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지난 12월 1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2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하여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 27여 명이 참석하여 입교식을 시작으로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제정,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은 임시의장, 사무처장,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송형곤 의원은 고흥 대서중학교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의회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고흥과 전라남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와 나주교육진흥재단이 나주미래교육의 방향성과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2025 나주미래교육 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3일 오후 2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주 미래교육의 현주소와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나주이화유스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나주교육진흥재단과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보고, 다양한 교육 활동 영상 상영, 학생 참여 공연, 학생·학부모 소감 발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2부에서는 ‘소통왕 말자할매’(개그우먼 김영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답을 나누는 참여형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자녀교육과 진로 고민을 공유하며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사)한국낙농육우협회 나주시연합회(회장 차상순)는 지난 12일 ‘나주낙농인 송년 모임’을 열고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을 나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잇따른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낸 나주 낙농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차상순 회장은 “국내 낙농산업은 저출산, 소비 감소, 멸균우유 수입 증가, 대체 음료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점점 어려워지는 낙농 환경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청년 축산인 진입 대책, 신사업 추진 등 사업다각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낙농인들은 올해 폭염과 낙농산업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낙농인들의 어려운 경영 환경 극복을 위해 낙농인 대체 인력 지원,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낙농가 축사 환기 시스템 지원, 젖소 개량지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사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공모에서 ‘목포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신규 지정돼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목포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관광·지역산업을 연계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과 상용화 기반을 위해 목포역을 시작으로 해양대학교, 해상케이블카, 목화체험장, 산정농공단지를 순환하는 총 24km 노선이다. 목포시는 접근성 취약 지역인 산정농공단지, 고정 수요가 있는 목포역, 관광객이 많은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거점을 하나의 순환형 노선으로 연결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목포 지구 지정으로 순천(2022년), 해남(2023년)에 이어 3개 시군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게 돼 교통 취약지 이동 지원, 관광지 순환노선 구축, 지역 산업거점 연계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선 지난해 순천역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자율주행셔틀을 운행하며 2천여 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해남에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한 '단기스포츠 체험 펜싱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에는 취약계층 유·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前 국가대표 신아람 선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기본동작, 심화동작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펜싱의 자세와 기본기에 대해 배웠고, 마지막에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를 축하하며 강좌를 마무리했다. 이승명 스포츠산업과장은“이번 강좌는 평상시 경험하기 힘든 종목과 국가대표 선수의 가르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아이들에게 펜싱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무안군 스포츠강좌이용권은 11월 말 219명이 신청 및 선정됐으며, 추가 신청은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2일 무안군 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안군은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30억 원을 투입, 약 46,000㎡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8%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늘어지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현재 설계 중인 무안읍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무안군엔 총 3개의 파크골프장이 확보된다. 군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파크골프 열풍에 맞춰 관광객 유입, 각종 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산 군수는 “늘어지 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많은 스포츠인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무리 단계인 만큼 내실 있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5 제11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최근 열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감사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감사 역량을 높였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시군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도민감사관 표창, 청렴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활동한 도민감사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시작해 2018년 도민참여형 감사제도 강화를 위해 명칭을 도민감사관으로 변경했다. 현재까지 총 863명의 도민감사관이 활동하며 감사행정에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7명의 우수 도민감사관은 시군 공사와 사업 과정에서의 문제점·불편사항 제보,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 제안, 시군 종합감사 과정에서의 간담회 소통 등을 통해 감사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강에서는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청렴 가치와 공공부문 투명성 강화 전략, 도민 참여 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도 회의에서 ‘시험·검사 업무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동물위생시험소와 민간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분야 안전성 강화 업무를 평가해 이뤄졌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부터 양식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를 실시, 상시 감시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방사능 검사 건수를 대폭 확대했고, 삼중수소 장비를 신규 도입해 보다 정밀한 검사 기반을 구축해 국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수산물 유통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전남지역 하수 기반 마약류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해 생활하수 이용 마약류 배출원 추적 기반 마련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식품·의약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연구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식품·의약품 분야의 전문성과 검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는 먹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군 재난업무 실무 담당자 등 16명이 참여해 실전 중심의 구호 전문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흥군 재해구호 실무자들이 참여해 재난 대응에 필요한 공조 체계와 역할 분담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이재민 구호 기본절차 ▲사고 현장 접근 시 주의사항 ▲응급처치 실습 ▲재난 현장 팀워크 강화 훈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재해구호 전문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흥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신속한 상황 파악과 효율적인 구호체계 가동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재해구호 행정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제주에 국내 최대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준공하며 공공주도 해상풍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전이 주도해 설립한 제주한림해상풍력은 12월 15일 웨이브제주 컨벤션홀에서 100MW급 발전단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차관, 농해수위 문대림 의원, 제주도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한림해상풍력 주주사·협력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준공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한림해상풍력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연간 234GW의 전력을 생산해 제주도민 약 6만 5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를 공급한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보급이 더딘 상황에서 한전이 주도하고 전력그룹사가 참여해 대규모 해상풍력을 적기에 건설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정부 국정과제'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주요 목표인 ‘재생에너지 확대 및 산업경쟁력 강화’, ‘바람연금 확대 및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인권옴부즈맨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인권옴부즈맨 연찬회’를 열었다. 광주시는 국가 차원의 인권기본법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조례에 근거해 인권옴부즈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권옴부즈맨은 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의 인권침해·차별행위를 상담·조사하고, 시정·제도개선을 권고하는 독립적 인권구제기구다. 이번 연찬회에는 제1기부터 제7기까지 전·현직 광주시 인권옴부즈맨들이 참여해 지난 13년간 인권옴부즈맨 제도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연찬회에서는 인권옴부즈맨 역할 수행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운영 지원을 위한 인력 보강 등 인권옴부즈맨기구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연찬회는 시민 인권 보호에 힘써온 인권옴부즈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권친화적 행정 구현을 위해 인권옴부즈맨 제도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자치구 식품위생업무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감시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했다. 교육 내용은 ▲2026년 식품안전관리 추진방향 ▲스마트 현장장비 활용법 시연·교육 ▲영업자 확인서 작성 요령 ▲현장 위생 관리·점검 우수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사로는 광주시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최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빈번한 민원·문제 상황을 유형별로 정리해 적합한 대응방안을 교육했으며, 계절·업종·지역별 주요 위해 요인과 점검 전략을 안내해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했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이 식품위생감시원 점검·지도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식품위생 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으로, 전문성과 현장 경험 확보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