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정철원 의원은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담양군 공공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제언했다. 정철원 의원은 자치단체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담양군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후 운영 및 유지 비용이 군 재정에 부담이 되기에 사업을 계획할 때부터 사후 비용 문제를 간과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기존의 공공시설물을 운영함에 있어,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해당 시설물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고안하고 홍보하는 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용도가 유사한 시설물 설치를 지양하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철원 의원은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 추진 시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신축된 시설물은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으므로, 집행부는 사후 운영과 유지비용까지 세심히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원은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담양군 공공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제언했다. 정철원 의원은 자치단체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담양군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후 운영 및 유지 비용이 군 재정에 부담이 되기에 사업을 계획할 때부터 사후 비용 문제를 간과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기존의 공공시설물을 운영함에 있어,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해당 시설물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고안하고 홍보하는 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용도가 유사한 시설물 설치를 지양하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철원 의원은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 추진 시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신축된 시설물은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으므로, 집행부는 사후 운영과 유지비용까지 세심히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순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민들에게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전남권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담양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테마로 다양한 곡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오준혁 지휘자와 차일봉 단장을 중심으로 전남과학대학교 음악학과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50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연주는 페르시안 시장, 나는 나만의 것(뮤지컬 엘리자베스), 아름다운 나라, 라라라(SG 워너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 ‘아리랑’, ‘엄마가 딸에게’, ‘목포의 눈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3곡으로 채워진다. 차일봉 단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이 시간이 되긴 바란다”며 “담양군민의 사랑과 성원을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연주회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새롭게 재개관한 인문학가옥에서 송순문학상 수상작가들과 함께 3인 3색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2023년 제11회 대상 고재종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과 인생 읽기 '시와 예술과 인생의 발견' ▲2023년 제11회 새로운 시인상 오후랑 작가와 함께하는 시로 마음 치유 '생각놀이 시, 너머' ▲2019년 제 7회 대상 박현덕 작가와 함께하는 생활 속 시 놀이 '디카시-사진이 시가 되는'으로 구성되었다. 5월 28일 화요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송순문학상 수상 작가들과 함께 예술과 인생을 읽고, 생활 속에서 만난 인상 깊은 장면이 시 한 편으로 피어나는 감동과 일상에 지친 마음을 시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인문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송순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각자 다른 빛깔의 프로그램으로 시를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대표 윤영민)는 지난 21일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담양5·18민중항쟁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이라는 주제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고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최용만 군의회 의장, 이경애 교육장, 행사위원회 소속 단체 대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올해 5회를 맞이한 청소년 5·18백일장의 시상과 담양행사위원회 7년의 기록영상 상영, 추모의 마음을 담은 문화 및 합창 공연과 유기농 주먹밥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추념사에서 “한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정의로운 영령들의 숨결이 여전히 5월 하늘 아래 생생하다”며 “담양군도 새롭게 조성되는 담양읍 반룡리 평화예술광장 기념 공간에 5·18의 역사를 기록해 오월 정신이 후대에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청소년과 지도자 총 15명이 함께하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기 계발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학여행에는 청소년과 지도자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4 · 3 평화기념관 방문, 섭지코지 등반, 넥슨 컴퓨터박물관 관람 등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환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수학여행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덕분에 갈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학여행은 (재)담양군복지재단의 특수시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수학여행에 다녀온 청소년들이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담양군 의회(정철원 의원 발의)와 협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과 그 가정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5월 23일자로 공포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담양군 관내에서 실종자가 발생했을 시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하여 실종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노력해야 하며, 시행계획에는 실종자의 현황 및 실태조사, 실종자 발생 방지 대책,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방안, 그 밖에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추진사업에는 드론 등을 이용한 실종자의 수색, 실종자 위치 추적을 위한 장치 등 보급, 실종자 예방 교육 치 심리 상담, 그 밖에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실종자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 등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인근 지방자치단체, 보호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수 있어 실종자 발생시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취약 주거시설(컨테이너하우스)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0년 기록적인 호우로 담양군으로부터 임시주거시설 지원을 받은 4개동을 대상으로 화재취약부분 사전제거 및 화재안전주의 사항을 당부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거주자 소방안전교육(소화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등 ▲화재로 인한 대피 시 장애요인 제거 ▲누전단기 점검 방법 등 전기적 안정성 확인 ▲임시주거시설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임시로 설치된 주거시설인만큼 안전에 취약하다”며“안전한 생활과, 질 높은 소방서비스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관내 의료시설의 화재안전성 확보를 공고히 하고자 의료시설 관계자(소방안전관리자, 사무장)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형인명피해 우려시설로 담양사랑병원 등 의료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에 의한 자율적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점검 ▲소방, 피난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조직ㆍ운영 ▲관계기관 비상연락망 현황 확인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므로,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시설 관계자들이 초기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유자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무등산생태요양병원 등 6개소 관계자의 초기대응 능력 실태 점검을 위한 불시훈련으로 사전 협의 없이 불시로 이뤄졌으며, 훈련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대응 대비 관계인 개별 임무 부여 현황 및 소화기 등 비치 적정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관계인 중심 대피훈련 ▲유형별 피난약자 분류(거동가능, 거동불편, 거동불가) 및 실질적 교육·훈련 실시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훈련은 예방의 필수적인 요소이다”며“불시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은 오는 31일까지 ‘2024 광주 콘텐츠 투자유치 공모전’에 참여할 전국의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GICON이 주관하는‘2024 광주 콘텐츠 투자유치 공모전’은 콘텐츠·관광산업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스타트업 리그’와 창업 3년 이상 또는 시리즈 A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스케일업 리그’로 구분되어 모집, 선발한다. 리그별 최우수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의 투자IR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 기업들은 ▲컨설팅 및 멘토링 ▲전문 피치덱 작성 지원 등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GICON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발족하여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우리나라는 완연히 봄이 시작되는 3~4월을 전후로 바람이 가장 세게 불고, 비 오 는 날의 횟수가 적어 작은 불티만으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한다. 하루 중 산불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시간은 습도가 낮은 낮 12시에서 18시 사이 며,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발생한다. 사계절 중 산불에 가장 주의해야 할 계절은 바로 봄이다. 자연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봄철에 일어나는 산불의 대부분 원인 은 입산자들의 부주의에 인한 실화, 한식날을 전후한 성묘객들이 담뱃불, 논·밭두 렁 또는 농산폐기물 소각 중 실화, 어린이들의 불장난 등이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 등산할 경우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 물질의 휴대를 일절 금하고 ▲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의 취사 행위나 불 피우는 것도 일절 금해야 한다. ▲ 밭두렁·논두렁을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시에는 소방서 등에 사전신고를 하고 불길이 산림에 옮겨붙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아울러 불장난을 하지 못하도록 평상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산불이 발생한 경우, 피해지를 복구하는 데 30년이 걸리며, 자연적인 생태계 회복 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