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이달의 봉사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조계출(남, 49세, 광영동 가야아파트 자치회장)’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계출씨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대신해 매실따기와 감따기, 거름나르기 등을 지원했다. 특히, 안전시설물 도색과 노인정 가스레인지 교체, 텃밭 가꾸기, 어버이날 어르신 음식대접 등 자매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계출씨는 “어르신들이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솔선수범한 마음을 다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매월 1명의 우수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광양시장 표창과 배지 수여,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 지역 ,지적장애인시설 "삼강원" 에서 나눔의 실천을 하는 곡성청학회관" 권이흥 대표" 올해로 6 년 동안 지역사회 주민들도 모르고 있었던 묵묵한 "나눔의 실천" 이, 곡성군에서 "착한가게" 1호 점인 곡성 청학 회관(대표 : 권이흥)이 직원들과 지난 7월 1일 토요일에 지역사회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삼강원을 방문하여 콩물국수 150 그릇을 만들어 나눔의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청학 회관(대표 권이흥)은 최근 6년 동안 여름철 지역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여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곡성군 착한가게 1호점으로 5년째 일정 금액을 전남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하여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동참 하고 있다. 권 대표는 " 지역 지적장애인시설인 삼강원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을 위해 긴 면발처럼 길게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곡성군수(유근기)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여 따뜻한 도움을 주신 "곡성 청학회관" 권이흥 대표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인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41회 미국 독립기념일 광주지역 행사에 참석해 마크 내퍼 주한 미 대리대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1회 곡성군수배 수월재 힐클라임대회 가 전국 힐클라임대회 조직위원회, 로드블리스 주관으로 곡성읍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앞 퍼레이드구간 를 출발 곡성읍 시가지를 통과 곡성군청사거리 -터미널 -묘촌땅고개-미산사거리- 오지리 당산마을-기차마을 을 거쳐 곡성역 로타리에(25.7 km) 집결 , 대회 구간인 곡성역- 고달면 목동리사거리- 수월재- 고산터널 수월재공원 까지 진행 되였다, 이날 대회는 엠티비 연령별 급수 와 사이클 연령별 및 2부 단체전으로 치러졌고, 코스는 주로 곡성읍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감상 하고 즐길수 있는 구간으로써 곡성역에서 고달교 다리를 건널때에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습지지정을 받은 섬진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에 참가선수들도 경기 코스에 매우 흡족해 하였고 특히 많은 자전거동우회 분들은 강 옆을 지나는 잘 정돈된 자전거길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곡성군 (군수 유근기)는 수월재 고산터널에서 제1회 곡성군수배 힐클라임대회 대회사 에서 올해 처음 1회로 시작하는 힐클라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기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힐클라임대회 참가자들께서 곡성의 자연 환경과 오염되지 않는 맑은 공기를 흠뻑마시고 돌아가셔서 곡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곡성장미예술단(단장 오봉순)은 지난 11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경연대회’에서 난타부문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주최하고 국악자격평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난타부문에만 전국 70여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 결과 곡성장미예술단이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해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곡성장미예술단은 곡성군 석곡면 주민 12명으로 구성, 2016년 7월 석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지난 1월 20일 창단한 새내기 예술단이다. 그동안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서울시청 공연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국외공연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러시아 공연도 계획돼 있다. 특히 곡성 학림원, 석곡 바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경로잔치, 지역축제 등 소외계층과 주민들을 찾아가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오봉순 단장은 “창단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마을주민과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을 더욱 활발히 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전 금남로에서 열린 '2017 광주자원봉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시장은 21일 오전 금남로에서 열린 '2017 광주자원봉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은방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제12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사·민·정 사회적책임실천 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김영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백석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제12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제12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제12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곡성군 등반협회 초대회장 김을남 > 곡성농협 여성산악회 와 곡성군 22개 읍면 산악회가 지난 12월 9일 곡성레져문화센터에서 "곡성군등산협회" 로 통합 발족되여 제1회 초대회장으로 곡성읍내리 "김을남" 씨를 선출 하였다, 이번 곡성군 등산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을남회장은 미력한 자신을 곡성군을 대표하는 등반협회 초대회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번에 발족된 곡성군 등반협회는 지난 12월 15일 제1회 회장배 등반대회를 곡성 도림사 야외무대를 출발 동악산~ 배너머재 코스를 회원 400여명과 함께 했다, 그동안 곡성농협 여성산악회는 단순한 산악회 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행사,등 소외받은 이웃과 함께 하는 여성단체로써의 면모를 갖주고 지역사회 리더 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곡성읍 도림사 야외무대에서 "유근기" 곡성군수의 축사와 김을남 곡성군 등반협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도림사를 출발, 동악산~배넘어재를 경유 하는 코스에서 행사를 진행 했다, 또한 곡성군 등산협회는 부회장에 박태규, 전무이사 김혜순을 선출 하였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곡성군 곳곳에서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예부터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새해를 설계하고 한 해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었다고 한다. 대보름은 어둠, 질병과 재액을 몰아내는 빛의 상징이라 여겨, 이날 온 마을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행사를 하며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러한 세시풍속을 이어가는 행사가 곡성군 전역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는 22일 오곡면 청년회 주최로 오곡면 오지리 금천천 둔치 일원에서 한해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여느 지역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민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고줄만들기, 줄다리기, 지신밟기, 제례, 폭죽놀이, 달집태우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후 5시경부터 펼쳐지며, 오곡면 금천농악대의 신명난 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곡면 4대문 지신밟기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것으로 대보름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날 저녁 7시경부터는 마을의 평안과 안녕,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폭죽놀이와 함께 펼쳐져
곡성군 보훈단체에서는 매분기 곡성충의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의 뜻을 전하는 합동참배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있다. 곡성군 보훈단체는 8개 단체로 상인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이 있다. 지난 2월 1일 1분기 합동참배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신상선 농협곡성군지부장을 비롯해 8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참배를 했다. 한편, 올해 곡성군 보훈단체의 곡성충의탑 합동참배는 매분기별 1회 년 4회 있을 예정이며, 2분기는 5월 2일, 3분기는 8월 1일, 4분기는 11월 1일 예정돼있다.
3610지구 곡성 심청로타리클럽〔회장 오봉순(창조산업대표), 차기회장 유남숙(곡성군의회 의원)〕은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정감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곡성 심청로타리클럽 회원 27명은 쌀과 각종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15세대에게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하며 지역의 귀감이 되었다. 곡성 심청로타리클럽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뜻있는 회원 27명으로 구성해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곡성 심청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11개 읍면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재광곡성향우회(회장 오기종)에서는 지금까지 6년째 명절이 되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도 설을 맞아 지난 1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설명절 손자, 손녀의 세뱃돈으로 현금 5만원씩을 전달했다. 2016년 재광곡성향우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광주 광산구 하남에 위치한 남도금형 대표 오기종 씨가 취임하면서 2016년도를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남도금형 700만원, 재광곡성향우회 400만원)을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와 향우회 등 관계자에게 곡성읍에 위치한 식당에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해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재광곡성향우회에서는 지난해 관내 독거노인 3가구의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개보수를 하는 등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앞으로도 재광곡성향우회는 대상가구를 선정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우회 가족들이 헌옷, 가방, 신발 등 200점을 기부해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