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 및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2025 HUSS 지산학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HUSS 지산학 아카데미’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하는 디지털경제·디지털위험사회·글로벌공생·지역 등 5개 컨소시엄의 학생 400여명과 교원 약 70여명 등 총 4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공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다시 상상하다(Reimagining the Coexistence of Humanity and Technology)’를 주제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IC-PBL)과 문제해결형 학습을 실질적으로 접목해 미래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협업 능력, 윤리적 판단력을 갖춘 AI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공동교과·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이음사랑장학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첨단이음사랑장학회는 첨단초, 비아고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4년째 지역 내 교육 소외 계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학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는 지역 내 배려 계층 아동을 발굴·연계해 장학금과 생활비 등 820만 원을 지원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첨단이음사랑장학회에서 후원한 기탁금으로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선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만들어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청 내 자리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육아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한해 동안 549명의 부모가 희망장난감도서관에 가입했으며, 총 이용건수는 6108건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 가입자는 2023년 378명, 2024년 463명, 2025년 549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입자 중 75%(410명)는 최초 가입자로, 장난감도서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시청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회원 대상으로 최장 3주일까지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육아 지원시설이다. 지난 2015년 개소해 운영 10주년을 맞았다. 회원가입 자격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5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연회비가 면제된다. 광주시는 자원봉사센터·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도서관에 상주하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는 경제적 문제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행정심판 청구인의 국선대리인 선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행정심판 청구인을 위해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국선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와 함께 행정심판위원장이 경제적 능력으로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자(중위소득 80% 이하인 자·전년도 영세 자영업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가족)까지 확대됐다. 또한 지원 대상자가 국선대리인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국선대리인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를 기존 9명에서 12명까지 추가 위촉해 인력도 강화한다. 국선대리인 신청은 행정심판 청구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전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선임 여부를 결정해 국선대리인을 지정·통지하며, 국선대리인은 청구인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 경로당 회장 등 총 420명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3개 읍·면 분회장을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화순읍 분회장의 선창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복지법' 제24조에 따라 앞으로 ▲경로당 운영 및 관리 ▲국가·지자체 노인 정책 홍보 및 안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인사말에서 “지역봉사지도원은 군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소통을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도원들의 활동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연대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10명은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식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사임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이를 전격 철회한 문인 북구청장의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 구청장이 지난해 말 통지한 공식 사임 의사를 사임 예정일 하루 전에 철회한 결정은 주민과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공직자의 책임성과 주민 신뢰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임 철회의 명분으로 제시된 광주·전남 시도통합 논의는 특정 단체장의 거취와 무관하게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추진돼야 할 중대한 지역 과제”라며 “통합 논의의 공공성과 중립성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구청장에게 사임 번복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해 주민 앞에 명확하고 책임 있는 해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상시로 청취하기 위해 8일부터 ‘광주·전남 대통합 시민소통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은 광주시 누리집 첫 화면 알림창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플랫폼은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자료실 ▲시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한 주요 Q&A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게시판 등 3개 메뉴로 구성했다. 광주시는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분석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 질문에는 신속하고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 소통 실효성을 높인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과 함께 공청회, 설명회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소통방식을 활용해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기획단장(문화경제부시장)은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한전KDN,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와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AI·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상형 한전KDN 사장, 명현관 해남군수, 김대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솔라시도에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에너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민간에 공유함으로써 AI·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생산·소비·계통·저장(ESS) 등 주요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분석·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도내 에너지 AI 서비스 개발, 신산업 실증, 데이터 기반 기업 육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한전KDN과 협업해 에너지·데이터센터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센터 구축, 실증사업 패키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8일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광주·전남 대통합 도민 소통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 플랫폼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도민의 궁금증을 해결해 통합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불확실성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따르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오프라인 소통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온라인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 운영된다. 플랫폼은 전남과 광주가 각각 개설·운영하며, 행정통합이 확정될 때까지 전용 웹·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통합자료실 ▲자주 묻는 질문(Q·A) ▲질문답변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다. 시·도민 누구나 행정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접수한 질문에는 전담 인력이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한다. 시·도 누리집 공지게시를 시작으로 시군, 출자·출연기관, 유관기관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해 소통 플랫폼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설명회’를 열어 행정통합 필요성, 추진기구 발족, 특별법안 발의 등 로드맵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장인 강위원 경제부지사와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선 김영록 지사가 직접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필요성과 추진계획, 통합에 대한 주요 관심사항 등을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국제공항에 광주 민간공항 군공항 통합 이전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광주·전남 상생의 물꼬가 트였고, 정부가 부여하겠다는 여러 가지 과감한 재정 행정 권한 인센티브를 받아 AI 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통합으로 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다”고 고심 끝에 결정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통합시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한 만큼, 미래 첨단 산업을 우리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통합 기본 골격을 빨리 실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설치했고, 앞으로 광주·전남 행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7일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주민 삶의 안전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라는 농촌의 현실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정책비전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곡성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군민들에게 매달 15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역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행사를 통해 기본소득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방소멸 대응! 기본소득‧기본사회 실현』과 『사람이 머물고, 지역이 살아나는 곡성』 슬로건 2종을 선언했다. 행사 마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소방서는 겨울철에 난방기기의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매월 4일 ‘전기안전점검의 날’ 실천을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 히터, 온풍기 등 전열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과부하, 노후 전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장시간 사용하거나 관리가 소홀할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진도소방서는 매월 4일을 ‘전기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 안전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전열기기 및 전선 손상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전원 차단 △전기장판을 접거나 이불로 덮지 않기 △정격 용량에 맞는 콘센트 사용 등이 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매월 4일 전기안전점검의 날을 생활화하고, 겨울철 전기 안전 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