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사전점검 및 예방 조치 상황, 오염 방지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사업장 주변 오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 연휴 기간에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환경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강력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연휴 기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읍 도시재생 활성화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 신년 간담회를 1월 31일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도시재생주민협의회 분과로 운영되는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은 일반근린형과 중심시가지형 구역의 이장과 운영위원장 14명으로 구성됐다.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은 매월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집수리, 골목 환경 개선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승인 이장단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지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구례군이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가 지난 30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참여치안 실현을 위해 힘썼다. 최근 구례경찰서와 금융기관은 5백만 원 이상 인출고객에 대해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 의심될 경우 창구 직원이 112신고 가능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에 관한 안내문을 금융기관 업무 창구에 부착하여 안내하도록 했다. 구례 읍내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에서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여 구례군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는 지난 30일 마산농협 등 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산파출소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수법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해 안내하며, 5백만 원 이상 고액 현금 인출 시 112신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안내홍보판을 부착하는 등 은행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홍보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기 마산파출소장은 “구례는 고령화 인구가 많은 만큼 고액현금 인출, 대출빙자 등 금융기관을 경유하여 발생하는 노인대상 금융범죄의 비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피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수시로 홍보하며 참여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김순호 구례군수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군민과의 공감 대화에서 3D 영상을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했다. 김 군수는 기존의 사업 나열식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구례의 미래 청사진을 군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미래 비전 영상을 준비했다. 영상에는 5대 권역(구례읍 권역, 섬진강 권역, 지리산온천·정원 권역, 화엄사 권역, 자연드림파크 권역) 개발이 마무리된 2030년 구례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겼다. 김 군수는 권역별 역점 사업들의 진행 상황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군민들이 군정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비전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군민들께서 건의하신 소중한 의견은 이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월 2일 오후 2시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범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 이내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구례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1차 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례군민은 누구나 이번 공청회에 참석하여 2024~2026년 구례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구례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최되는 2차 회의에서 최종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 김순호 군수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군민과의 공감 대화에서 3D 영상을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했다. 김 군수는 기존의 사업 나열식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구례의 미래 청사진을 군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미래 비전 영상을 준비했다. 영상에는 5대 권역(구례읍 권역, 섬진강 권역, 지리산온천·정원 권역, 화엄사 권역, 자연드림파크 권역) 개발이 마무리된 2030년 구례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겼다. 김 군수는 권역별 역점 사업들의 진행 상황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군민들이 군정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군수는 “비전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 는“군민들께서 건의하신 소중한 의견은 이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29일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는 순천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순천대와 목포대가 의대를 공동으로 유치한다는 합의내용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 두 대학이 합의한 내용은 사실상 전남에 두개의 의대를 신설해달라는 것과 같다”며 “이는 오히려 중앙에서 주장하는 의대 신설 반대 논리만 키워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남권 의대 유치는 정략적 판단보다는 전략적이고 합리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에는 약 1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전남 제조업의 70%를 차지하는 여수, 광양 국가산단의 각종 산업재해나 외상 등을 대비할 의대와 의대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특히 순천대는 이번에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면서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며 “전남권 의대설립은 반드시 순천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순천대와 목포대 공동유치의 모델로, 전남도에서 벤치마킹한 캐나다의 노슴(NOSM)모델은 2021년 캐나다에서 법안 통과로 의대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24일 순천제일대학교와 지역사회 및 상호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간호학과 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은 실효성 높은 임상 경험의 기회를 얻고 지역 보건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보건사업들도 실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례군 보건의료원장과 순천제일 대학교 교수 등 양측관계자들은 인적·시설 인프라 공유와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등 각종 연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지역사회 주민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 전문가 및 간호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1월 24일 화엄사 홍매화를 문화재 지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문헌에 의하면(지리산 화엄사 이야기, 진조스님, 2021) 화엄사 홍매화는 일명 장육매(丈六梅), 각황매((覺皇梅), 화엄연화장 세계에 있다고 하여 화엄매(華嚴梅), 각황전 삼존불(아미타불, 석가모니, 다보불)을 표기하여 삼불목(三佛木)이라고 했다. 국가유산 사적이자 명승으로 지리산국립공원 1호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는 국보 5점과 보물 9점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금번 확대 지정에 포함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노거수인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지정 일자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 1주와 “구례 화엄사 매화(들매화, 지정 일자 2007년 10월 7일. 천연기념물 )” 1주를 포함한다. 화엄사 홍매화를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로 지정한 사유에 대하여서는 1. 화엄사 홍매화는 3월 초 중순
전남투데이 양창식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15일부터 7개면 33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내 체조 및 통합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겨울철에 어르신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군은 경로당을 방문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건 등을 활용한 실내체조와 스트레칭,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수칙, 영양, 금연, 절주 등 종합적인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119 신고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 공동생활의 중심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신성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검사 선서를 한동훈 위원장과 같은 날 함께 했다고 하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함께 한 ‘검사 선서’를 헌신짝처럼 버린 것이 아니라면, 국민께 약속한 ‘선민후사’가 거짓이 아니라면, 이제 결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국민이 의혹을 갖고 있는 김건희 특검을 단 한사람을 위해서, 한 가족을 위해서 눈 감고, 귀 막는 것은 스스로를 기만하고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특검을 받으라고 말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야당은 정부와 여당이 죽여야 하는 적이 아니라, 함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협의하고 경쟁해야 하는 정치적 동반자이며, 신성식 예비후보가 직접 수사를 담당했던 이재명 대표의 사건에서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찾을 수 없었고, 그 어떤 불법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야당 대표를 범죄자로 몰고 있다면서, 정부 여당의 야당 탄압과 야당 대표 죽이기를 멈출 것을 말하면서 김건희 특검과 야당 대표 탄압을 멈추라고 말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이후로도 순천 발전과 대한민국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겠다면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