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월드킹(WK) U-14가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U14 유스컵대회(백호그룹)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축구협회 사무국에 따르면 월드킹(WK) U14 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 이후 12강전에서 부산 동래FC를 4대1, 8강전에서는 경기 성남시티FC를 1대0, 준결승전에서는 강호 천안 SNJ를 1대0으로 꺾는 저력을 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개최지 영덕 강구중학교를 상대로 홈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팽팽한 경기 흐름 속에 진행됐다. 월드킹(WK) U14는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월드킹(WK) U14 이시현 선수는 수비상을, 김지훈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개인 기량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비록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한 월드킹(WK) U14의 도전은 팀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 월드킹(WK) U14 이명열 감독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2월 10일(화) 2026년 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10개 구단은 총 621명의 선수를 등록해, 597명이 등록했던 2025년보다 24명이 늘어났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SSG로 총 6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이어 한화가 64명, LG, KIA가 63명, 롯데가 62명, 삼성, KT가 61명, NC, 두산, 키움이 가장 적은 6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10개 구단이 모두 등록 선수 60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 1월 27일(화)에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소속선수 정원이 기존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SSG는 최초로 소속선수 65명을 넘긴 67명의 선수를 등록한 구단이 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317명으로 소속 선수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LG와 KIA가 36명으로 가장 많은 투수를 등록했고, 한화, SSG, 삼성, NC, 키움이 30명으로 가장 적게 등록했다. 내야수 138명(22.2%), 외야수 116명(18.7%), 포수 50명(8.1%)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불이 났을 때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준 박병규 광산구청장님과 광산구 공직자 모든 분이 우리 일자리, 삶을 지켜준 은인입니다.” 위기를 딛고, 재도약을 준비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노동자들이 광산구에 전해온 ‘진심’이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정종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이날 광산구청을 찾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라는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 피해 수습, 복구, 고용 안정, 공장 재가동 전반에 걸쳐 사태 해결을 이끈 광산구 노력에 감사 뜻을 전하고자 발걸음한 것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만난 정종오 대표지회장은 “광산구청의 신속한 행정적 지원,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있었기에 금호타이어, 일터를 지켜낸 노동자들의 삶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광주공장의 2,300여 명 노동자를 대표해 준비한 ‘감사의 글’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불이 난 건 이날로부터 268일 전인 지난해 5월 17일. 광산구는 주민 안전 확보, 피해 확산 저지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선제적 대처에 나섰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9일 오후 광주광역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찬국 스키·스노보드협회장, 박병석 빙상연맹회장, 송주현 컬링연맹회장 등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주 선수단은 컬링 중등부 선수단이 새롭게 참가하고, 빙상 종목에서도 선수 7명이 추가 출전하는 등 6종목 120명으로 선수단 규모가 확대됐다. 동계종목의 불모지로 평가받는 광주이지만, 각 종목단체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 동계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60점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각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주 선수단은 제103회 대회 14위를 시작으로 제104회와 제105회에서 13위, 제106회 대회에서는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9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는 문석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곳곳을 돌며 성수품을 구매,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공사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대중교통 이용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13일 동구 남광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광주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도시철도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이용권은 당일 남광주역 대합실에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 영수증 확인 후 배부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남광주시장을 시작으로 ▲7월 대인시장 ▲9월 1913송정역시장 ▲10월 양동시장 등 역세권 인근 전통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지난 2월 6일,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뜨는집과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의회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 실태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거주시설인 해뜨는집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새생명마을은 지역 돌봄 체계의 최후 안전망에 해당되는 시설들이다. 오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인력 운영의 어려움과 시설 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와 같은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을 다녀온 후 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제도의 한계를 점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정책과 예산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의원 정수 확대와 통합의회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시의회는 6일 광주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단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의견서에는 ▲의원 정수 확대 ▲인사청문회 임명 동의 절차 도입 ▲감사위원회의 의회 산하 설치 ▲조례 제정 범위 확대 등 통합의회의 위상과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요구안이 담겼다. 채은지 시의회 부의장은 의견서를 전달하며 “지난 4일 행정통합에 대한 의회 의결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이 충분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의견을 제시한 만큼 국회 입법 과정에서 이를 세심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절차적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통합의회의 의원 정수 조정은 필요하며, 막강한 권한의 통합단체장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고 뜻을 같이 했다. 신 위원장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도 특별법에 담지 않으면 정수 조정이 어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무분별한 매립과 소각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와 자원재활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5톤 미만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선별장을 확보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철거나 리모델링 등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플라스틱, 종이 등 5톤 미만의 폐기물은 관련 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별시설 부족으로 상당량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2022년 164.5톤, 2023년 213.9톤, 2024년 147톤 수준으로 매년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한다. 2022년에는 전체의 약 71%가 매립됐고 재활용률은 28.8%에 그쳤다. 2023년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시설(SRF 제조시설) 재가동으로 재활용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설명절을 맞아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화재 초기 신속한 인지와 대응이 가능해 주택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 화재는 대부분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안전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주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SNS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올바른 설치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기인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까지 함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준비가 큰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서영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시 재정 200억 원을 투입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여수펀드'를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중앙정부 모태펀드와 민간자본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시 출자금 대비 5배의 레버리지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석유화학과 관광의 침체 이후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율촌의 소부장 특별단지과 함께 ‘여수 펀드’는 여수의 미래를 여수시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 돌파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여수 펀드’는 지역 경제와의 직접 연동을 핵심 운용 원칙으로 하여, “여수 소재 기업이나 여수로 이전하는 기업에 전체 투자금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Headquarters Location Incentive Program)하도록 설계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해양 바이오와 친환경 수산가공 등 ‘블루 이코노미’ 분야, 고흥 우주항공 및 광양 2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여수산단 탈탄소 전환과 연계한 탄소포집(CCUS) 분야 등으로 하여, 소부장 특별 산단을 지원하고 청년과 재도전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를 탈피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의준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2월 5일 완도읍 신의준 사무소에서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완도는 지금 수산업 위기, 인구 감소, 고령화, 의료, 교통, 에너지 비용 부담 등 복합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제는 보여주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책임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출마 선언은 지난 1월 5일부터 15일까지 군외면·신지면·청산면·고금면·약산면·생일면·금당면·금일읍 등 지역구 8개 읍·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의정보고회를 모두 마친 뒤이뤄졌다. 신 의원은 2주간 현장을 직접 돌며 주민들의 생활 민원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출마 결심을 공식화했다. 신 의원은 선언문에서 “완도의 위기는 개인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제도와 행정이 군민의 삶을 받쳐주지 못한 구조의 문제”라며 “군민은 성실하게 일하지만 소득은 불안정하고, 유통과 판로는 제자리이며, 바다의 위험과 기후 위기는 어민 개인에게 떠넘겨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 대한 책임”이라며 “군의원 8년, 도의원 8년 동안 현장에서 배운 것은, 답은 항상 현장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광주시가 전남과 상생·협력을 위해 인접한 7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따른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근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판매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터에는 광주시와 전남 7개 시·군(나주·순천·광양·장성·담양·함평·고흥)이 참여해 총 32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이번 장터가 통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전남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통합의 의미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