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 대표 음식 브랜드인 ‘나주밥상’을 앞세운 사계절 미식 이벤트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의 2회차(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주시가 엄격한 기준으로 지정·관리하는 ‘나주밥상’ 브랜드 업소의 우수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식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겨울 진행된 1회차 이벤트가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최근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명소에 추가하고 참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오는 5월 31일까지 2회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나주의 미식 정체성인 ‘나주밥상’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모바일 QR 접속이 필수인 점을 고려해, 기존에 고정된 포스터 형태 홍보물이 가진 휴대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지갑 속에 쏙 넣어 꺼내 볼 수 있는 ‘명함형 안내 카드’를 전격 도입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 44개소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되는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7년 연속 공약평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약 이행 완료도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검했다. 동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건강도시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동구는 체계적인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 주기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약 추진 과정에 주민배심원을 운영해 주민 참여와 투명성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동구 관계자는 “공약은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반드시 실현해야 할 핵심과제”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4월 10일부터 11월까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화순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화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의 낮과 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유적의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사시대 생활 재연 공연’은 전문 배우들이 당시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운영되는 ‘고인돌유적 야간 답사’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에서 세계유산의 규모와 경관, 다양한 축조 양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수도시설(정·배수지 등) 32개소를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상반기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시설 청소를 매년 반기별로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수도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수돗물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이번 청소는 배수지 바닥과 벽체 등 내부에 발생한 물때와 이물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를 병행해 단수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개량과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배수지 청소 과정에서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소중한 산림 문화 자산인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보호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45주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는 단순한 수목을 넘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연유산으로, 주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령화로 수세가 약해졌거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풍절·풍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한천면 한계리 등 38개소의 느티나무 등 39주다. 정비사업은 단순한 외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명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동공부를 충진한 뒤 살균·살충 처리를 실시하는 한편, 나무의 균형 유지를 위한 수형 조절과 주변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박정수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제38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등 지역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정수 교수는 기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넘어선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제는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성군의 산업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전통적인 농림축산어업을 미래지향적 고소득 구조로 바꾸고, 관광 및 에너지 산업과 AI를 융합해 남해안 스마트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고령화에 대응한 AI 기반 돌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고등학교와 이탈리아 줄리아노바 마리퀴리(Marie Curie) 고등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 30여 명이 보성군청을 방문해 환영식과 견학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보성고등학교가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 전남 국제교류 리더학교’로 지정된 이후 추진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보성고 학생들의 이탈리아 방문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교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줄리아노바 Jwan Costantini 시장의 서신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마리퀴리 고등학교 Recchiuti Silvia 교장이 시장을 대신해 서신을 대독하고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서신에는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와 청소년들의 미래 성장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교류단은 소회의실에서 보성군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의 주요 정책과 발전 전략을 이해하고,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지방행정 운영 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보성군의회를 찾아 지방자치 의정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현장 중심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0일까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2026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참가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연수비와 오션뷰 숙소가 무상 제공되며, 체류 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농촌 정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녹차·감자·키위 영농 실습과 귀농 컨설팅이며, 특히 마을 이장과 멘토가 주거 및 토지 상담을 직접 돕는 현장 맞춤 서비스를 통해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차밭과 득량만 해안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보성의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체류 만족도와 정착 유도 효과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시영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 및 폐건전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약 150명) 공익활동과 연계하여 지역 내 폐건전지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통해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경로당 등 폐건전지 수거 사각지대에서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일정량을 확보하여 공단에 인계하게 된다. 공단(자원회수센터)은 인계받은 폐건전지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재활용가능자원보관시설을 거쳐 최종적으로 e-순환거버넌스를 통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정책을 결합한 ESG 경영 실천 사례로, 노인 공익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4월 6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및 협약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급경사지 낙석 방지시설 설치 상태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 제방 안정성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점검을 마친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즉시 보완해야 한다”며 현장 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상시 점검·정비하라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해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와 상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9일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흥군 통합돌봄사업 운영 매뉴얼과, 서비스 기준, 사업비 집행·정산 절차 등 실무 중심 사항이 안내됐으며, 사업 추진에 앞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용자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으며, 장흥군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군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 가사·동행지원-장흥종합사회복지관 ▲ 식사지원-정남진뷔페 ▲방문이미용-대한미용사회 장흥군지부 ▲청소지원-장흥지역자활센터 ▲주거환경개선-온누리건축이 선정되어 4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통합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수행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10일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의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 시는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청년공동체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지역 연계, 일자리와 창업, 문화와 예술,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과업 수행비 600만 원이 지원되며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활동 홍보 등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기획예산실 청년인구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