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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외치는 KBO 리그… KBO, 9.81파크 제주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함성·질주·배틀 미션으로 팀 순위 경쟁…제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야구 응원 콘텐츠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 리그의 함성이 제주에도 울려퍼진다. KBO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KBO 리그 구단을 응원하는 ‘내 꿈은 KBO 981리그 응원단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는 중력을 활용한 대표 액티비티 ‘레이스 981’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형 테마파크다. 이름은 중력가속도(g=9.81m/s2)에서 유래한 것으로, 몸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체험형 시설에 인공지능부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의 편리성과 아날로그적 역동성을 결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내 꿈은 KBO 981리그 응원단장’은 응원하는 구단의 응원단장이 되어 실제 리그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팬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KBO 리그 개막에 맞추어 오는 28일부터 '9.81파크 제주'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희망 구단의 패키지를 구매하면 해당 구단 소속으로 파크 내 액티비티 미션에 도전할 수 있으

광주FC, 서울 상대 2026시즌 원정 첫 승 노린다

오는 22일(일) 서울월드컵서 서울 상대 5R 원정 경기 개막 후 1승 3무 무패...원정 첫 승·5연속 무패 도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FC서울과 맞대결에서 올 시즌 원정 첫 승과 함께 무패 행진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광주는 오는 22일(일)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올 시즌 개막 이후 4경기에서 1승 3무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원정에서는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서울전은 분위기 반전과 함께 원정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17일에 열린 김천상무와의 4라운드 원정에서는 후반 24분 프리드욘슨의 페널티 킥 득점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아쉬운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22세 이하 선수 5명(김용혁, 공배현, 문민서, 안혁주, 정지훈)을 선발로 기용하는 과감한 운영 속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일부 주전 선수들은 교체 출전으로 체력을 아끼며 서울전을 대비했으며, 프리드욘슨은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통해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광주의 미래이자 유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7회 전국동계체전 해단식서 가능성 확인

광주효광중학교 이준재 교장, 동계종목 활성화 공로 감사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19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박찬국 광주스키협회장, 송주현 광주컬링연맹회장 등 종목단체장과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영상 시청, 입상선수 포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컬링 남자 15세 이하부에 처음 참가하여 광주선수단의 첫 동메달을 획득한 광주체육중학교(김현호, 박해성, 유태민, 임강민) 팀이 포상금을 받았다. 광주효광중학교 이준재 교장(前 광주체육중학교)은 하계 중심의 훈련 환경 속에서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종목 참여 기회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체육중학교 선수단의 값진 동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광주 동계체육의 새로운 희망을 증명했다.”며 “제10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선수단은 전년 대비 36점 증가한 195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2위를 차지하여

‘2007년생 센터백 듀오 맹활약’ 광주FC 김용혁·공배현, 김천전서 눈도장 찍었다

지난 17일(화) 김천 원정서 나란히 선발 출전...가능성 증명 안정적인 수비·빌드업으로 존재감 입증...유소년 시스템 성과 확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수비진의 과감한 기용으로 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광주는 지난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2007년생 금호고 센터백 듀오 김용혁과 공배현의 활약은 광주 팬들을 기대하게끔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센터백 김용혁과 공배현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센터백 포지션 특성상 경험이 중요한 만큼, 10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선발 출전하는 장면은 이례적인 사례다. 현재 민상기와 곽성훈의 부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센터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정규 감독은 과감하게 만 19세인 김용혁과 공배현을 센터백 조합으로 선발 출전시켰다. 김용혁과 공배현은 유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조직력을 선보였고, 이들은 기대 이상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용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 57회(팀 내 1위), 패스 성공률 88%, 볼 획득 11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