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6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신년 맞이 ‘노사 공동 도시철도 안전 운행 기원제’를 개최하고, 2026년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 운행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열차 무사고 실현 ▲선제적인 안전 점검의 일상화 ▲이용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기원문을 낭독하고, 새해에도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중교통 운영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쌓아갈 것을 다짐했다. 공사 문석환 사장은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올해에도 ‘전국 최고로 안전한 도시철도’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 강화, 운전·관제·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확대, 작업 시 위험 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프로세스 운영 등 지역민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시관으로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North Hall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요약 영상 ▲확장형 QR 코드기반 기술상세 영상의 4단계로 구성했다. 또한 기후위기,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의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해법을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광주·전남 교육통합’ 논의를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6일 강 시장 측에 교육통합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만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제안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만 소외되는 상황을 배제하고, 정책적 준비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교육감은 “행정통합은 역사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교육통합 역시 반드시 이뤄야할 역사적 사명이라는 점에서 하루라도 서둘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교육감은 교육통합이 행정통합의 방향성에 맞춰 함께 가야하는 만큼 광주시와의 논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강기정 시장과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논의한 후 이르면 1월 셋째 주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과 만나 관련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교육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장했다. 이번 새 단장은 체류형 관광지 기반 조성을 목표로 방갈로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카라반은 도색 등 재정비를 거쳐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만 2,054㎡ 규모의 오토캠핑장은 방갈로 4~6인용 9동과 카라반 4~6인용 7동을 비롯해 데크사이트 10면, 일반사이트 13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 및 바비큐장, 음수대, 정자 등 다양한 공동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지난 1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이용분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용 방법과 사용료 등 자세한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백련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고,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인근에 있어 재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 소개했다. 한편, 무안군은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전국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농업연구단지가 AI·스마트 농업 기반의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지구로 육성된다. 특히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연구단지내 관련 시설들도 빠르게 집적화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농업으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앞당겨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착공, 2028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기후변화대응의 시급성에 따라 여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으이다.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연관시설을 집적화해 국내 최대 규모 군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총 82ha 규모로,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다.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APC,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협력 의사가 매주 한 차례 센터를 방문해 치매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와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협력 의사가 직접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될 경우 치료・돌봄・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치매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나주시는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검진체계를 회복하고 치매 조기 검진 전수조사를 확대 추진한 결과 2023~2025년 검진실적 3만 9723건으로 2020~2022년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매 유병률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이동지원 서비스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치매 조기 진단율 향상과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1월 6일(화),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순천대학교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대학생 튜터 66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겨울 방학 동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소그룹 수업 운영 방법 ▲학생 상담(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기초 ▲튜터의 역할과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교사들이 실제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12일(월)부터 순천대학교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학습보충 희망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튜터 1인당 2~4명의 학생을 매칭하여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지도는 물론, 정서 및 진로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사전 연수에 참여한 한 대학생 튜터는 “학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광주는 5일(월)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1차 훈련은 26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며 이후 경상남도 남해로 이동해 내달 15일까지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따뜻한 기후의 환경인 후아힌에서는 선수단의 기초 체력 향상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2차 남해 전훈에서는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정규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새 사령탑 체제 아래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훈련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정규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선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믿는다”고 강조한 만큼 선수 개개인이 새로운 훈련 시스템과 원칙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이번 전훈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정규 감독은 “광주가 그동안 쌓아온 시스템을 잘 유지하면서,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만들어 나가겠다”이라며 “전지훈련에서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6일부터 27일까지 총 10차례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올 한해 농사 설계를 위해 연초에 운영하는 교육으로, 새로운 농업 정책과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소개하고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지역 맞춤형 농정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올해는 ▲벼 ▲논콩 ▲고추 ▲딸기 ▲토마토 ▲양봉 등 총 6개 품목을 전문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은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작목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장소 등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농업 정책과 신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도립 전남학숙은 광주와, 그 인접 시군 대학에 다니는 전남 출신 대학생의 면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72명(남 94·여 84)이다. 7일부터 2월 12일까지 37일간 모집한다. 학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 이용이 어려우면 이메일, 팩스, 우편이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광주와, 그 인접 시군 대학의 신입·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이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남학숙은 2인 1실의 생활실과 독서실, 체력단련실, 멀티미디어실, 세탁실, 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사생은 월 11만 원의 생활비로 1일 3식의 식사와 1일 9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견학 등 여러 장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국동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오전 한 남성이 국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을 담아 게시판 옆 화단에 두었으니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봉투에는 현금 5만 원권으로 14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봉투에는 “저는 국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도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조그만한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행동으로 옮기니 내 마음이 무척 편안합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도 함께 담겨 있었다. 국동에 따르면 기부는 2021년부터 시작돼 매년 기부 금액을 늘려가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국동주민센터는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국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경제 불황으로 더 추운 겨울,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뭉클했다”며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6일,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특보 현황에 따르면 6일 현재, 전남 동부권역은 실효습도가 낮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습도가 낮을 때는 산림의 낙엽이나 농촌 지역의 마른 풀이 바싹 말라 있어, 담배꽁초나 작은 소각 불씨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직결될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전남소방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곳곳에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자제를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바람이 불지 않으니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불을 피우다가, 건조한 대기 탓에 순식간에 불이 주변으로 번져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성냥개비 하나로도 산 전체를 태울 수 있을 만큼 대지가 메말라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소각 행위 등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원천적으로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