관리 운영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도·행정시의 2025년도 주요 현안업무을 공유하며자주재원 목표 달성,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 전환 추진상황, 효율적인 지방세제 운영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 &n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 봄 관광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 환영행사가 28일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펼쳐졌다. ‘2025 지금, 제주여행 여행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는 여행객들이 제주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공항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여행의 설렘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포토존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를 재현한 유채꽃 포토월이 세워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제주의 선물박스를 개봉하는 리본풀기 퍼포먼스, ‘제주와의 약속’ 서약 행사, 경품 추첨 등 제주만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환영행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주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 삼다수와 제주감귤을 나눠주는 정겨운 환대행사도 이어졌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고철원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항공사 지점장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하계 시즌(3.30~10.25) 제주기점 항공노선이 확충됐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주 1,558회, 국제선은 주 196회 운항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28일 확정한 2025년 하계 정기노선 운항 계획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제주기점 국내선은 김포, 김해를 비롯한 11개 도시를 주 1,558회 연결한다. 이는 전년 하계 시즌 실적보다 0.3%(주 5회)로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계 시즌 실적과 비교하면 11.8%(주 165회)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번 증편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 사고 이후 감축됐던 국내선 운항이 정상화되는 신호탄으로,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관광객 유입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황금연휴가 많아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각 항공사들은 봄 관광객과 수학여행단, 여름 성수기, 추석 연휴 등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중·대형 항공기 투입과 임시편 증편을 계획하고 있어, 실제 운항 좌석은 당초 계획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선은 기존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보존하기 위한 제주역사정립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11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제주역사정립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역사정립위원회는 지난 1997년 2월 국내외 사학자 등 구성된 ‘제주사정립추진협의회’의 취지와 활동 결과 등의 기반을 이어받아 제주의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자 발족됐다. 위원회는 역사, 지리,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2025. 03. 14 ~ 2027. 03. 13)이며, 제주 역사 정립을 위한 정책 제안과 조사·연구, 콘텐츠 개발 등 주요 사업 심의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위촉식에서 “역사는 흘러간 옛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제주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제주인들의 역할”이라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구매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제주도는 28일 도청에서 ‘2025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기관 실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와 제주시·서귀포시, 상하수도본부, 도내 공공기관 등 20여 명의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조달청 등록 도내 제품 및 신기술 품목 정보를 공유하고, 2024년 실적 분석과 더불어 2025년 제주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2024년 제주도 공공구매 실적은 총 구매액 1조 1,367억 원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9,484억 원으로, 법정구매비율(50%)을 크게 웃도는 83.4%를 달성했다. 그러나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설정한 목표인 85.0%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협의회는 기관별 목표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인 기술개발제품과 시범구매제품의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2025년 총 1조 1,708억 원의 공공구매액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8일 오전 10시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 제주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현충탑 참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헌정시 낭독, 전사자 호명(롤콜),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양윤삼 도교육청 행정국장,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좌태국 해병대 제9여단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군 관계자, 보훈·안보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천안함 피격 전사자인 고(故) 문규석 원사의 유족 유준호 씨와 고(故) 차균석 중사의 동생인 차균진 씨 등 서해수호 용사의 유족들이 함께해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함께 기렸다. 오영훈 지사는 “55명 영웅들의 충성과 용기의 발자취는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마땅한 예우를 다하며 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메밀 신품종 보급과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메밀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제주지역은 2010년 이후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기준 재배면적 2,169헥타르(ha), 생산량 1,703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봄·가을철 개화시기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러나 제주산 메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여전히 낮아, 인지도 제고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메밀 신품종 보급을 통한 재배 안정화 △기능성 연구와 가공산업 확대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양절메밀’보다 수량이 25% 많고 흰가루병과 쓰러짐에 강한 신품종 ‘햇살미소’(국립식량과학원 육성)를 동부·서부 2개 지역에서 농가실증 시험을 추진하고, 수량성과 재배 안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메밀의 우수한 영양 성분과 기능성을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쑥부쟁이와 레몬 재배 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위해 10종의 새로운 농약 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병해충이 농약에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농약을 선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병해충 방제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제주 지역의 소규모 농가들은 병해충 퇴치용 농약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소량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극히 제한적이거나 아예 없어 병해충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2019년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소규모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농약을 발굴하는 농약직권등록시험을 진행해왔다. 농약직권등록시험은 새로운 농약을 등록하기 위한 절차다. 먼저 1년 동안 농약이 병해충 퇴치에 효과가 있는지, 작물에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꼼꼼히 검사한다. 이어서 수확한 농산물에 농약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환경보건이용권 사업을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13세 미만(2013.1.1. 이후 출생자) 어린이 1만 명이다. 선정된 어린이들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환경보건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대상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환경보건이용권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8,500)명과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이용권(1,500명)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환경보건이용권시스템내 전용 온라인몰에서 구매하거나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 대상자는 환경보건이용권 포인트(10만 원 상당)로 아토피로션, 곰팡이․진드기 제거제 등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국립공원 등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자연환경 체험 서비스 등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성질환 진료비(약제비 포함) 비용 환급 혜택도받을 수 있다.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이용권 대상자에게는 전문인력이 직접 가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업인의 근로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역 혁신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제주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웨어러블 로봇 개발·보급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농업 현장에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개발·보급해 농업 종사자의 작업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총 12억 5,000만 원(국비 10억, 도비 2.5억)을 확보했다. 소프트웨어사업자로 업종이 등록된 업체는 오는 4월 16일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할 수 있으며,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제주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과 관련 시스템을 개발·구축해 연말까지 대상 농가에 보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과학 농업 혁신을 위해 제주도 차원에서 발전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디지털혁신과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영세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전환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제주도는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창업한지 3년 이상 된 요식업과 이미용업, 제조업 등 디지털 서비스 활용 수요가 높은 소상공인 업체(50개소, 최대 500만 원 지원 예정)로, 현장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이 사업은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 패키지로 구성됐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역량 교육, 전문가 협업을 통한 컨설팅 및 비용지원, 사후관리 등이며 사업장 환경과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비용 부담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업무 효율성과 고객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워케이션 민간 바우처가 시작 3일 만에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제주도는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시작된 1차 참가자 모집 기간 동안 제주워케이션 누리집(홈페이지) 조회수는 1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바우처 소진률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증가해 워케이션 트렌드가 제주에서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제주도가 워케이션 부문에서 2024년 국가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것과 함께 늘어나는 수요에 기반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바우처를 재설계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제주도는 1차 모집에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1차와 동일하게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항공권, 숙박비, 여가비를 실비로 지급하며, 제주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공형 워케이션 신청도 접수 중이다. 공공형의 경우 오피스를 무상 이용할 수 있으며 3일 이상 이용 시 생활형 바우처(탐나는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