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학습지 기관과 ‘드림스타트 학습지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아동 수준에 맞는 학습지와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학습 관리와 상담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사교육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 발굴과 사례 관리를 맡고, 학습지 기관은 콘텐츠 제공과 방문·비대면 학습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아동의 학습 진도와 성취도를 공유해 지속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복지·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소방서는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3월 19일 진도소방서 3층 다목적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진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군수, 군의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의지를 다졌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국적 취득 사유 중 ‘한국인과의 결혼’으로 인한 귀화가 전체의 과반을 넘어선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국적을 신규 취득한 결혼이민자이다. 국적을 취득한 이후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 중이면서 소득이 중위 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주민이라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국적취득사실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구비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자의 지원 적정 여부를 확인한 후 적합자로 판정되면 익월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 가운데 소요량이 많고 여수산 공급률이 낮은 품목의 재배 확대를 위해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에 생산 기반 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여수원예농협의 사회환원 기부금과 자체 사업비를 활용해 8개소에 1억 4,200만 원을 투입해 저장감자·양파, 유럽상추, 청경채 등 공급 확대가 필요한 품목의 생산·유통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는 농가 재배시설을 방문해 여수산 공급 확대 품목에 대한 재배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현장 점검을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계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여수산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260개소에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보성평생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평생 학습자들의 출발을 알리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 지원과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제29기 평생대학 및 제25기 평생대학원 입학생,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 인사말, 강사 및 임원 소개, 입학생 뱃지 및 명찰 전달식,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5대 보성평생대학장으로 김진문 학장이 취임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의 출범을 알렸다. 김진문 학장은 평생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성평생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보성평생대학은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생 등 130여 명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역 내 국가유산 보호와 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경비원을 운영하며 상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서류심사와 필기·실기시험, 면접 등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순천시민 14명을 국가유산 안전경비원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국가유산 보호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선발된 안전경비원은 ▲방재설비 점검 ▲국가유산 및 주변 시설물 방호 ▲화재 예방 및 도난 방지 예찰 ▲배수로 청소·잡초 제거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소방서 신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근무 장소는 송광사, 선암사, 정혜사 등 3개소이며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상시 순찰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순천지역에서도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등 산림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안전경비원들은 문화유산 주변 산림과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며 화재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현재 총 175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은 문화유산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대표 관광지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입장료 전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를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제도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방문객이 메타세쿼이아길 입장권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만큼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아 군 전역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임시 환급쿠폰’을 지급하며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운영상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했으며, 21일부터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 전액을 정식 담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 받은 ‘임시 환급 쿠폰’은 정식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없다. 해당 쿠폰은 4월 30일까지 메타랜드 및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에서 사용해야 하며, 상가에서 수거된 쿠폰은 6월 30일까지 담양군청 관광과에서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 확대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광주광역시고등학생의회 개방형 의원’ 14명을 최종 선출했다. 광주고등학생의회는 각 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의원’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개방형 의원’으로 구성된다. 개방형 의원은 학생회장이 아니더라도 학생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일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당연직 의원 수의 20% 범위 안에서 선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9~13일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18일 지원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개방형 의원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14명의 개방형 의원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광주고등학생의회 일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와 임시회에 참여해 ▲학생인권 조례 시행 모니터링 및 개선 제안 ▲학생 관련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방형 의원 선발 추첨에 참여한 광주예술고 2학년 이아인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선출 과정에 참여해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생의회를 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동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인권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계절별 안전관리 방법 ▲아동·노인 학대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노인 일자리 공익형 사업은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연간 12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안전교육은 6시간 이상을 필수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동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회차별 참여 인원을 분산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안전 수칙과 현장 상황별 대응 요령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 브랜드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산구 삼도·본량지역을 중심으로 50㏊ 규모의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22개 농가가 참여해 단지화 기반의 체계적인 재배·관리와 공동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며 총사업비는 4억원(시비 80%, 자부담 20%)을 투입한다. 재배 품종은 국내 육성 최고품질 벼인 ‘조명1호’와 ‘영호진미’를 중심으로 한다. 생산·수매·유통이 연계된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광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광주통합RPC)과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타 지역 벤치마킹, 사업 대상자 선정·토양 검정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을 통해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시비관리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 등을 지속, 최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국대회 101회 우승으로 민속씨름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월출천하장사관으로 한 단계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영암군이 17일 삼호어울림문화체육센터에서 씨름단 전용 훈련시설 ‘영암 월출천하장사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민속씨름 전통을 계승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핵심 거점인 월출천하장사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전문 체육시설. 천하장사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건립됐다. 국비 38억원 포함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착공, 올해 2월 개관 준비를 마치고 이번에 문을 열었다. 월출천하장사관 연면적 2,67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씨름훈련장, 체력단련실, 관람석, 의무실, 락커룸, 샤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훈련장을 넘어 다른 지역 선수단의 전지 훈련장, 각종 씨름대회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기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씨름의 메카 영암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교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등을 담당할 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발주한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 관련 노하우를 협력 대상국에 공유하고 적합한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는‘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추진 된다. 주요 역무는 ▲파라과이 국가기간망 보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방법론 분석 ▲개선 정책제언 ▲전력 분야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 연수 ▲연계사업 기획 등이며, 사업기간은 11월까지다. 본 컨설팅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컨소시엄사인 ㈜유신과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3.17(화) 파라과이 전력청(ANDE)에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계획과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한전만의 계통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실무자들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파라과이 전력청은 한전의 우수한 계통계획과 운영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사업이 파라과이의 중장기 전력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