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10일에 제3회 전라남도담양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개최했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회에서는 2025학년도 제한적 공동학구제 운영안, 담양군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안 등 굵직한 담양교육 현안 문제를 다루었으며, 위원님들의 열띤 참여로 잘 마무리 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담양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담양교육지원청과 군청이 협력하여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이 잘 추진 되었으면 좋겠다”며 담양교육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담양 교육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을 잘 준비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9일 담양 농촌유학생 및 학부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유학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담양 관내 학교로 유학온 학생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생 학부모에게는 유학생활의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학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금성초, 봉산초, 월산초 4가구의 학생 및 학부모 15명이 참석했다. 먹감촌에서는 지역의 사라져가는 먹감의 명맥을 유지하고 계승하기 위한 「곶감 머핀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유학가족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담빛마술극장에서의 마술공연은 학생 및 학부모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는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경기도에서 유학 온 금성초 4학년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 학부모들과 유학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양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 및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담양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은 오는 제329회 정례회에 부의할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군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담양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조관훈 의원 발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통한 예우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정하였으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박준엽 의원 발의). 위기가구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정하였으며, 위기가구의 발굴, 신고 및 포상금 지급기준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기범 의원 발의).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및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하였으며, 80세 이상 효도대상자를 모시고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대한 효도수당 지급기준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화장지원금 지급 조례안(최용호 의원 발의).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관외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제정하였으며, 관외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화장지원금 지급 기준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 119구조대 정은주 소방관(이하 정 소방관)은 지난 5월 26일 사막마라톤 250km 완주한 결과로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25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정 소방관은 4월 28일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마라톤에 한국 팀으로 참가하여 팀 3위를 달성하였다. 나미비아 사막마라톤은 레이싱더플래닛이 주최하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횡단 대회로 세계 4대 극지 마라톤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46개국 125명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4월 28일부터 총 6박 7일동안 먹고, 자고, 입는 모든 것을 배낭에 메고 250km를 완주하는 대회이다. 한국팀은 최고 기온이 54도에 이르는 환경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루마기와 갓을 쓰고 달려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자립준비 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 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청년이다. 이번 기부는 250만 원 상당의 크린토피아 쿠폰 및 알트라 운동화 등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됐다. 정 소방관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마라톤 외에도 17년 칠레 아타카마 사막(세월호), 19년 몽골 고비 사막(재향소방동우회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침구류와 주방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서 13일까지 침구류 최대 70%, 주방용품 최대 60% 등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가 엄선해 선보이는 침구 관련 특가상품들은 알레르망과 운현궁 등이 있다. ‘알레르망’ 스탠다드 사계절 차렵이불(싱글 사이즈)은 5만원대에 판매된다.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냉감 바디 쿠션, ‘구포컬렉션’ 냉감 돌소파는 6~7만원대, ‘세사’ 데코점프 2점 세트와 ‘운현궁’ 냉감 쿨패드(싱글 사이즈) 역시 특가 이벤트를 통해 8~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전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여러 주방용품 브랜드도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쿡셀’ 단면 싱글프라이팬(26㎝)과 ‘WMF’ 아르구스 프라이팬(24+28㎝)은 각각 3만원·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놋담’ 옥면기(중)는 7만원대, ‘쿠첸프로피’ 까사밀라 뉴로사도 양수 냄비는 4만원대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와 ‘세라젬’ 등 안마 전문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안마 전문 브랜드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7월부터 매달 59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된다. 본인 부담 기준으로 적게는 0원 초과에서 최대 월 1만2천원 가량이 오른다. 보험료가 많아지는 만큼 노후에 더 많은 연금액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률(4.5%)에 맞춰 7월부터 손질된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원에서 617만원으로, 하한액은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해당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상한액 617만원은 월 617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더라도 월 소득이 617만원이라고 여기고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뜻이다. 또 하한액 39만원은 월 39만 이하로 벌더라도 월 39만원을 번다고 가정해 보험료를 매긴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다 보험료율(9%)을 곱해서 매긴다. 이에 기존 상한액인 월 590만원과 새 상한액인 월 617만원 사이에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7월부터 자신의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 기준으로 0원 초과에서 월 1만2천150원 미만 사이에서 연금 보험료가 오른다. 특히 월 소득 61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의회은 오는 제329회 정례회에 부의할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군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담양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조관훈 의원 발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통한 예우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정했으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박준엽 의원 발의) 위기가구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정했으며, 위기가구의 발굴, 신고 및 포상금 지급기준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기범 의원 발의)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 및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했으며, 80세 이상 효도대상자를 모시고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대한 효도수당 지급기준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담양군 화장지원금 지급 조례안(최용호 의원 발의)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관외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지난 8일 광주 광산구 일원에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추진했다. 이번 강좌는 담양군이 주최하고 국민체육기금,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층의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관내 단기스포츠체험 선정자, 인솔자, 관리자 등 22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을 진행했으며, 시작 전 스트레칭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안전하게 이색 체험을 마쳤다. 이번 강좌의 한 참가자는 “태어나 처음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담주 다미담예술구-예주구간(쓰담길) 일반임대 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 담주 다미담예술구는 예주구간(쓰담길)과 미주구간(담양시장)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문화예술 활동가와 상인들을 유치해 담양의 대표 관광지와 원도심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복합문화거점 공간이다. 담주 다미담예술구에는 공예, 독립서점, 베이커리,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입주자들이 창작과 상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추가 입주자를 모집해 담주 예술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4개 실이다. 문화, 예술 등 콘텐츠를 활용한 공간 운영자 및 청년창업, 상업 공간 운영자이며, 모집 기간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만의 문화예술, 창작 등 특화된 상업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근 도시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담빛수영장이 이용객 대상 수영장 안전요원 자격증 교육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 담양국민체육센터 담빛수영장에서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 및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이용객과 함께하는 수영장 안전요원 2급 자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영장 이용 회원 24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비는 1인 25만 원으로 군비 18만 원을 지원했다. 자격검정은 근무자 의식, 위기 대응 절차,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수중탐색 교육을 진행했으며 필기, 실기시험을 거쳐 전원 자격증 취득의 쾌거를 누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 이용하는 수영장에서 수상 안전교육을 받을 좋은 기회였다”라며, “특히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대한 부분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이 공공 체육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과 건강에 앞장서는 담양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5일 담양 드몽드호텔 대연회장에서 관내 학교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앞서 2024년 담양 학부모회 연합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하여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이번 연수는 고흥 동강초 나미경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 회복적정의와 서클진행 ▲ 회복적정의와 갈등해결 ▲ 회복적정의와 대화모임 등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활동과 자아형성, 자녀와의 소통 및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부모들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나 자신부터의 성찰을 통해서 자녀 및 타인과의 관계 개선을 실천하는데 많은 용기를 주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학기초에 학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회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지난 07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서장 이하 과·계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의무위반 무사고 4,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최근 경찰에 대한 비난성 사건사고 이슈로 의무위반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동참하는 분위기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담양경찰은 2013. 6. 26.이후 현재까지 의무위반 무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4,000일 달성 기념행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의무위반 무사고 4,000일 달성에 대해 그동안 노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조직애와 동료애로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담양경찰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