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순천만잡월드에서 개최한 '잡월드 크리스마스 파티시에' 이벤트가 가족 단위 체험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체험관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테마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연말 대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벤트의 메인 프로그램인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생크림과 토핑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파티시에라는 직업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꼈고, 보호자들 역시 아이와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체험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크리스마스 왕관 만들기, 산타 로봇 축구하기 등 크리스마스 특별 테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대형 산타 현수막과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진 공간 연출과 산타의 깜짝 방문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119특수대응단(단장 정삼태)은 12월24일 수요일 ‘2025 올해의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천영민 소방관의 기부금(2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천영민 소방관이 탁월한 현장 활동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받은 기관 포상금 2백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결정하며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119특수대응단장과 직원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남119특수대응단은 지난해에도 ‘KBS119상 명예상’을 수상하며 받은 기관 상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로써 대응단은 2년 연속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그 결실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누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핵심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삼태 119특수대응단장은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고, 그 성과가 다시 도민의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대응 능력과 따뜻한 나눔 정신을 겸비한 전남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4일 2025년 전국 문화재단 평가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단 문화진흥팀 장경희 차장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개인 부문을 수상하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문화재단에서는 유일한 사례로,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문화 기반 조성 등 지역문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재단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 ▲지역 예술인 지원 및 교류 활성화 ▲문화 소외지역 접근성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문화 발전의 모범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개인상을 받은 장경희 차장은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과 성실한 사업 추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12월 24일 여수시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5년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 지표, 일자리 예산 증감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4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광군은 한 해 동안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등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적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 고용률(15세~29세) 37.2%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9.74%p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 등 지역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 과정 운영으로 전원 100%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실업률을 1.1%로 낮추었다. 일자리 두드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소방공제회 회의실에서 “한전KDN 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국정과제 실천과 민간 협력 기반의 안전 거번넌스 구축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역할 선도, 산업재해 예방·대응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자문단' 신규 구성을 추진하고 이날 위촉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전KDN 안전자문단은 안전 분야 학계 교수와 현장 안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고 자문위원들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한전KDN의 안전관리 활동에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오순영 동의대 빅데이터 공학과 교수, 허성운 피씨엠글로벌 부사장,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대표 등 신규 자문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위촉패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전KDN 안전자문단은 ▲정책 자문 ▲법규 대응 ▲실태 점검 ▲사고대응 등 4가지 분야의 전문 자문을 담당하게 되며 분기별 정기 회의와 상황별 임시회의 참여를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들은 인구정책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하나 돼 인구 문제에 함께 대응한 결과다”라며,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진도군의 인구정책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청년, 귀농 귀촌, 일자리, 주거, 외국인지원 정책을 강화해 ‘살고 싶은 진도’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이 올해 추진한 주요 인구정책 성과는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도군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22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수사례로 소개된 진도군의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농가와 도시 인력을 연계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실질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의 기를 듬뿍 담은 기운찬 천하장어 덮밥 먹으러 월출산으로 오세요. 공기 좋은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 입구에 영암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기운 넘치는 맛을 내놓는 일식 음식점 ‘모리:담(談)’(대표 이금천)이, 29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모리담은 전남 민물장어 양식 2위의 영암 ‘기운찬 천하장어’,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널리 알려진 ‘영암 한우’ 등 지역의 신선한 고품질 식재료로 월출산을 찾은 관광객과 영암군민에게 장어덮밥, 한우덮밥, 연어덮밥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음식점은 영암군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인 ‘빈 상가 채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문을 열게 됐다. 빈 상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 및 안정 정착,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 먹거리 다양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상생투자 프로젝트다. 영암군은 지난해 같은 프로젝트로 영암읍 소재지에 자리 잡고, 최근 2호점까지 오픈한 ‘장산리푸줏간’,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셰프가 왕인박사유적지에 차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천상영암멋집’처럼 새 음식점이 지역에 단단히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nb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지난 23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월례회에서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이 건의한 전북특별법 핵심 특례인 '농지법'과 '산지관리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권한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채택됐다. 출범 1년을 맞은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지와 산지 분야의 핵심 특례가 중앙정부의 제한적 권한 이양에 머물러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이 ‘농생명산업지구 내’로 한정돼 전북 전역의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있으며, 산지관리법 특례 역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막혀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손 의장은 “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 이양 없이는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 지역 소멸 대응이 어렵다”며, 전북 전역을 대상으로 한 농지법 특례의 전면 확대와 백두대간 핵심구역 규제 완화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2026년 소아청소년과 운비 모금’이 목표액을 162% 초과 달성하며 전국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모금에 들어간 이 지정기부의 목표액은 4억7,900만원이다. 올해 12월 18일 현재, 총 기부금액은 7억7,800만원이 모금됐다. 영암군 소아청소년과는 2024년 8월, 2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어 고향사랑기금 등으로 운영돼 왔다. 개원 이후 올해 12월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영암 소아청소년이 진료를 받는 등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해 왔고, 전국 고향사랑기부자들의 꾸준한 기부로 운영 취지를 공감받아 왔다. 영암군은 이번에 지정기부된 운영비를 2026년도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하고, 2027년 운영비 모금에도 착수했다. 아울러 이달 3일부터 새로 시작한 영암군의 2건 추가 고향사랑 지정기부도 인기다. 시골 어르신 식품 구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네방네 기찬장터 운영비’는, 마을까지 식료품과 현금자동출납기를 실은 차량이 찾아가 장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을 위한 모금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팀장들이 AI 시대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2일 영암에서 본청 팀장을 대상으로 ‘2025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남교육정책의 방향성과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이끌어가는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핵심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며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 나병인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의 강의 ‘켄타우로스의 수: AI시대의 승리 전략’▲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향 및 이해 공유 ▲ 교육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강연에 나선 나병인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는 ‘켄타우로스의 수: AI 시대의 승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나 교수는 “이제 AI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변수”라며, “AI를 단순한 경쟁 상대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남북한을 포함한 우리말의 전체 지형을 한눈에 보여주는 최초의 ‘전국 사투리 지도’가 출간됐다. 2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호남학연구원 특별연구원인 위평량 박사가 남북한을 아우르는 전국 방언 분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팔도 말모이 대화와 어법’을 저술했다. 이 책은 지역별로 서로 다른 대화의 높임법을 비롯해 음운, 통사, 친족어휘 등 방언의 주요 요소를 100장의 언어지도로 시각화하고,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한국어의 전체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어 수집에 머물지 않고 실제 언어 사용 방식인 ‘대화와 어법’을 중심으로 방언을 분석해 학문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컬러 지도를 활용해 지역별 방언 차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쉬운 설명을 곁들여 그동안 지역적·단편적으로만 접해왔던 우리나라 방언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인 위평량 박사는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방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5년간 국어 교육 현장에서 후학을 길러왔다. 현재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특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외 시장에서 축적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의 결실을 맺으며, 글로벌 농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함평군은, 캄보디아 현지 유통업체 SREYMOM FRUIT SHOP(이하 슬레이맘)과 이날 함평군청에서 샤인머스캣·딸기·태추단감 등 30만 불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해 8월 27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결한 ‘함평군 농산물 수출·입 업무협약(MOU)’ 이후 양측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온 가운데, 그간의 수출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출 품목과 규모를 한 단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평군 관계자 8명과 온 슬레이맘 대표를 비롯한 슬레이맘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수출 확대 방안과 캄보디아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함평군은 기존 샤인머스캣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딸기와 태추단감, 만감류까지 수출 품목을 확대해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소득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군은 이번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계기로 함평군 공식 수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