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은봉희 의원, ‘제7회 무등 의정대상’ 수상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3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7회 무등 행정·의정대상’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은 의원은 지금까지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 ‘걷는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지원 조례’ 등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거리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남구민들의 최대 현안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공사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은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과 남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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