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4일 2025년 전국 문화재단 평가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단 문화진흥팀 장경희 차장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개인 부문을 수상하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문화재단에서는 유일한 사례로,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문화 기반 조성 등 지역문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재단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 ▲지역 예술인 지원 및 교류 활성화 ▲문화 소외지역 접근성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문화 발전의 모범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개인상을 받은 장경희 차장은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과 성실한 사업 추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관내 의료기관 2개소(원광한의원·조영복한의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시설이나 병원에 입소하지 않고, 거주지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화순군은 재가중심의 의료·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군은 앞으로 선정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읍면·장기요양기관 등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재택의료센터 선정은 화순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기반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29일 오전 9시 3분 광주·전남 전역에서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는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체의 책임을 기억하는 의미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전 9시 3분부터 1분간 광주·전남 전역에 추모사이렌을 발령한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날 사이렌 울림은 긴급상황을 알리는 경보가 아니라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정부, 국회, 사고수습참여자, 유가족, 국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헌화,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와 함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식에 앞서 27일 오후 2시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희생자를 기리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가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의회는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강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보배로운집(군서면)과 해뜨는집(홍농읍)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안부와 시설 운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시설 입소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강헌 의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225임가에 총 지급액 4억 5천만 원 규모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이 지닌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다. 공익직접지불유형은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0.1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진흥법에 따른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육림업 직불금은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등 실제 산림경영 및 관리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임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11월 말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이행 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제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12월 24일 여수시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5년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 지표, 일자리 예산 증감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4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광군은 한 해 동안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등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적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 고용률(15세~29세) 37.2%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9.74%p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 등 지역 실업자를 위한 직업훈련 과정 운영으로 전원 100%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실업률을 1.1%로 낮추었다. 일자리 두드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측면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젊고 역동적인 자원을 품었다. 광주는 24일 선문대학교 출신 윙어 오하종(23)을 영입하며 스쿼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2003년생인 오하종은 제주서초-신명중-이천제일고-선문대를 거치며 성장한 선수로,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자신감 있는 1대1 돌파 능력을 갖춰 측면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유형으로 평가되며, 지난해에는 구단 소속 강희수·김동화와 함께 선문대를 대학 축구 4관왕으로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주 포지션은 윙포워드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측면에 균열을 일으키는 유형의 선수지만, 사이드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하종은 현재 등록 금지 징계에 따라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부터 선수 등록이 가능해 출전할 수 있으며, 구단은 해당 기간 동안 선수의 적응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실전 투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하종은 “동기인 강희수, 김동화의 프로 진출을 보며 큰 동기부여를 받았었는데 다시 같은 팀에서 함께할 수 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는 지난 23일 10시 광주축구전용구장 3층 시청각실에서 ‘광주FC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용역은 구단 운영의 중장기 목표와 실행 로드맵 마련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현재 구단 운영 진단 및 문제점 분석, 비전 실행 과제 로드맵 제시, 재정안전화 전략 등으로 이뤄지며 해당 연구는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김민철 교수가 책임연구원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책임연구원 김민철 교수를 비롯해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진 배경과 과업 수행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구단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용역은 광주FC가 시민구단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2025년 자치경찰사무 협력체계 구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일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찰의 범죄 분석과 현장 진단 결과가 지방행정 정책으로 실질 반영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와의 자치경찰 협력체계를 통해 주요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상동기범죄 대응, 교통·보행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현장 중심의 안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24년 여성청소년 살인사건 발생지 주변 4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6개 범죄유형을 분석해 CCTV 13개소 29대, 비상벨 5개소,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해당 지역의 범죄 발생은 전년 대비 44% 감소, 이상동기 범죄는 ZERO를 기록했다. 또한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 일원에 빗물받이 ‘옐로박스’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해 질서유지 신고를 전년 대비 6.2% 감소시키고, 침수 신고 ‘0’건을 달성했으며, 해당 사업은 도 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는 27일 오후7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 ‘기억의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격동의 2025년, 기억을 품고 되새기는 연대의 울림’을 주제로 ‘착한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정통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성악가의 협연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아주 특별한 ‘123명’의 시민을 VIP로 초청해 눈길을 끈다. 비상계엄 선포부터 대통령 탄핵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렸던 엄중한 시기에 민주시민의 역할을 다한 민족예술인총연합, 광주여성민우회, 전남촛불행동, 5‧18청소년오케스트라, 민주노총, 광주전남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관계자 등 청년‧예술인‧시민 123명이 특별 초청됐다. ‘123명’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를 상징함과 동시에 2025년 4월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123일간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주주의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해촌 박준채 장학금’이 첫 결실을 보며 지역 사회에 교육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촌 박준채 장학금’을 신설하고 제1회 장학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기념사업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장학생 선발은 어린이 꿈나무 장학금, 중고교생 진로 장학금, 나라사랑 장학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각급 학교의 추천과 장학회 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