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오는 3월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3일 저녁, 국빈 방한 중인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부부와 브라질 대표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 제22대 국회 한-브 의원 친선협회 협회장인 박정 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 세징야 대구 FC 축구선수, 이승연 화가 등 학계와 문화계, 친선협회 인사들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소년공 시절을 회고하면서 “몸으로 배운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열망의 원동력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슷한 삶의 궤적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룰라 대통령님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치 오랜 친구를, 또 동지를 만난 것처럼 무척이나 반가웠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LG, 현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신입생들의 AI 기초 체력을 기르는 특별한 캠프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입학 전 공백기를 활용해 신입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AI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남대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경백)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예비 신입생 AI 역량 강화 교육’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 입학자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은 크게 ‘생성형 AI’ 과정과 ‘피지컬 AI’ 과정으로 나뉘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생성형 AI’ 과정에서는 최신 AI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과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실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최신 개발 환경을 경험하며,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구현해 보는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했다. ‘피지컬 AI’ 과정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실습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은 손동작으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연초부터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초 풍양농공단지협의회와 재광광주골프포럼 등 다양한 단체의 기부에 이어, 23일에는 도화면 화옥마을 최재관 이장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탁된 기금은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 운영, 명문 특성화고 운영 등 교육청 및 각급 학교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중고생 인터넷 강의료 지원, 과목별 경시대회 운영, 장학금 지원 등 위원회 자체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학업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영민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오는 26일 대의원 총회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나주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열고 2026년 활동 계획과 ‘청렴 전남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인사 등 46명으로 구성돼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도교육청 종합감사 56개 기관과 교육지원청 종합감사 121개 기관에 참여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현장점검과 설계 검토 등 19회 점검 활동에 참여해 시설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살폈다. 청렴시민감사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시민참여 제도의 내실을 다져, 도민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시민참여 감사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감사와 건설공사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등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국민결의대회는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로 주최로 열리며, 추진위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31개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고 있다. 추진위는 이날 국민결의대회에서 정치권에 개헌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6월 지방선거와 연계한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할 예정이다. 결의문에는 ▲국민투표법 개정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5·18 역사왜곡 근절을 위한 5·18특별법 처벌조항 강화 ▲5·18 정신계승을 위한 후속 법 제정 등이 담긴다. 이날 국민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전종덕 진보당 대표 등 각 정당 대표가 참석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하고, 이부영 전 국회의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호남권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제3전략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양 시도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연계해 산업과 기반시설의 통합 효과를 선도적으로 창출하고, 수도권 중심의 바이오헬스 산업 구조를 다극화하는 지역균형발전 모델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입법 기반 마련과 정부 지정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는 광주의 첨단의료기기 산업과 전남 화순의 백신·면역 산업을 연계한 기능 중심 모델이다. 단지 내에는 시제품 제작·실증, 임상시험, 인허가,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공동추진위원회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선경 케이(K)-헬스미래추진단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역 병원장과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13명의 위원(공동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송정역이 철도-항공-항만을 잇는 ‘글로벌 트라이포트’의 출발점으로 도약한다. 또 장성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과 영광으로 연결되는 광주신산업선에 수소열차 ‘HTX(Hydrogen Train Express)’를 도입해 서남권 광역교통체계를 새로 짠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하나된 광주·전남, 호남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통합특별법에 담긴 광주송정역 관련 특례조항을 중심으로 교통·물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브리핑에서는 ▲통합특별법 주요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교통물류거점·글로벌 트라이포트 전략 소개 ▲광주신산업 철도 노선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특별법에는 통합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물류활동 촉진을 위한 조항 18개가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광주송정역과 직접 관련한 특례조항 2개가 반영됐다. 제1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송지면 학가·우근항에 대한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촌뉴딜3.0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새롭게 개편한 사업으로, 군은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6년 어촌뉴딜 3.0사업 대상지는 송지 학가·우근항으로,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 및 생활서비스 개선으로 어촌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생활기반시설 확충(마을내 도로확장, 커뮤니티센터 재건축) ▶안전관리 (어업인 안전쉼터, 교통 안전시스템 구축) ▶어항정비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 ▶청정환경 마을경관조성(쓰레기 집하장) ▶주민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2026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어항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공사 발주 및 감독 ▶지역협의체 운영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군은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어촌뉴딜3.0사업을 통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0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강지훈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5천만 원을 별도로 출연한다.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1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광주광역시 동구는 1년간 5.3%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동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3억 8천만 원을 특별출연해 총 10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강지훈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건설공사장·재난취약시설·급경사지 대상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노후 옹벽 붕괴, 절개지 낙석, 건설 현장 흙막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행한다. 광주시는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위해 각 자치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 선제적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광주지역 토공·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96곳과 급경사지·옹벽·절토사면·산사태 취약지역 570곳 등 66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주변 침하 여부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주변 축대 등 변형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발생 여부 ▲비탈면 균열·배부름 등 변형 여부 ▲안전시설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진단 등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입학생으로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20만 원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신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축하금은 자격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3년도에 918명, 2024년도에는 766명, 지난해에는 769명에게 축하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의 출발을 응원해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입학 축하금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치기 좋은 교육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