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연말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 제작·배부 ▲계림2동 아이파크SK뷰 아파트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출생 미신고 아동 TF팀 운영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제고 등 적극적인 주민등록 업무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하 카드를 제작·배부해 동구민이라는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주민등록증 사용 방법과 분실신고 방법, 구정 시책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등록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생활 속 인문정신 확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인문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2023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 성인모임으로, 회원들이 스스로 관심 주제를 정해 정기적으로 학습하는 소모임이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월 6일까지 동구 누리집에서 사업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hjyang201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내달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동아리로 선정되면 학습 시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도서비 등을 지원받는다. 신규 동아리는 70만 원, 우수동아리는 전년도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최대 1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는 문병란 시인의 집, 동구 인문학당 등 관내 공공시설과 민간공간을 연계해 인문동아리 학습활동 지원을 비롯해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 맞춤형 심화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에서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소규모 동아리 사업을 통해 인문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동구민 생활안전보험’을 3년째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주민이 해당되며, 별도 절차 없이 전입·전출 시 자동으로 가입·탈퇴할 수 있다. 보장사항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시 상해사망, 후유장애 및 부상치료비 ▲물놀이 사고 사망 ▲온열질환 진단금 ▲가스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등이다. 보장금액은 항목별 최고 1천만 원으로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의 보상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가능하다.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구민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민이면 누구나 생활안전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일상 속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조속하게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광주 동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임택 동구청장과 문선화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9대 동구의회 초선의원인 문선화 의원은 현재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제도적 뒷받침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오고 있다. 문선화 의원은 “감사패를 수여해주신 중소기업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으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인턴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 일 경험 지원을 통해 적성을 찾는 등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동구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청년이 희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매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인건비 90%(9개월·주 40시간), 직무교육, 자격증 취득비용,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 방법은 청년체육과 청년정책계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불확실한 미래와 막연한 두려움 속에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천재도서로부터 2023년 1학기 문제집 510권(469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재도서 측은 겨울방학이 시작됐음에도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에게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문제집을 배부해 가정 내 자율학습을 돕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동구는 이번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학기 주요 과목을 선행학습할 기회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에 따른 자신감 향상 등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해주시는 김승철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20일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택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은 동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 활기찬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공익형(31개), 사회 서비스형(14개), 시장형(7개), 취업 알선형(1개) 등 총 61개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를 통해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정나눔 재가 노인복지센터 ▲제3생애지원협동조합 ▲늘푸른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클린협동조합 등 8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총 3,283명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일을 통한 적극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고령친화도시 동구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인턴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 일 경험 지원을 통해 적성을 찾는 등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동구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청년이 희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매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인건비 90%(9개월·주 40시간), 직무교육, 자격증 취득비용,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 방법은 청년체육과 청년정책계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불확실한 미래와 막연한 두려움 속에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천재도서로부터 2023년 1학기 문제집 510권(469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재도서 측은 겨울방학이 시작됐음에도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에게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문제집을 배부해 가정 내 자율학습을 돕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동구는 이번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학기 주요 과목을 선행학습할 기회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에 따른 자신감 향상 등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해주시는 김승철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도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만3,590여 권(2천245만 원 상당)의 참고 도서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에게 지속 후원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20일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택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은 동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 활기찬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공익형(31개), 사회 서비스형(14개), 시장형(7개), 취업 알선형(1개) 등 총 61개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를 통해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정나눔 재가 노인복지센터 ▲제3생애지원협동조합 ▲늘푸른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클린협동조합 등 8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총 3,283명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일을 통한 적극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열고 답례품 개발 및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이하까지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 초과금액은 16.5% 공제받으며, 더불어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공급업체 간담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력방안 및 답례품 개발 ▲고향사랑기부제 협조 사항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초 시행된 만큼 제도 시행 초기 답례품 업체로부터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및 홍보방안 의견을 공유하고, 기부자로부터 자율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관한 토론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경쟁’이 아닌 ‘상생’을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산동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새해엔 시(詩) 날리자!’를 1~2월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해엔 시 날리자!’는 인문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창작 시를 써 가오리연을 제작하고 생전 문병란 시인이 머물렀던 서재를 탐색한 다음 ‘책가도(冊架圖·민화의 한 종류로 책장과 서책을 중심으로 문방구 등을 그린 그림)’ 입체모형을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토요일 오후 3~4시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열린다. 참여 신청은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에서 ‘배움동구’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화로도 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시인 문병란의 집은 주민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며 동구의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성인 등 전 연령대가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