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총 18억 원을 투입해 가축시장 현대화를 통한 축산 유통환경 개선과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추진한 ‘2026년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1개소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시는 총 18억 원 규모(도비 50%, 시비 3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나주축산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노후된 가축시장의 구조 개선과 거래 환경 정비를 통해 가축 유통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축산물 유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주시는 가축시장 증축과 개축, 노후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축산농가와 유통 관계자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나주 가축시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가축 거래 거점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핵심 유통시설이다. &nb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 1,087명의 명단을 12월 26일 오전 10시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총 635명(공립 550명, 사립 8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793명이 응시해 평균 4.3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립 763명, 사립 32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합격자들은 12월 29일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 2일 동안 합격 관련 증명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1차 시험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26일부터 2026년 1월 0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 ~ 15일 실기평가, 1월 20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05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광주광역시 주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등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 업무에 대해 ▲사전대비 점검 ▲대응실적 등 2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됐다. 서구는 선제적인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취약지역 사전점검과 종합대책를 수립하고 자율방재단 대상 교육과 양수기 가동 민관합동훈련 등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해왔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단체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비롯해 실시간 상황 보고, 위험지역 사전통제, 긴급재난문자 발송, 대피권고·명령 시행 등을 통해 인명 피해 없는 재난 대응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과 선제적 관리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기후 변화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 구현을 목표로,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협력 분야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제협력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은 ▲미래세대 중심의 전략적 국제교류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각적 외교 및 국제 자매‧우호도시 저변 확대 ▲지역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교류협력 확장이라는 ‘세 가지 성장축’이 균형 있게 강화되며, 광양형 국제협력 모델의 토대가 한층 공고해진 해로 평가된다. 광양형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전국 우수사례로 공식 인정 ‘광양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광양시가 지원 지침을 마련해 해외 교류학교 매칭, 통역 및 예산을 지원하고, 참가학교가 자율적으로 상호 방문 교류를 추진하는 플랫폼형 청소년 국제교류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지원·운영 체계 구축 이후 현재까지 14개 초·중·고등학교가 해외 14개 도시 22개 학교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정의 핵심가치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기 위한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 워크숍’을 지난 24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혁신·기획력·상상력’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됐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직원과의 대화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전남도의 눈부신 도약을 돌아보고, 도정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그려보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의 주체로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기획의 힘, 상상력의 힘’ 특강을 통해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기획의 본질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정책과 행정을 어떻게 기획하고, 메시지와 스토리로 도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한 조직 내 협업 강화 ▲자기관리와 지속 가능한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직원 간 소통·힐링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희귀칠환 환우 및 가족들과 현장 소통 행사를 가졌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센터에서 '희귀질환 환우·가족 현장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 그리고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희귀질환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희귀질환 치료 문제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생명은 귀한 것인데 소수라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입거나 소외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함이 클 것"이지만 치료·진단·복지 지원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 있는 의료진의 헌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고충과 건의 사항을 말하고, 이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인재양성기금으로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25일 “‘2025년 하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4일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중 참석자 11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9월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9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장학금 3억 1,500여만 원을 지급했다. 함평군은 1995년 인재양성기금을 조성 후 현재까지 총 5,507명에게 54억 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전남 최초로 대학생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생활비 성격의 학업장려금까지 함께 지급하며 인재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한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지역 주민과 기업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8시께 나주시 동강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역 집중 관리 및 소독·점검·정밀검사 강화 등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검출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전실 출입,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2월 24일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는 21건, 전남은 영암, 나주 등 3건이 발생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4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경제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유치 여건 조성, 일반 행정 등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장흥군은 ‘2023년,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9개 기업과 7,95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33명의 고용 기반을 마련한 정량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능했다. 입주 후에도 기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애로사항 청취, 지원방안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라남도, 광양만권청, 전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기업지원에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분양률이 75.6%로 정상궤도에 올라섰으며 고용기반 마련을 통한 우리 군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면서 “한편으로는 투자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2월 23일 14:00경 전문의용소방대, 산단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여수시 연등동 화재취약지역에 자동소화멀티탭 100개 등 소방안전물품을 보급하고, 서대현 도의원과 함께 생활 속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시설을 보급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자 및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소화멀티탭 ▲자동소화패치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설치하고, 겨울철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연탄가스 중독 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치매가 있는 가구에는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간단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화재취약주택은 작은 불씨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전문의용소방대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본관 상황실에서 광주서구시니어클럽과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하 학맞통)에 앞서 전문성을 갖춘 퇴직 교원 50명을 학생 지도인력(활동가)으로 투입해 교육 지원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지원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현장 안착을 돕는 ‘활동가’ 지원사업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우수 인력 채용, 현장 대응력 강화 직무연수 등을 추진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퇴직 교원 활용으로 전문성이 강화되고 연간 4억원 상당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활동가와 학교 교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교육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며 “퇴직 교원의 풍부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지도의 전문성을 더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