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를 통해 의결된 올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2개 유형 40명(2천만 원) ▲대학생 3개 유형 250여 명(6억2천만 원) ▲특기자(조건 충족시 선발, 1천 5백만 원) 등으로 총 6억 5천만 5백만 원 규모다. 함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소득 요건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특기자 장학생’의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해 선발기준에 충족할 경우, 인원 제한 없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생 거주요건 기준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2026년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자치마을 모델사업과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 분야에 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며, 총 1억 7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에서 시 전체 선정 규모 대비 높은 선정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자치 역량을 재입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치마을 모델사업’에는 시 전체 8개소 중 25%에 해당하는 2개 단체(지원2동·학운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됐고,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에는 시 전체 20개소 중 30%에 달하는 6개 단체(동명동·계림1동·지원2동·산수1동·산수2동 주민자치회,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단체들은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2,75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후 위기 대응, 마을돌봄, 자치마을 모델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 진행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공모 준비 단계에서부터 구축한 동구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6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기초·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가 오는 3월 4일 오전 11시에 무안상상창작소에서 대통령의 무안국제공항 신속 재개항 지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박일상 위원장은 “대통령의 ‘무안국제공항 신속 재개항’ 지시를 환영하며, 국토교통부에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 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에 무안국제공항의 구체적인 재개항 날짜와 실행 계획, 안전대책이 담긴 로드맵 제시를 요구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26일 무안군 보건소에서 현업부서 관리감독자 64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가 소속된 부서의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인원을 전년 대비 확대해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관리감독자의 주요 역할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작업 전 안전점검활동(TBM) ▲중대시민재해 및 공중이용시설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무안군은 현재 현업종사자 330명과 공중이용·교통시설 27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전남 22개 시·군의 도민들이 영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담아낸다. 이들이 한목소리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 뿌리를 함께해 온 공동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3·1운동의 연대와 자주정신을 오늘의 상생과 통합의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는다. 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장에서는 광주시민 5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해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해 온 독립의 정신을 되새긴다. 이를 통해 과거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이 오늘의 지역 통합과 미래 세대의 책임으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 과정은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는 폐교 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목포의 랜드마크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49층)’를 찾아 고층 건축물 특화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안전 컨설팅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른 고층 아파트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은 49층 규모 수직 구조에서의 ‘초기 대응 시스템’ 점검에 집중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중간 피난층(피난안전구역)의 접근성 ▲옥상 대피로의 개방 상태 ▲자위소방대의 초기 운영 매뉴얼 등 화재 시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관리 주체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빈번한 고층 아파트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사소한 전기적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대 내 안전 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 본부장은 곧바로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서구는 4월까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재난취약시설과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문화유산, 옹벽, 급경사지 등 3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비탈면 상태, 구조적 안전성,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된 시설은 보완 조치 후 지속적인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3월31일까지 안전신문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해빙기 관련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포트홀 전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도로의 포트홀을 신속히 복구하고 풍서좌·우로, 구성로, 염화로, 쌍학로 등 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목포시의료원이 지난 23일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목포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지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 확충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장애인은 의료비 부담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어려움, 비장애인 중심의 검진 환경 등으로 국가건강검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목포시의료원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검진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특화 신장계, 특수 휠체어 등 필수 의료장비 확충 ▲장애인용 화장실 및 안내표지 개선 등 맞춤형 시설 정비 ▲목포시수어통역센터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이동 및 검진 보조 인력 배치 등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국가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국가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목포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검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3일 15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26 전문체육지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김영삼 사무처장, 전문체육지도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앞두고 훈련 지도에 전념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임명하고 격려했다. 시 체육회는 육상, 복싱, 펜싱 등 27개 종목에 29명의 전문체육지도자들을 배치하여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계적 선수 육성을 통한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모든 지도자는'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전문체육지도자 자격을 갖춘 지도자로서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선수 지도, 대회 참가 등 전문체육 전반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 지도자들은 올해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 및 제107회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선수단이 획득한 총 32,626점 가운데 시 체육회 소속 전문체육지도자들이 지도한 선수들이 6,824점을 획득하며 21%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 체육회는 어려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의 농업·농촌 정보와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3기 ‘함담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제3기 함담 홍보단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함담’은 ‘함평을 담다’는 뜻으로, 함평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 전달한다는 의미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선정된 10명의 홍보단원과 함평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과 명찰 수여식, 활동 안내,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캠페인’도 병행됐다. 특히, 센터는 이수현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를 초빙해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저작권 관련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홍보단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제3기 ‘함담 홍보단’은 올해 말까지 농업·농촌 소식, 농특산물 등을 온라인을 통해 생동감 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가 필요한 군민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9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초광역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호남이 선도한다’를 주제로 ‘2026 전남·광주 대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통한 초광역 경제권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양부남·박균택·조계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도시경쟁력의 재구성, 통합이 가져올 시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마 교수는 “산업구조의 변화가 공간의 그릇을 바꾸고 있다. 40여년 후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로 진화할 것이다”며 “행정통합은 청년이 모여들 수 있는 ‘혁신 네트워킹’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이다. 혁신성장력이 충분한 광주는 전남과 통합해 어떠한 콘텐츠로 신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는 마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광욱 광주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의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확대 정책과 연계해 도민의 조기진단과 치료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부터 56세(1970년생)를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확진 검사비 지원 의료기관을 기존 병·의원급에서 상급·종합병원까지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지원 항목은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이다. 1회 최대 7만 원을 지원한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선별검사로, 과거 감염 후 치료된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추가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C형간염은 40~50대 중장년층에서 간암의 주요 원인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예방 백신은 없지만 8~12주간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98%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전남도는 국가정책과 별도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C형간염 퇴치사업을 시작, 5개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2만 9천756명을 검사해 RNA(정밀검사) 양성자 89명을 조기에 발견했으며, 이 중 66명을 의료기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