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3일 청계면 소재 ‘한국그린케어 치유농장’에서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대 김윤삼 회장이 이임하고, 박은지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은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유농업은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핵심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치유농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역할 창출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단체인 곡성군4-H연합회(회장 정민혁)에서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곡성역 광장에서 ‘설 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4-H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떡메치기 시연과 어린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귀성객들에게 명절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떡을 나누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장시간 이동으로 다소 지친 모습의 귀성객들은 광장에 울려 퍼지는 힘찬 떡메 소리와 회원들의 따뜻한 인사에 발걸음을 멈추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떡메를 잡고 콩고물을 묻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현장은 어느새 활기찬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찼다.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귀성객은 “지루했던 귀성길이 아이의 떡메치기 체험 덕분에 즐거운 명절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역에 도착하자마자 뜻밖의 환영을 받아 고향에서의 연휴가 더욱 기대된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7일간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6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함께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 잡은 구례군의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U12 30개 팀, U11 18개 팀 등 총 4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본 대회는 단순한 승부 중심의 경기 운영을 넘어,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배우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운영된다. 참가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 1,000명 넘는 인원이 구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은 그동안 축구,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로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스포츠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시가 500만원을 함께 적립해 1000만원을 만들어주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은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 200만원, 광주시가 300만원을 각각 적립해 만기공제금 10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돕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도입했다. 이 공제사업에는 현재 154개 중소기업과 청년 재직자 316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신규 참여자 51명을 추가 모집해 총 367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19일부터 참여 접수를 시작해 모집인원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19세∼39세 이하 광주 청년이다. 여기에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월 384만6357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정부 또는 지자체의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분산에너지 정책·산업 거버넌스를 조직하고, 국가 전력체계를 지역 산업전환 전략과 연계하는 실행 논의를 본격화했다. 호남을 분산에너지 메가클러스터의 실행 거점으로 설정한 정책·산업 연합이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소장 배정환)는 2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사)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 (사)대혁신호남포럼, 대한전기학회 분산전력망기술위원회, 한국환경경제학회, (사)혁신과가치, (사)전남풍력산업협회, ㈜아이티아이즈, (사)글로컬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와 산업전환, 국가 분산에너지 정책의 성패, 호남이 열쇠다'를 주제로 ‘호남 분산에너지 메가클러스터 전략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분산에너지 정책의 방향성과 지역 중심 에너지 산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전봉걸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송경용 (사)대혁신호남포럼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정환 한국환경경제학회장(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정진욱·한병도·이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2026년을 ‘대한민국 AI 수도’ 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국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주력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 ◇ 역대급 성과로 증명한 AI 잠재력 전남도는 지난해 AI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2조 원 규모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20MW 규모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이끌어내며 아시아·태평양 AI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이후 전남 제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가 2025년 12월 착공에 들어가며, 수도권 중심 데이터 인프라의 지방 분산을 가시화했다. 또한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에 AI를 접목한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와 여수·광양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지역 산업의 구조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 AI 마스터플랜 수립과 도민 체감형 복지 확산 올해 전남도는 전남 AI 산업의 중장기 전략인 ‘전남 AI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제조·에너지·농수산 등 강점 산업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백아면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박흥환 등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 및 복지기동대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특화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6년 복지기동대 사업 안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복지기동대 대상자 선정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복지기동대의 현장 활동 강화와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박흥환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를 면밀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노삼숙 백아면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와 복지기동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본격적인 고구마 육묘시기를 맞아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육묘용 씨고구마 선택과 파종 방법, 온습도 관리 등 올바른 육묘 방법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고구마는 재배 시기에 따라 적기에 묘상을 설치해야 고품질 고구마 묘를 생산할 수 있다. 4월 상순에서 5월 상순경 정식하는 조기·보통기 재배는 전열온상에 2월 중순까지, 6월 중순경에 정식하는 만기 재배 시에는 3월 하순 전에는 씨고구마를 묻어야 한다. 고구마 1,000㎡(300평) 재배 시 일반적으로 4,500~7,100본 정도의 묘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씨고구마는 75~100kg 정도 필요하다. 씨고구마는 품종 고유의 특징이 잘 유지되면서 싹 트임이 좋고 재생력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특히 재배 중 병해가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한 건실한 고구마를 선택해 저장 중 덩이줄기썩음병, 검은무늬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지 않고 냉해를 받지 않은 건전한 것으로 선별해야 한다. 씨고구마 크기가 너무 크면 튼튼한 묘가 나오지만 묘 수량이 떨어지고, 크기가 작을 경우 약한 묘가 나오게 되므로 보통 100~200g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우리 민족 고유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편의점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도읍 상설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또한,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아리랑 상품권을 비롯한 온누리 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하고 권장했으며,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미 교육장은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군이 될 ‘2026 마을활동지원가’ 21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3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6 마을활동지원가’ 추가 모집자 위촉식을 열었다. 광산구는 직무교육을 마친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는 앞서 1차로 위촉된 14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가 선배 활동가로서 마을 현장을 누빈다. 이들은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형성되고, 마을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6년 광산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04개 공동체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활동지원가들은 마을 자원 조사, 마을 기록을 바탕으로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주체적인 마을 발전을 꾀하도록 상담, 조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고령층 비율이 높은 농촌 공동체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위촉된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들이 공동체의 참여와 연대를 이끄는 역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산정 결과를 공개하고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나주시는 2026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최종 결정에 앞서 산정된 가액을 공개하고 오는 2월 27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와 용도 등 개별 특성을 반영해 산정하는 적정가액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개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된 오피스텔과 비주거용 건축물이며 산정 결과는 지방세정보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전년도 대비 또는 실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 여부,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사실관계 변동 등 사유가 있는 경우 가능하다. 건축물 소유자 등은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2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가액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검토해 반영하며 이후 행정안전부 협의와 전라남도지사 승인,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매력과 지역대학 정보를 세계에 알릴 ‘제3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유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광주 유학생활·관광정보를 알리고, 광주시의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광주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확정된 외국인 유학생이다. 광주시는 SNS 활용 능력, 한국어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성별·국적·재학 대학 균형을 고려해 3월 중 최종 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실적에 따라 1건당 2만5000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추후 광주지역 취업·정주 시 귀중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서포터즈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