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사)기본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정균승)로부터 기본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기본사회는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정책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본사회 운동의 제도화와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직활동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기본사회 여수 상임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그동안 기본사회 의제를 여수 지역 내에서 확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사)기본사회는 2026년을 ‘기본사회 원년’으로 선포하며, 현재 정선·횡성 등 10개 군 단위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책연구소를 통해 실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수시의 미래 비전과 기본사회 정책의 결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이제 단순한 운동의 단계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단계로 진입했다”며,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역 특산물 ‘고로쇠 수액’ 출하 소식을 전했다. 장성 고로쇠 수액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에서 채취해 품질이 뛰어나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 불린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성군은 고로쇠 수액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액 가공 단계를 자동화하고 신식 정제·살균시설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특유의 맛도 인기 요소다. 군에 따르면 매년 1000명 가량의 소비자들이 꾸준히 장성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 제품은 1.5리터와 1.8리터 포장 용기로 판매되며 현지 방문 및 인터넷 구입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남창마을, 가인마을로 연락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음 달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107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지표면이 해빙기에 녹으면서 지반 약화·변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49개소, 공원·산림 등 급경사지 45개소, 교량·하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3개소 등이다. 각 시설 관리 부서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북구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에 나서 실효성을 높인다. 먼저 급경사지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안전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 적합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재난취약시설과 소규모 공공시설은 철근 노출, 토사 유실 등 시설의 구조적 결함 및 파손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1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소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도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증대한 결함이 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군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열린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총 543건의 군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제안 채택률은 16%로 전국 평균(10.7%)을 상회 했다. 군은 올해도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단순 민원이나 반복 제안, 최근 늘어나는 인공지능(AI) 활용 양산형 제안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안제도의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창안자와 제안 실시 부서에 대한 보상 강화 ▲군민·전 직원 대상 ‘제안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중복 접수 방지를 위한 최근 3개년 제안 목록 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 강화 차원으로 우수 제안자를 선발하여 표창을 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 자체 평가 지표에 ‘제안 실시’ 가점을 추가해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창의적인 목소리는 군정의 동력이다”면서 “군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고 그 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2월 26일 비금면사무소에서 신안대우병원(원장 최명석)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에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주민 교통 기본권 강화를 위한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열고 단계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재정 분담과 단계적 추진 방안을 협의했으며, 2023년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월 5~11월14일) 개최 이전 기존 도로의 노후 포장을 우선 정비해 통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 2단계는 현재 설계 중인 금오도~대두라도~월호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3.42㎞ 해상교량 건설이다. 사업비 2천367억 원을 들여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33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3단계는 돌산에서 금오도 인근 섬인 연도까지(31.5㎞) 이어지는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 추진이다.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규 전입 교수요원 10명을 대상으로 Mind-Up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6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전입한 신규 교수요원들이 교육원의 교육시스템과 교수로서의 임무 및 역할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교수요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자로서의 철학과 자세, 생성형AI 활용 최신 교육 트렌드, 교수요원 인성 함양 교육 등 다양한 특강을 진행했다. 워크숍의 마지막 날에는 교수선서 및 교수표지장 수여식을 통해 해양경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원장으로부터 직접 교수표지 장을 수여받으며 사명감을 고취했다. 해양경찰교육원장(원장 직무대리 김태균 총경)은 “이번 워크숍이 교수요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확고한 사명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현장에서 쌓은 소중한 실무 경험이 교육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워크숍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통 장(醬) 담기 교육’을 개최하고 생활 밀착형 식문화 계승에 앞장선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 ‘전통 장 담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장류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전통 장류 제조 원리와 발효 과정 ▲장 가르기 ▲숙성 단계별 관리법 ▲위생 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장 담기 교육’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전통 발효식품 문화의 계승 기반이 되고 있다. 연구회는 이날 교육을 통해 담근 된장, 간장 등을 숙성해, 하반기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활용하고, 만든 반찬을 지역 요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온 ‘전통 장 담기 교육’은 우리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 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왕인’에 집중된 핵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일간의 주제행사 집중화 기간을 운영하여 스토리 있는 상호 연계 프로그램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산 발굴 ▲왕인 브랜드 위상 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그램별 시너지 창출과 홍보 마케팅 강화로 관광객들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영암군 대표 관광정책인 ‘영암여행 1+1’과 연계하여 생활인구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축제도시팀장 오세헌은 “자산이 남는 축제를 목표로 주제행사를 중심으로 역사적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 구조와 왕인 브랜드 정체성을 연결해 주무대 중심의 집중 행사를 탈피하고 동시 다발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선8기 들어 선보인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제1회에 7만여 명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출발한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은 2회 연속 7만 명 이상 관람객을 기록했고, 제3회에는 이틀간 9만 5,000명이 방문하며 3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짧은 기간 내 많은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지역 대표 음악 축제로서의 브랜드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는 상권 빅데이터와 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행사장 인근 상권의 일평균 매출이 전 주 대비 19.7% 증가했으며 축제 이틀간 2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 모델로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박원철 어룡동 상인회장은 “행사 기간에 배부한 선운지구 활력 쿠폰 회수율이 91%에 달할 만큼 상권 유입 효과가 컸다”라며 “축제가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동주)은 25일 해남군청에서 해남군(군수 명현관)과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사업과 연계한 공동 판촉 행사 기획 및 실행 ▲우체국쇼핑 및 기타 외부 유통채널을 활용한 지역 상품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 쇼핑몰은 공공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쇼핑몰로서 전국 단위의 지자체, 공공기관 등 65곳이 입점하여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향후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지역 농특산물 생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주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이 보유한 물류·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상생적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와 해남군보건소가 25일 해남군보건소에서 ‘고향사랑기부 협약식’을 열고,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 항목에 상호기부했다. 두 보건소 직원 60명이 600만원 규모로 참여한 이날 상호기부는,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영암군 직원들은 해남군의 ‘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에, 해남군 직원들은 영암군의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운영’에 각각 지정기부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 정착,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동 발굴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명란 해남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가까운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희숙 영암보건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도 관련 상호협력을 추진하겠다. 협약식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