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3월 25일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및 특별교부세 사업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에 방문한 자리에서 △용강별숲공원 잔여부지 자연장 조성사업(총사업비 30억 원, 국비 21억 원), △용담 국민체육센터(시니어친화형) 건립사업(총사업비 56억 원, 국비 30억 원) 등 2개 사업의 국비 51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상반기 신청 예정인 재난·안전 분야 특별교부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조천읍 신촌항 월파방지시설 피해 복구공사(총사업비 21.7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가뭄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사업(대흘·평대지구)(총사업비 10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등 총 3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액은 20억 원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관심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중앙절충 시 부서장 이상 간부급 공무원이 직접 나서 사업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없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축제에서 사용되는 1회용 접시, 나무젓가락, 종이컵 등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연간 5,000만 원(국비 3,500만 원, 도비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9개 행사에 다회용기 5만 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전농로 왕벚꽃 축제, 지구환경축제 등 10개 내외의 행사를 다회용기 지원 대상 축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축제 현장에서 배출되는 1회용품 폐기물을 줄여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4일 개최됐던 제주들불축제에서 도 자원순환과와 함께 행사장 내 먹거리 제공,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에 다회용기 약 7만 2천여 개를 지원하여 플라스틱 없는 축제 전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1회용품 없는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축산농가 84개소에 대해 오는 4월부터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 893개소 중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양돈농가 84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및 악취배출시설의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 △가축분뇨 발생량 대비 처리시설 용량 및 위탁처리량 적정 여부 △가축분뇨 및 퇴·액비 불법처리(무단투기, 방치 등) 여부 △악취배출원 및 방지시설 관리실태 확인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수집된 악취농도 분석을 통해 고농도 악취가 배출되는 시간대에 집중 점검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지정농가 84개소를 점검한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17개소에 대해 총 35건의 행정처분(고발 1, 사용중지 6, 개선명령 9, 조치명령 1, 과태료 18)을 내린 바 있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축산악취 관리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오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둔지오름 등 8개소*에 대해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와 침식 작용 등에 따른 오름 훼손을 방지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비 내용은 보행매트 교체, 안전로프 설치, 난간 보수, 안내판 설치, 침목 계단 정비 등이며, 제주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추가로 정비가 필요한 오름에 대해서는 하반기 읍면동의 수요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등 10개소에 1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 등을 정비한 바 있다.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 “청정 제주 오름의 자연미를 널리 알리고,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오름 이용시설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자연환경보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설된 탐방로 이외의 다른 경로 출입은 탐방객 스스로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q 제주시는 따뜻한 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인 나무심기 생활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80회 식목일 행사와 더불어 세미 맹그로브 식재, 학교 숲 조성, 묘목 나눠주기 등을 3월과 4월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26일(수) 조천읍 와흘리 메밀마을 일원에서 산림녹지 관계자와 조천읍 자생단체 등 80여 명과 함께 이팝나무 등 200여 그루를 심는다. 또한, 제주시 산림과 마을 생활권 주변으로 탄소흡수가 탁월하다고 연구된 제주 자생 세미 맹그로브* 수종(황근)을 포함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수종 2만 3천 본(43ha) 식재를 추진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3월 6일과 19일에 신성여고, 제주여고 등 학교 숲에서 학생들과 함께 배롱나무 등 1,250그루를 심었다. 그리고, 3월 22일에는 시민복지타운에서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열어 석류, 무화과, 황근 등 4,000그루를 무상공급하는 등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나무 심기 행사,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가 오는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애월읍 연합청년회가 주최·주관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탐라무예단,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애월읍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과 초청 가수들이 출연해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풍물패 물메, 풍물굿패 신나락의 길트기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가수 아얀,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왕벚꽃 노래자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우드 팬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버스킹 공연, 작은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23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제주들불축제 ‘희망, 잇다’특별공연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별공연은 제주들불축제의 둘째 날 예정됐던 주제공연을 실내무대에 맞춰 80분간 재구성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에 앞서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강풍으로 취소됐던 들불축제의 새로운 희망을 피워나가기 위한 내용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공연 첫 순서로 하나아트 팀이 ‘액아웃, 꽃풀이’공연을 통해 올 한 해 액운을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이끄는 ‘양방언밴드’가 제주에 대한 헌사와 희망을 음악으로 풀어낸 ‘오름, 향연’을 펼쳤다. 마지막 순서로 딥플로우, 비지, 우싸이드가 다양한 무대와 다채로운 래퍼토리로 열정적인 힙합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뒤로는 새별오름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제주 출신 작가들이 그린 미디어파사드가 배경으로 펼쳐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료철거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이재일)에서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영업장 폐업이나 영업주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철거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은 깨끗한 옥외광고물 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최대 3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공모일 현재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한 업소의 현재 영업주 또는 건물주가 신청서류와 함께 제주시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노후 또는 파손이 경미한 경우 ▲실제 영업 중이거나 철거에 필요한 장비 진출입이 불가한 경우 ▲작업자가 철거 수행 시 현저한 위험이 초래되는 경우 ▲간판 철거 후 과도한 폐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는 최근 3년간 노후간판 무료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총 38개소·67개 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고석건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 제주 4·3을 기억하기 위한'그림책과 노래, 그리고 4월의 기억'행사를 4월 12일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노래와 그림책, 김영화 작가와의 만남), 동(쪽)동(네)책방 그림책 북페어(4개소), 업사이클링 체험 한마당(6개소), 전시(4·3관련 도서, 사서추천도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제주의 아픈 기억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공연은 제주 4·3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무등이왓에 부는 바람)과 동요를 융합한 ‘음악듀오 솔솔’ 공연팀의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그림책의 저자인 김영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제주의 아픈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진중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업사이클링 체험 한마당’은 자연보호 실천을 주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고, 재활용품, 폐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그리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제주 SJA국제학교 치매극복 봉사 동아리 JIUS와 함께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 ‘기억을 펼치는 작은 손’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4월 12일, 5월 10일, 6월 14일 3회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를 주제로 한 영상 시청과 독서를 한 후 어린이들의 흥미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서기록장 작성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파랑오리와 악어 만들기 △‘기억의 주머니’만들기 등 소근육 사용을 위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해당 회차가 포함된 매달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전국 단위 수영대회 개최에 따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을 오는 4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이번 임시 휴장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각종 수영대회의 원활한 경기 운영과 대회 이후 수영장 수질관리 등 시설 정비를 위한 조치다. 휴장 기간에는 전국 단위 대회인 제20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와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 제4회 장애인 어울림 수영대회 등 총 6개의 수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20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는 전국의 전문 선수,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임시 휴장 기간에는 제주국민체육센터와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우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4월 공연), 연극 ‘꽃의 비밀’(5월 공연),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7월 공연), 음악극 ‘페페의 꿈’(8월 공연), 국악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 (8월 공연), 연극 ‘템플’(9월 공연)이다. 또한, (재)국립극단 주최 '2025 국립극단 지역공연'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에 연극 ‘십이야’ (7월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10월 공연), 국립정동극장 ‘서편제’ (11월 공연) 등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3편의 작품은 예술단체 국가직접지원 사업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레퍼토리를 도민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