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1급포상 수상

“민의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구민 불편 최소화에 의정 역량 집중할 것”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하는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예산안 심사, 결산 검사 등을 통해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점을 빈틈없이 살펴 예산의 투명성과 내실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에서 교육업을 해오던 노 의원은 그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비례대표로 제9대 남구의회에 입성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광주광역시 남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 『광주광역시 남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광주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일부개정조례』, 『광주광역시 남구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영유아 돌봄시설 확충 등 육아시스템 구축’, ‘작은도서관 활성화’, ‘아동보호전담요원의 효율적인 인력운용’, ‘수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청소년수련관 운영 개선방안 마련 촉구’ 등 집행부에 기민한 대처를 요구하는 5분발언, 구정질의 등을 통해서도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 의원은 “이 상은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동료의원님들과 성원해주시는 구민 여러분 전체를 대신하여 수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의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구민 불편 최소화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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