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공동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익사업을 추진할 ‘제6대 광주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을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조인철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96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고 광주형 주민자치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새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주민자치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신임 회장단 소개, 전임 회장단 공로패 수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와 주민자치 법제화를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후군 대표회장을 비롯한 제6기 회장단이 이날 공식 취임했으며, 각 자치구별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공동회장단과 함께 향후 1년간 광주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임후군 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북구 대촌동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사업장을 찾아 이진안 앰코코리아 대표이사와 지역 반도체 산업벨트 완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광주 반도체산업의 미래 비전과 투자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광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반도체 패키징 산업벨트’ 조성과 관련해 핵심 파트너 기업인 앰코코리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앰코코리아는 광주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앵커 기업”이라며 “특히 이진안 대표님은 최근 전남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등 광주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계신 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이어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 걸림돌이 없도록 인허가부터 인센티브까지 광주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뒷받침하겠다”며 강력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강 시장은 “기업이 광주라는 파트너를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앰코와 광주가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안 앰코코리아 대표이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필립 라포르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를 접견하고, 두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8월 부임한 라포르튠 대사의 첫 전남도 공식 방문이다. 대사 일행은 면담과 연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해남 솔라시도 등 전남의 핵심 전략 산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지역산업의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첨단 농업기술 교류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전남도는 에너지, 우주·항공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한 산업 인프라와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캐나다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연계하면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라포르튠 대사는 “전남의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전남도와 캐나다의 협력 잠재력을 실감했다”며 “이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4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회장)을 비롯해 박명성 총감독이 참석했으며 주행사장의 시설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 전반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부지 조성 현황, 전시시설 배치 및 시공 상황, 관람객 동선 및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 대책 등 전체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행사장 시설조성부터 교통대책까지 전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성공적인 섬박람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4일 신안소방서에서 ‘2026년 신안군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안군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 보건소, 의료기관 등 긴급구조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 검토, 기관별 역할 및 임무 분담, 인력·장비·물자 등 자원 관리 계획, 훈련과의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실제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 지원기관별 역할과 유형별 임무를 확인했으며 신속한 자원 동원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신안소방서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는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신안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의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우리가 통합을 추진한 이유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5극 3특의 당당한 일극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였다”며 “통합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통합특별시는 ‘중심’도 세워야 하고, ‘거점’도 키워야 한다. 중심도시 광주에 특별시 전체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두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주 청사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특별법 통과 이후 청사 활용과 재정 운용, 공공기관 배치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불필요한 논쟁보다는 통합의 목적에 충실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주 청사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통합 이후에도 기존 광주청사, 무안청사, 순천청사는 각각의 위치에서 유지·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청사’라는 용어는 특별법에도 담겨있지 않은 용어”라며 “주청사라는 무용한 용어는 폐기돼야 한다”고 밝혔다. 물리적 이전이나 단일 청사 체제로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2026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 통과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 및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해 이광일·이철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의정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성 전남연구원 상생협력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과 재원 배분 기준의 명확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확대되는 정책 권한과 재정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 내 입법조사·정책분석 기능의 강화 및 전문기구 설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통합 이후 균형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 보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미영 자문위원장은 “특정 지역으로 기능 편중을 방지하고 농어촌·도서지역까지 균형발전의 원칙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교육에 있어 지역 간 여건 차이로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교육 기회의 형평성 확보 방안이 병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황두진 교수 연구팀이 필리핀 연안 수산자원의 과학적 관리와 어획 효율 증대를 위한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황 교수팀은 지난 2월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안티케(Antique) 및 칼리보(Kalibo) 지역을 방문해 아클란주(Province of Aklan) 및 이바하이(Ibajay)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중음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과학 기반 자원관리’를 골자로 하며,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위한 실질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방문단에는 단장인 황두진 교수를 필두로 강태종 박사(전남대), 류정곤 원장(수산어촌미래연구원), 강철 대표(㈜올브릿지), 김준호 대표(어스포레스트 인바이런먼트, earth forest environment), 김상윤 통역사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방문단은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현지 연안 어업 실태를 직접 조사하며 수중음향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정밀 검토했다. 특히 지방정부 관계자 및 어업인들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지역 어업 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3월 3일 참조은연합의원,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평일 야간과 토·일·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신속하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조은연합의원과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운영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주 7일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참조은연합의원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요일과 토요일 운영을 맡아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맞춰 협력 약국 2개소인 365일정성약국과 참사랑약국이 참여해, 진료 이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달빛어린이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문학관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성인 대상 문예대학 3개 반과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문학교실 2개 반으로 구성된다. 성인 대상 문예대학은 ▲소설가 채희윤 전 광주여대 교수가 지도하는 ‘소설 창작반’ ▲동시작가 조기호 작가의 ‘동시반’ ▲시인 김선태 목포대 명예교수의 ‘시 창작반’으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30명 내외를 모집해 총 15회 진행되며, 체계적인 창작 이론과 실기 지도를 통해 전문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문학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일기쓰기와 독서감상문’, 고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로 읽는 재미있는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강좌별 25명을 모집하며,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4일부터 강좌 시작 전까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강좌별 4만 원이며,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정책자금의 부정수급 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한 ‘정책자금 관리 2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각각 발의한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과 소상공인보호법 개정안은 정책자금의 지원자격 확인 및 부정수급의 사후관리를 위해 조세 자료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죄의 확정판결 및 처분결과를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국고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하다 적발된 사례가 늘고 있다.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다 걸리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누구나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철저한 부정수급 방지·문책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원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에서 10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한 스타트업 문제를 질의했다. 해당 기업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부한 혐의로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허위세금계산서를 내고 중진공에서 지원금을 받아낸 사실도 밝혀졌다. 문제는 주무부처인 중기부나 실행기관인 중진공은 범죄사실을 확정판결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의결 환영 성명서 문] 320만 시도민의 새로운 도약,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3월 1일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방 주권 독립’ 시대의 찬란한 내일이 시작됐음을 선언하며, 이번 특별법 통과를 320만 시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변화가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광주와 전남이 함께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자 역사적인 출발점이다. 메가시티 출범을 통한 압도적 경제 자치권과 경쟁력 확보 특별법 통과로 우리는 중앙정부로부터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행정력의 중복과 예산 낭비를 막고, 이를 미래 첨단 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졌다. 통합으로 광주의 AI‧첨단산업과 전남의 에너지‧해양관광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