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여수시 소라면 새마을회 회원 25명이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10개소에서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승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승강장 의자와 벽면에 묻은 먼지를 없애기 위해 물청소도 진행했다.
▲ 지난 27일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부녀회가 물김치 90여 박스를 담아 지역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만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청결활동,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등 아름답고 행복한 여수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28일 여수시 한려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려동(동장 김석순)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위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연혁 위원을 제3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전임 이성현 위원장은 한려지구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추진위원, 여수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연혁 위원장은 “도시재생을 위해 많은 과제가 있으나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룬다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자세로 꼭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석순 한려동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면서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여수시 한려지구는 지난 4월 8일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투입해 돋움주택 건립, 노후주택 정비, 마을도서관
▲ 2018년 동절기 ‘사랑의헌혈’ 참여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4일 여수시청과 문수청사에서 ‘사랑의 헌혈’을 한다고 밝혔다. 시청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주․전남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헌혈 전날 음주나 피로활동을 삼가고,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가져가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간 기능 검사와 B형‧C형 간염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 11종도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659-4245)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의 발생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만성질환 및 감염병 확산 등 헌혈 제한사항 증가로 혈액수급이 어렵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단체헌혈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말했다.
▲ 여수시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9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 박홍식 세정과장(가운데)과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가 ‘2019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올해 연찬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 시군 세무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여수시 징수과 이미영 주무관은 ‘해변의 산책길, 마리나 프로잭트’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 주무관은 마리나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2022년에 완공되는 웅천거점형 마리나 항만사업의 세수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징수과 직원 8명으로 구성된 세외수입 연구동아리 ‘MSG(Money Searching Group)' 에서 깊이 있는 학습과 토론을 통해 축적한 연구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벤치마킹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11월 행안부에서 주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빅
▲여수시, 물 절약 실천수기 및 표어포스터 공모 여수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수기와 표어‧포스터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여수시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절약 사례를 알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공모부문은 실천수기, 표어, 포스터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1일부터 31까지 여수시청 수도행정과(문수청사 2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우편(여문2로 124)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응모 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전문 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발표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00명, 장려상 00명에게는 여수시장상과 여수상품권이 주어진다. 부문별로 보면 ▲ 실천수기, 포스터 최우수상은 상품권 80만 원 ▲ 표어 최우수상은 상품권 40만 원 ▲ 실천수기, 포스터 우수상은 상품권 50만 원 ▲ 표어 우수상은 상품권 25만 원 ▲ 실천수기, 포스터 장려상은 상품권 10만 원 ▲ 표어 장려상은 상품권 5만 원이다. 당선작은 ‘시민과 함께하는 물 절약 2310’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지난 6월 27부터 28일까지 엑스포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된 ‘2019 마이스 여수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엑스포컨벤션센터와 유탑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19 마이스 여수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마이스‧컨벤션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마이스 관련 대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Better Yeosu, Future Mice’를 주제로 지역 마이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첫날은 스마트도시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윤은주 교수가 주제강연에서 공공‧민간협력을 통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 확장이 마이스도시로 성장하는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링크팩토리 이형주 본부장은 ‘모든 베뉴(Venue)는 여가시간을 가지고 경쟁하며, 여수는 유니크(unique)한 여수 브랜드를 파는 도시 마켓팅을 해라’고 역설하면서, 도시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현장경험을 가감 없이 소개해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양대학교 노동형 교수는 차별화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MICE로 연결하고 창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자인 전문가인 스타피시 컴퍼니 김한상 대표는 디
▲ 여수시 주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엽)가 지난 26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은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독거노인세대 등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장광일 주삼동장은 “집중호우로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과 봉사 정신 실천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여수시 주삼동, ‘토닥토닥 한부모가정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진행 장소인 해드림마음치유센터 여수시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토닥토닥 한부모가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협의체는 여수 해드림마음치유센터와 연계해 7세대를 지원했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연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세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광일 주삼동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사 사업을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쌍봉동에서 문인화반 지도강사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우전(愚田) 황주일 선생은 부채 바람전을 쌍봉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여름이 시작되는 단오절에 부채를 친척과 친지,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우전 황주일 선생은 전시회를 개최하며, “이번 전시회가 부채와 문인화라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건문 주민자치위원장은 “눈부신 문명의 발전으로, 우리의 오래된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횡 쌍봉동장은 “앞으로도 동민을 위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쌍봉동 주민센터에서는 기존 운영 중이던 12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7월 8일 하모니카 교실과 7월 9일 오카리나 교실을 추가 개강해 총 14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여수시 시민공감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명지대 권대중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시민공감 부동산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지대학교 권대중 교수는 부동산 정책동향과 공인중개사 직업윤리 등을 교육했고, 주무부서에서는 토지행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직무역량이 강화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세무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고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운영 등 지방세 전반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석유화학업계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인 지방세 5010억 원을 확보했다. 마을세무사 출장상담,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지방세법 설명회 등 지방세 납부의식을 높이는 시책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전남도 최초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 제도’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시책 추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