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지원하기 위해 4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귀농닥터 교육 운영 ▲귀농귀촌인 집들이비 지원사업 ▲그린대로 동네작가 선발 사업으로, 귀농 초기 적응부터 지역 교류, 영농 역량 강화, 홍보 활동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 5인 이상이 포함된 10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 1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강사비와 교육재료비 등을 지원해 지속적인 소모임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두 번째 ‘귀농닥터 교육 지원사업’은 이주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도록 지원하며, 총 4팀을 선발해 실습교육비를 지원한다. 세 번째 ‘귀농귀촌인 집들이비 지원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급 금액은 7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증가했다.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도내에 살면서 농·어·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 받은 경우,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남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시행했다. 해남군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됐다. 2025년에는 관내 1만 5,238명에게 91억 6,900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유도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는 화재 발생 시 119상황실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고령자,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군민 등 재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대피 안내와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등록 정보가 즉시 확인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거주자의 성명, 주소, 거주 형태, 건강 상태, 보호자 연락처 등이 119시스템에 사전 등록된다. 화재 발생 시 인근 등록 대상자에게 화재 사실과 대피 요령이 문자로 안내되며, 출동대 역시 현장 접근 단계에서 취약계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구조 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119안심콜서비스 누리집(https://u119.nfa.go.kr)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나 가족도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119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는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AI를 활용해 ‘예방중심 마음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2026년 학생 마음건강 증진 계획’의 하나로 광주 미래교육 플랫폼인 ‘아이온(AI-ON)’ 내에 ‘심스페이스(SimSpace)’ 전용 채널을 구축한다. ‘심스페이스’는 학생이 일기처럼 감정과 경험을 기록하면 인공지능이 글을 분석해 감정 흐름을 정리·시각화해 주는 사회정서학습(SEL) 지원 플랫폼이다. 학생이 ‘AI 마음일기’를 작성하면 AI가 공감형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교사는 학급 구성원들의 개별 정서 변화를 대시보드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카카오 챗봇을 활용한 디지털 상담망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카카오 챗봇을 통해 익명으로 마음 상태를 자가 점검하며, 필요한 경우 ▲사회정서교육 자료 ▲마음챙김 실천 방법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마음건강 정보 및 자기진단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병관리과 의약관리팀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나주시청 공무원과 시민 등 총 23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부적격자 51명을 제외하고 185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행사 당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버스 3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헌혈 참여자에게는 나주사랑상품권과 각종 기념품을 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안내와 참여 독려를 통해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KTX 호남선 단계적 증편과 광주전남 통합 소식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광주시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KTX 호남선 증편 결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향후 단계적 증편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최근 광주전남의 통합 추진 현황 및 기대효과 등을 함께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기정 시장과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시민에게 KTX 호남선 단계별 증편 정보와 행정통합 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건넸다. 또한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광주시 누리집 ‘온라인 시민소통플랫폼’도 함께 안내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속적인 노력 끝에 KTX 호남선 증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 10년 만에 KTX-산천 열차 2회 증편을 통한 KTX 호남선 공급 좌석이 758석 늘었다. 또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이 2026년 말 완료되면 KTX 호남선 하루 공급 좌석이 최대 약 4600여석 증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X-청룡투입을 위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를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행정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전남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2월 13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제4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남 동부권의 상생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동건의 3건을 공식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전남 동부권이 상대적 소외나 기능 축소가 아닌, 대한민국 남부권의 핵심 성장축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철강·석유화학·항만·이차전지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적된 전남 동부권의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통합 특별법에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3개 시가 뜻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서 의결된 공동건의 사항은 ▲‘전남 동부권 상생균형발전과 산업대전환’을 위한 행‧재정 지원 근거의 특별법 반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3개 청사의 기능 분산 등 균형발전 체계 구축 ▲KTX-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에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구례군에 위치한 어려운 이웃에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구례경찰서 전 직원의 급여 우수리 공제 모금액에서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했다. 정덕교 구례경찰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곳을 먼저 살필 수 있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늘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 지원을 더하며, ▲지역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지역상생’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전력거래소 노사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실질적 매출 증대를 도왔다. 구매한 물품은 후원금과 더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여 명절의 따듯함을 공유했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밀착형 지원도 이어졌다.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반디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부와 협력해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동행키트’를 직접 구상 및 포장했다. 명절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설 명절에 맞춰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 응원 및 지역 공동체 연대의 일환으로 전력거래소는 나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에 참석에 지역 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적벽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적벽시 방문은 해양,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협약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적벽시 둥팡핑 서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도시는 업무 협약으로 ▲행정 교류·협력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 ▲산업·경제 분야 협력 ▲기업인, 체육인, 청소년 등 방문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수산업 등 완도가 지닌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적벽시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 대표단은 중국 대표 ICT 기업인 텐센트(Tencent) 관계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웰니스 관광, 플랫폼 기반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양루동 고진&한중 우호 교류의 집’을 찾아 완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중앙부처 기득권에 가로막혀 있다”며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의 길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남과 광주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시대적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러한 때 9부 능선에 올라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중앙부처의 거대한 벽 앞에 가로막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통합은 애초 통합특별시에 대한 대통령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과감한 권한 이양 약속이 있었기에 역사적인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 “대통령은 5극 3특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을 줄기차게 강조했고, 국무총리 역시 행정통합 시·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직접 발표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중앙부처는 특별법 특례 협의 과정에서 핵심 조항들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대통령이 행정통합을 지방 주도 성장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