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7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광주선광·선예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반걸음 책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발달 단계에 맞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학생 및 장애인 복지기관 전문 강사 2명이 매월 2회(총 40회) 학교를 찾아 오감 발달에 중점을 둔 체험형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교육적 자극을 받아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독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 사업'으로 총 153억 원을 투입한다.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은 완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일원에서 당인리까지 해안도로를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4개년(‘24~’27)간 추진하며, 1단계는 ‘일몰 아트 공원’, 2단계는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 3단계는 ‘해안 경관길’(노을 전망대)을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군은 기본 계획 수립과 지방재정 투자 심사 통과, 중기 지방재정 계획 반영 완료 후 지난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83억 원을 투입, 1단계 사업인 ‘일몰 아트 공원’에 노을과 일몰 이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 머무름당’과 전망 공간, 포토존, 스마트 망원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해안 조망을 고려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디자인 시설물·조형물 제작·설치도 연말 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햇빛연금’, ‘바람연금’처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주민참여와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박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주민과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제도를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 보장을 위해 주식, 채권, 펀드, 협동조합 등 다양한 참여 수단을 마련하고, 총사업비의 4퍼센트 이상을 시민이 참여하도록 비율을 규정했다. 또 개발이익 공유 기준을 마련하고, 참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최대한 배분되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필순 의원은 “시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넘어, 누가 참여하고 누구와 이익을 나눌 것인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에너지 생산을 장려하고, 시민 참여 및 이익공유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이 빠져나가면 여수의 미래도 함께 빠져나간다"며 주거·일자리·창업·정착·문화를 묶은 5대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최근 20년간 여수의 20~34세 청년 순유출이 3만7868명에 달했다"며 "청년 유출은 여수 인구감소의 가장 깊은 상처"라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도시를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흩어진 지원이 아니라 청년이 여수에서 "살고, 일하고, 버티고, 뿌리내리게 하는 패키지 지원"이다. 백 예비후보는 특히 정부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해마다 3개 지자체를 5년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되면 첫 2년간 총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정책 컨설팅과 정부연계 자문, 교육, 우수사례의 정부사업 연계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순천시도 2차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됐다. 백 예비후보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이름만 얻는 게 아니다"며 "국비와 중앙정부 지원을 끌어오고, 여수를 청년이 찾는 도시로 바꾸는 강력한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예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서울특별시 기준’에 준해 상향 조정하고, 근무 여건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4일 약속했다. 이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서울보다 낮은 복지 여건 등을 감내해 온 지역 현장 종사자들의 오랜 불균형을,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해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전남아동복지협회,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협의회 등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에 듣고 과감하게 이를 수용했다. 특히 광주와 전남 간 처우에 차이가 나는 부분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당장 상위 지역에 맞춰 지원하고, 나아가 서울특별시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는 것이 김 예비후보의 계획이다. 우선 광주‧전남 아동복지협회와 관련, 아동 감소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 종사자 수를 법 개정 이전까지는 현원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경력직 채용 때 전문경력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한다. 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최소 인력 기준을 늘리고,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국비 등을 우선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상생활 분야’ 수행기관 10개소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장기요양기관과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돌봄서비스까지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했다. 협약된 수행기관은 앞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령자 및 돌봄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고흥군은 협약 체결에 앞서 수행기관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사업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한 보조사업자 신청, 보조금 교부 신청, 집행 절차 전반을 안내했으며, 전산 실습을 병행해 수행 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사전 교육과 협약을 통해 수행기관들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니오라코리아(NEORA KOREA, 지사장 김희나) 플래시모바일(Flash Mobile)이 맞춤형 알뜰폰 요금제 'N-플렉스'를 4월 6일 출시한다. 'N-플렉스'는 음성, 문자, 데이터 이용량을 자유롭게 조합해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요금제다.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 단위를 기준으로 필요한 만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6,600원부터 최대 51,700원까지 구성되며, 월 1회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LG U+ 망 기반 'FLASH-L'에서 먼저 제공되며, 향후 KT 망 기반 'FLASH-K'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플래시모바일 브랜드 파트너 또는 온라인 셀프 개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4월 6일부터 30일까지 '플렉스 투게더(Flex Together)'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렉스 투게더(Flex Together)' 프로모션은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추첨 인원과 경품 규모가 함께 확대되는 이벤트다. 니오라코리아 플래시모바일 담당자 서재화 책임은 "N-플렉스는 사용자가 필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돈)은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청소년 예술문화 “통” 프로젝트–도우&패브릭 에코공작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군 청소년 욕구 조사에서 나타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청소년 예술문화 “통”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예술가와 협력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창작활동과 전시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1회기 도우아트, 2회기 패브릭 크래프트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3회기에서는 총 27명의 참여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을 청소년수련관 내에 전시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감수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우&패브릭 에코공작소’에 이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일 군청 우주홀에서 군·읍면 산불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불담당 공무원 기본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공무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현장 지휘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 ▲상황별 대응 요령 ▲현장 지휘체계의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산불 예방 업무를 헌신적으로 추진해 온 읍·면 산불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실제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흥군은 앞으로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군 소속 현업종사자 266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자체 산업재해 사고사례 ▲업무상 질병 및 예방관리 ▲개인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사용법 등 일선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개인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여자들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현업종사자의 안전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스스로 위험에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4월 1일 남산공원 일원에서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원 17명 등 총 27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입구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부주의 및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데이’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태성 예방홍보팀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과 관련해 올해 사용할 물량을 일찌감치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분 종량제 봉투를 지난 3월에 제작 완료해, 올해 말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에, 읍·면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구입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고, 판매소마다 정상적인 운영을 당부하는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대비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11개 읍·면 보고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불법 사재기 예방을 위해 현장 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종량제 봉투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국제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민심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