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검찰이 직권남용 혐의를 받던 전·현직 곡성군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된 조상래 곡성군수와 이상철 전 곡성군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곡성군청 관급공사 수의계약과 관련해 직권을 남용해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곡성군의원들이 관급공사 수주에 부당 관여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현직 군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전·현직 군수는 직권남용에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건을 분리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공사업자, 곡성군의원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권성훈(23)이 2026시즌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승을 달성했다. 권성훈은 4월 7일과 8일 양일간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0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단독 5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권성훈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권성훈은 이후 5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을 마쳤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권성훈은 이날만 4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권성훈은 우승 후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 안정적인 플레이 펼치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냈다. 위기 순간도 있었으나 운도 많이 따라줬다. 스코어에 신경 쓰지 않고 차근차근 플레이한 것이 우승까지 이끈 것 같다”며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서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아쉬움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 송권일 기록위원이 역대10번째 2,0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007년 4월 2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 경기에 첫 공식기록원으로 나섰다. 2018년 3월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T-SK전에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22년 4월 21일 잠실 KT-LG전에서 1,500경기를 소화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오늘(8일) 광주 삼성-KIA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표창 규정에 따라 2,000경기 출장 달성 시 기념상을 수여 받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12시부터 약 90분간, 방한한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가지고,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최근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의 방한을 환영하고, 작년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한 이후 한일관계 발전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시바 전 총리가 재임 기간 중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앞마당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큰 협력의 성과를 거두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먼저 이 대통령의 오찬 초청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이 대통령이 정상 간 셔틀외교를 정착시키고 한일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시바 전 총리는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의 불안정성이 매우 커지는 가운데 양국이 경제·사회·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동전쟁 위기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를 조기 차단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4월 8일 서울에서 건설·금융업권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설기업의 금융부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나프타 수급과 관련된 레미콘 혼화제, 각종 플라스틱 제품과 마감재, 그리고 정유 과정에서 생산되는 아스팔트 등에 대한 수급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건설현장의 공사 진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건설업계는 최근 중동상황으로 공사비가 증가하고 공기가 늘어나며 이로 인해 금융비용이 증가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가 건설 자재 수급관리에 신경 쓰고 있지만 금융도 해결해야 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오늘 함께 모인 첫 자리에서 여러 가지 말씀들 듣고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모색하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업계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부의 금융 지원이 건설산업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금융위 및 금융업권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위기로 인해 우리 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대상 기업 중심의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살피는 등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대상 기업별 투자유치 활동 현황과 권역별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접촉 상황과 투자관심도, 후속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각 실국은 로봇, 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부터 농수산 등 주력산업까지 담당 국장급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투자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업유치 특별전담반을 중심으로 주기적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관리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해 투자 성사까지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기업유치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모든 실국이 절박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국회 예결위 추경 심의가 진행 중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행정통합 비용 확보를 위한 집중 건의 활동을 펼쳤다. 강 부지사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며,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실질적인 비용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조정식 의원(대통령 정무특보), 안도걸 의원 등 국회 예산 심의의 핵심 인사들을 만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역 내 우려를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행정통합 비용에 대한 충분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동안 우호적이었던 지역 내 여론 또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전달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24일까지 ‘2026년 청년 창업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활동비 지원사업은 수익 창출이 비교적 어려운 초기 창업가의 사업 기반 안정을 돕기 위해 제품 개발·등록, 홍보, 자문, 교육 등 간접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개월간 매월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둔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 중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사업주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선정된 창업자는 매월 활동 보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은 적정성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다만 자산성 물품, 공과금, 임대료 등 사업 직접비와 유흥·레저 비용 등 사업과 무관한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무안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청계면 한꼴농장과 목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영유아 대상 농촌 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꼴농장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 ▲원예 체험 ▲우유 주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목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체험 참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 존중 의식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복현 대표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4월 8일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죽림1지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폭발 등 고위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전기적 위험요인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과 관련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권고, 방화구획 확보, 소방차 접근성 개선 등 보완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공사장 내 간이소화장치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서승호 서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관계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 문화콘텐츠 인재양성기관인 ‘GCC사관학교’의 3기 교육생 108명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8일 전남 해남군 해남126오시아노호텔에서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콘텐츠기업 대표,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입교생 입학증서 및 학생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입교식 대표 교육생은 “실감형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에 관심이 생겨 이를 직접 구현하는 제작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입교하게 됐다”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7개월 뒤에는 우리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멋지게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생들은 입교식 이후 웨스트월드, NC소프트, 컴투스플랫폼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동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콘텐츠 현업인과의 토크쇼, 기획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개발, 전문가 멘토링, 생성형 AI트렌드 특강 등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규칙·지침의 제·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