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은 수사경찰 추진 정책에 대한 홍보 및 피해자 보호 연계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을 위촉했다. 이날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은 지역에서 활동력 있고, 지역 사정에 밝은 인사들로 구성했다.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은 경찰과 수사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 수사경찰 추진 정책에 대한 홍보, 보호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나 수사경찰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들에 대하 연계, 지역내 특수관계로 범죄피해를 입었으나 필요조치를 받지 못한 사례 제보, 불법행위 장소 단속 등 요청하는 것을 주요활동으로 운영한다.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대표인 담양이장연합회 회장 정00는 담양 수사경찰의 정책 홍보 및 범죄 피해자 등을 위한 활동에 공감하고 앞으로 의견 교환 및 수사정책 홍보 등으로 지역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수사 파트너십 포럼 회원들에게 지역에서 범죄 보호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나 수사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이 있으면 연계 해주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수사파트너십 포럼 활성화로 담양군이 범죄가 없는 지역이 될수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봄철 야영객이 급증함에 따라 캠핑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캠핑장은 부탄가스 및 숯불사용, 불멍 등 다양한 화기를 취급하기 떄문에 화재에 취약하며 야영장 특성상 인적이 드물고 임야와 인접한 장소에 위치해 있기에 출동 시간이 길어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 이에 캠핑장 이용객들은 화재예방을 위해서 ▲불에 타기 쉬운 텐트와 모닥불 등은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불 피움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타고 남은 불씨는 물을 뿌리거나 모래나 흙으로 덮어 완전히 소화하기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따뜻한 봄날 밖으로 나오는 모든 야영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이달 관내에서 연이어 개최된 축제장에서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군민들이 모이는 축제장에서 화재초기 대응 향상 및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시설(소화기, 비상경보설비) 사용법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행사장 내 주요 소방시설 사용방법 ▲화재 시 피난대피로 안내 및 소방안전교육(CPR) ▲행사장 소방차량 부서위치 안내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화재발생시 초기 소방시설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며“행사장 관계인의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4월 30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담양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9월경 확정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월경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23년에는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105명에게 2억 9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병노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문화체육과와 화순군 문화예술과(과장 박용희) 직원들이 지난 4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업무 교류의 폭을 넓히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과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날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은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화순군에서 열린 고인돌 봄꽃 축제장을 방문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역의 특산품도 홍보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담양군과 화순군의 상호 기부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상생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23(화)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SK텔레콤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대국민 서비스 확대체계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등 공공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에서 취득된 데이터와 민간 부문 통신데이터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수자원공사 문숙주 수도부문장, SK텔레콤 김상목 AI 엔터프라이즈사업 담당(부사장)이 참석하였다. 1인 가구수 증가, 고령화, 빈부격차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독사 증가로 정부(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으며(’21.4월), 한전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기·통신 사용량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대상자의 위기상황에 긴급 대처할 수 있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여 19년부터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의 효용성(돌봄 대상자 생활간섭 없음, 위기상황 구제 사례 실적, AI 기술적용 등)을 인정받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2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미국, 영국, 사우디 등 해외원전사업 관련 주요국 재외공관장 25명을 대상으로 ‘원전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재외공관장들의 생생한 현지 동향정보를 반영하여 발주국 맞춤형 수주전략을 종합적으로 재점검 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재외공관장들에게 UAE 원전 건설 현황, 해외 원전사업 개발 현황 및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등 원전 관련 현안 내용을 공유하였다. 한전은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전이 주계약자로서 수출에 성공한 UAE 원전 사업의 원동력과 건설 및 운영현황,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장기간 축적해온 경험과 신뢰자산을 토대로 현재 추진중인 후속 원전사업 개발 현황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최근 에너지산업계 화두 중 하나인 혁신형 원자로에 대한 개발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에너지안보 이슈와 탈탄소 위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제2 원전 수주를 위해서는 재외공관과 한전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원전도입국에 우리의 능력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기계 화재의 대부분은 기계를 구동하는 벨트의 마찰이나 엔진 과부하, 연료 누유, 전기 배선 접촉 불량·노후화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정비센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분한 정비와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하고,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반드시 농기계에 소화기 비치로 만약의 상황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농기계 조작 미숙, 농촌인력 고령화 및 사고 시 적절한 대처 미흡 등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어 농기계의 사용전 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는 필수적인 사항이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읍·면 이장단 협의회를 통한 농기계 화재예방 당부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고 대응방법 교육 등 실시하고 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가을철 못지않게 농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봄철이기에, 안전수칙 준수는 필수다”며 “농기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곤충박물관 등 4개소에 대해서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의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시설물에 대해 소방, 전기, 건축 등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조치를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피난·방화) 설치 유지 관리 및 신속한 대피유도 피난방안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화재 및 비상상황시 초기대처방안 ▲안전사고 및 대피에 관한 컨설팅 병행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어린이 관련시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기에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점검이 필수적이다”며“다가오는 어린이날이 오로지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이 오는 4월 26일과 27일 상설 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일원에서 ‘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개장행사를 개최한다. 개장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국헌주 담양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담양시장의 힘찬 출발을 함께한다. 26일 오후 2시에 담양시장 정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장식은 김동언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 한마당으로 무대를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은 연빛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영희 명창과 가수 정철원의 축하공연 등으로 채워 담양시장의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담양시장 옥상정원에서 ‘언제나 봄’의 거리공연이 펼쳐지며, 시장을 찾은 고객이 입점 상가들의 상품을 구매한 후 3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합산)을 제시하면 장바구니를 일 200명 한정으로 증정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양일간 진행한다. 구매인증 이벤트 외에도 포토 존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자인 소풍 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코린도그룹 본사에서 담양육성 딸기(죽향, 메리퀸) 로열티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린도그룹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한상기업(한국 재외동포 기업)이며 TSE그룹은 코린도그룹에서 산림, 농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 영역으로 분사한 곳이다. 수년 전부터 도시형 농장(어반팜)에 주목하며 실내 수직농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담양군과 TSE그룹 간에 체결된 이번 계약은 10년 기간 전용실시권 계약으로 담양군은 1억 원의 로열티를 받고, 담양육성 딸기의 성공적인 재배를 위한 기술 지원을 한다. TSE그룹은 담양군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도심 및 근교에 대규모 딸기 식물공장을 조성하고 딸기 연중 재배, 재배 면적 확대 등 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소비자 대상 딸기 시식 테스트 결과, 죽향이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으로 조사돼 향후 담양 딸기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담양군은 올해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주요 선진국이나 경제 구조가 비슷한 대만과 비교해 한국의 과일·채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가장 극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G7(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과 전체 유로 지역, 대만과 한국의 올해 1~3월 월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3.0%로 영국(3.5%)·미국(3.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독일(3.0%)이 한국과 같았다. 이어 캐나다(2.9%)·미국(2.8%)·프랑스(2.8%) 등 순이었다. 일본은 2.6%, 대만이 2.3% 수준이었다.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 오름세는 월등한 1위로 나타났다. 한국 과일류의 상승률은 1~3월 월평균 36.9%로 집계됐다. 이탈리아(11.0%), 일본(9.6%), 독일(7.4%) 등도 높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10% 안팎 수준이었다. 채소류 상승률도 한국(10.7%)이 이탈리아(9.3%), 영국(7.3%)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에너지류 인플레이션도 주요국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 에너지 관련 항목(전기·가스요금, 연료비 등)을 노무라증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