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어지럽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전남투데이 조남재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6일 관내 길거리 불법 부착 현수막 일제 정비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라남도 지정 미관지구(클린존)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국도27호선 평장삼거리 200여 미터 구간에 부착된 정당 . 정치인들의 새해인사 현수막을 일제히 철거하고 수년간 방치되어 오던 미제거 현수막 끈과 설치물을 깨끗이 정비했다.

 

이날 불법현수막 정비 활동은 곡성군 도시경제과 경관디자인팀(팀장 문진)과 곡성군 지정게시대 수탁사인 ‘곡성옥외광고사업협동조합’ 임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오전에는 곡성군 관내 주요 관문인 곡성IC, 석곡IC, 옥과IC 교차로 및 곡성읍을 비롯한 11개 읍면 지정 게시대 주변 정비를 마치고 오후에는 국도 27호선 평장삼거리에서 미관지구(클린존) 집중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일부 6.3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로부터 ‘하루도 안 지난 현수막을 뜯겼다’며 항의 전화를 받기도 했다.

 

곡성군은 "관내 지정게시대 숫자가 수요에 비하여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도로공사 등으로 철거된 게시대가 재설치 되면 현수막 지정게시대 게첩 적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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