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음 달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107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지표면이 해빙기에 녹으면서 지반 약화·변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49개소, 공원·산림 등 급경사지 45개소, 교량·하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3개소 등이다. 각 시설 관리 부서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북구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에 나서 실효성을 높인다. 먼저 급경사지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안전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 적합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재난취약시설과 소규모 공공시설은 철근 노출, 토사 유실 등 시설의 구조적 결함 및 파손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1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소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도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증대한 결함이 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6일 곡성군 사회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의 ‘2026년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정섭 지회장을 비롯해 11개 읍·면 분회장과 읍·면 대표경로당 55개소 노인회장 등 70명의 대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지역 노인복지 발전과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옥과면 분회경로당 한영자 회장과 곡성군 담당 주무관으로, 노인회 활동 지원과 경로당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모범적인 운영으로 타 경로당의 귀감이 된 경로당 12개소에 대한 모범경로당 표창도 수여됐다. 이어 2026년도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사업계획 보고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참석 대의원들은 노인 권익 신장과 경로당 운영 내실화, 사회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요 안건을 논의·의결했다. 심정섭 곡성군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지회가 더욱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6년에도 경로당 활성화와 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4회기에 걸쳐 일상생활 기술 습득을 위한 ‘희망 첫걸음, 한 끼의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식품별 다양한 영양성분 이해, 식재료 손질법, 조리도구의 명칭과 안전한 사용법 등을 강사의 설명과 영상을 활용해 익힌 후, 한우 소고기덮밥과 계란탕,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실습이 진행됐다. 아동들은 각자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요리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고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아동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며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자기돌봄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광주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1기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활동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정책 대표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부터 청년위원회의 정책 제안 및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지원단’을 신설했다. 운영지원단은 분과 운영 지원과 정책 제안서 고도화 등 실질적 지원 역할을 맡아 청년 아이디어의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11기 청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 시장은 청년위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청년위원회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계획, 청년위원 간 네트워킹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청년위원회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총 220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모델 정립을 위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역점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 수행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수소도시 조성의 기본 방향과 함께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특히 ▲수소충전소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 수소에너지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 수소 테마파크(H파크) ▲수소에너지 홍보 LAB ▲수소 스마트팜 ▲수소 모빌리티 등 교육·체험·홍보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 조성 계획도 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창업·소규모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농촌에서 배우는 커피와 디저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커피·디저트 제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 및 소규모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함평 두바이 쫀득쿠키 원데이 클래스’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확인된 디저트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창업과 소규모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실전·실습형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수강생 모집 후 내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커피 추출 이론과 실습 ▲농촌형 카페 접목 디저트 개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창업 및 소규모 카페 운영을 고려한 실전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인공지능(AI) 분야와 미래차 분야 운영 대학에 동시에 선정되며 국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거점 대학으로 도약했다. 이번 선정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산업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국가 핵심 인재양성 사업에서 전남대학교의 AI 교육 역량과 미래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체계가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2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는 먼저 인공지능(AI) 분야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6년 AI 분야에는 전국 87개 대학이 신청해 37개교가 선정됐으며, 전남대학교는 호남권 선정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CNU SPARK(Smart Program for AI-Driven Regional Knowledge) 부트캠프 사업단’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1억 2,500만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Agent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은 ‘지능형 산업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의 거점시설이 될 해남스포츠파크가 문을 열었다. 해남군은 26일 삼산면 평활리에 위치한 해남스포츠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해남스포츠파크는 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과 주민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조성된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으로, 기존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 집적된 체육시설과 함께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을 이끄는 핵심시설로 운영된다. 총면적 8만7,767㎡ 규모로 조성된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복합구장 1면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국제 규격(105m×68m)에 관람석 396석을 갖춘 축구장과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중앙펜스(CF) 121.918m, 우측펜스(RF) 99.058m), 야구장과 축구장을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면적 1만3,297㎡ 규모의 복합구장 등은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동계훈련 기간 중에만 연인원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찾을 정도로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23일 준공식에는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직접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 지원 TF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 등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민 지원 TF는 지난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인권보호 등 촘촘하고 두터운 대책 마련을 위해 인구청년이민국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8개 분과의 도 관련 부서가 참여해 구성됐다. 2차례 회의를 통해 노동인권 등 8개 분야, 37개 과제를 발굴했다. 이날 논의한 외국인 주민 지원 종합대책은 8개 분야로,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 ▲보건·복지 ▲주거 ▲자녀돌봄 ▲재난안전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생활지원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회의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청암대학교,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외국인정책, 사회통합, 노동인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10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에 대한 해당 실과 총괄부서장의 보고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으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전용 앱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기기를 활용해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과 6개월간의 건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 워치와 혈압계 등 건강관리기기도 지원되며 걷기, 운동, 식생활 개선 등 특정 건강 목표를 달성하면 장려 혜택(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생활 습관 개선 효과도 긍정적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사업 참여 주민 70명을 조사한 결과 건강 행태 개선율이 55.7%에 달했다. 올해는 20~64세 장성군민 총 80명을 지원한다. 3월 31일까지 장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061-390-8396, 8397)에 전화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군은 참여 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한 뒤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와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군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에서는 3·1절을 앞두고 이륜차 및 자동차의 폭주·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월 28부터 3월 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주행위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기념일을 전후해 재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 첩보수집과 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예상 집결지 및 이동로에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개조(소음기 등), 폭주(공동위험) 행위, 난폭운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필요시 형사입건 등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현장에는 순찰차·싸이카를 집중배치하고 캠코더 촬영 등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여 도주 차량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계획이다. 이에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기념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과 강력 단속을 병행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월 28일부터 삼일절 전 · 후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 · 소음유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등 주요 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519건으로, 112 신고 현황은 전년대비 17.6%가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하고, 이륜차 동호회 · 중고차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예방 ·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캠코더 · 블랙박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폭주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을 통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폭주 행위로는 ▵곡예운전 · 소음유발(도교법), ▵번호판가림(자관법), ▵불법구조변경 및 부착(자관법) 등이 있으며 각 법령에 따라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 · 난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