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배우고 느끼는 방학활동 프로그램 성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2020년겨울방학을 맞아 두 달여 기간에 걸쳐 운영한 체험활동사업 <배우고 느끼는 방학활동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방학활동 프로그램은 * 코딩아 놀자~! * 내 손으로 만드는 꼼지락세상 * 아트 창작소 * 쿠킹 클래스 * 놀이로 배우는 역사여행 * 기타클럽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그 분야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했으며 배우고 느끼는 방학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신청이 많아 조기에 마감됐고 대기자도 많을만큼 인기가 높았다.

 

정은주 관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4월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활동(Dovol) 운영기관으로 등록되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20년사업은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체험활동사업, 특성화사업, 생활체육사업, 학교연계사업을 운영중이며 4월부터는 복합공간화사업이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국가보훈처 ‘얼쑤~역사속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상학교’등의 국가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