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을 운영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4,900세대 공동주택 건립 예정에 따라 2027. 9. 1. 개교예정으로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학생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을 마련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학생 안전 등을 고려한 교육공간과 관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서금열 교육장은 “의견수렴 공간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다양한 교실공간 및 창의공간 구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여수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된 제안은 사전기획 협의회에서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달마사를 찾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에게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소화기 등 설치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당부 등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문화재이므로 화재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높다.”라며“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를 찾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에게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소화기 등 설치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당부 등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문화재이므로 화재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높다.”라며“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봄철 기간 건설현장 화재위험성의 증가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학119구조대장(김성환)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기간(3월부터 5월) 동안 공장,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 화학119구조대 관할 내의 예정되어 있는 건축공사장 15개소 중에서 선정하여 월 1회 이상 건설현장 대표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용단 등 사전신고제 운영 안내 ▲가연성 자재 등의 별도 보관·저장을 통한 연소 확대 위험 사전 차단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안내 및 업무 수행 감독 등이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는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및 관리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특별히 공정율 80%이상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폭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공간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진배경은 공동주택 옥상 출입구가 최상층이 아닌 바로 아래층에 위치·피난유도등이 없는 등 관리가 제각각·옥상 대피공간 및 안전난간이 없고, 아파트 주민 스스로 자체 피난시설 활용 이해 부족 등이다. 이에 여수소방서에서는 ▲맞춤형 대피방법 교육 및 홍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비상방송설비 안내음원 개선 ▲경량칸막이 등 안내표지 부착 및 피난방법 안내 등 집중 계도 ▲입주민 “불나면 살피고 대피”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입주민 대표자, 관리소장 등에게 비상구 확보 필요성 등을 강조하여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재난안전 캠페인 영상은 [소방청 홈페이지 – 정책정보 – 정책자료실 – 홍보자료]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건강해 孝 사랑해 孝’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해 孝 사랑해 孝’는 어버이날임에도 돌봄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직원 및 협의체 위원은 관내 70세 이상 홀로 계신 어르신 45가구에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어머님은혜 노래를 함께 불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있어도 늘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해 속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자식처럼 챙겨주어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은 기분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원두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사협은 앞장서 나눔과 보살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사랑의 선행과 후원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 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결핵 검진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고 판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 보호센터 이용자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 하에 안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를 위해 일반 시민들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를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임신부에게 산전 산후 모유수유 관리비 30만원 쿠폰을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모유수유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수유 방법이 미숙하거나 유방통증과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모유수유 관리비를 지원, 업무협약을 통한 아이앤맘케어센터와 아이통곡모유육아상담실 2개소에서 ▲산전 임산부 유방상태 진단, 모유수유(자세, 유방관리) 교육 ▲산후 유방울혈·통증관리 교육 등 최대 4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임산부로, 임신 34주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교육하고 관리를 지원해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빠른 산후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코자 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그동안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으나 이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중 2가구 이상 건물에도 상세주소 부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응급상황 시 대응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은 여수시 민원지적과 주소정보팀에 방문하거나 정부24 등을 통해 무료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이 가능하다. 여수시는 관내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적극 안내하며, 부여 신청이 없는 경우 건물 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직권 부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상세주소를 알리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상세주소 등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세주소 부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가 시청 세정과에서 5월 한 달간 종합․개인지방 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종합․개인지방 소득세 신고·납부’는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5월 31일까지 세무서 또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한다.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여수시는 신고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며, 그 외 납세자는 여수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모두채움 대상자’란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모두 채워져 있는 신고서를 받은 소규모 사업자 등으로, 기재된 지방소득세 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여수시는 세정과 내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를 운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납세자가 전자로 신고를 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원클릭으로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는 간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득세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봄·여름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과 유어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 여수시와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안전조업국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어선 42척과 유어장 6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은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비치 및 통신기기와 소방설비 작동여부 ▲유어장의 안전장비 보유 및 관리규정 준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도·교육하고 보완토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은 안개와 풍랑이 잦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51척의 낚시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6개소의 유어장이 운영 중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가 유치원, 학교 새 학기 시작 이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학령기 전년 동기간 대비 수두 37.6%, 유행성이하선염 24%가 증가 발생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 부터 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특성 상 학교 내에서 유행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특히 학교 내 감염병 유행은 코로나19방역이 완화되고 각종 대면활동이 증가하면서 감염병 발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환자발생 시, 전염기 동안 등원 및 등교를 하지 않도록해야 하며, 손씻기․기침예절․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첫째, 예방접종하기 둘째, 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셋째, 감염의심 시 진료 후 등교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