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부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대료를 지원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주거비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3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과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기 인문학 강연을 연다. 영암군은 오는 4월 9일 '말자할매 ‘김영희’의 인생참견쇼-그게 고민이여?'를 개최해 일상 속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봄철 지역 축제 기간과 맞물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연에는 ‘소통왕 말자할매’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가 무대에 오른다. 특유의 입담과 현실적인 이야기로 관객과 호흡하며 웃음 속에서 삶을 돌아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경험과 공감의 언어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강연은 4월 9일 오후 2시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며, 신청은 4월 2일까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 400명까지 제공되며, 이후 인원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별도 마련된 스탠딩 공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 12일 남면 연도를 시작으로 주요 섬을 직접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섬박람회를 앞두고 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도, 개도, 하화도, 사도 등 주요 섬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완료했고 이를 통해 섬 지역의 관광 인프라와 접근성, 주민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섬별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안내 체계 ▲숙박 및 편의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협력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섬 주민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 지역 재난 예방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반복되고, 대형화되면서 광산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재난을 예방하는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후 복구,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구조, 치수 기능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올해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광산구는 총 120억 원을 투입, 우수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수도 정비, 방재시설 확충 등 31개 재난 예방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상습 침수 문제 해소에 나선다. 대상지는 지난해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신창동 가구의 거리, 흑석사거리, 산월동 봉산마을 등 8개소다. 신창동 가구의 거리는 저지대 구간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극한 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광산구는 160m의 우수관로를 신설해 이 지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대가 낮아 빗물이 모여들며 침수가 발생하는 흑석사거리는 새로운 하수관로 설치와 함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 축제와 문화,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나주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낼 ‘2026 나주 방문의 해 홍보 숏폼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2개 팀을 선정해 총상금 1600만 원을 시상하는 전국 규모의 영상 공모전으로 대상 1팀에는 최대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분야는 현장 감성 영상과 크리에이터 영상 두 분야로 진행된다. 현장 감성 영상은 나주를 직접 방문해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는 현장 촬영형 콘텐츠이며 크리에이터 영상은 나주의 다양한 매력을 자유로우면서 긍정적인 형식으로 표현하는 확산형 홍보 영상이다. 특히 5월에 개최 예정인 ‘홍어·한우 축제’와 ‘나주 1박 2득 정책’ 등 나주시의 중점 홍보 주제를 반영한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나주시 누리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사)순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즐거운실버홈 등 사회복지시설 50개소 대상으로 어르신 1,2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흡기 질환의 종류 및 예방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흡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법,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색생활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참여자들이 실습에 참여하도록 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피, 황기, 계피 등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재를 활용한 천연 한방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방향제를 만들어 향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사)순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집중호우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침수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사전 준설 및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막힘, 맨홀 역류 등 생활밀착형 하수도 민원에 대해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5천 건의 하수도 관련 민원을 받아 응급조치, 긴급복구 및 하수도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시는 빗물받이(3만 개소) 낙엽 제거, 하수관로 준설(80km), 하수관로 주변 땅꺼짐 조사(90km)를 추진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하수도 기동처리반을 즉시 투입해 도로 침수, 맨홀 월류 등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로, 사전 준비와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침수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을 무대화한 감성 뮤지컬이다.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에 이어 2026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호평받아 왔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번 퇴근길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에 앞서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님이 당신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퇴근 후 공연을 보러왔다는 말씀을 건네며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우연히 '긴긴밤'의 더블캐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감 체험형 문화 행사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수요 낭독서재’와 ‘수요 사부작 DAY’ 등 2개로 나눠 운영된다. ‘수요 낭독서재’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 음악감상실에서 ‘나를 돌아보는 사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문장 낭독, 필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는 가족단위 방문자를 위한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요 사부작 DAY’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실 채움터에서 주제 도서와 연계한 창의 독후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클레이, 색종이, 색연필 등이 담긴 ‘사부작 박스’를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그림이나 입체 창작물로 제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재료비 등)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즉시 참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학관은 광주‧전남지역의 고전·근현대 문학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광주문학 관련 사료 매도·기증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개 수집은 희소성과 사료적 가치가 높은 문헌과 문학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집 대상은 ▲‘대각국사문집’, ‘경렴정집’ 등 고전문학 희귀본 ▲‘설강동요집’, ‘김현승 시초’ 등 주요 근현대 초판본 ▲‘호남문화’, ‘호남공론’ 등 지역 문예지 및 정기간행물 ▲지역 작가 친필원고, 편지, 졸업앨범 등 유일본 자료 ▲문학 관련 연극·영화 자료, 악보 원본 등이다. 수집한 자료는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기증·매입 여부를 결정하며 기증자에게는 누리집에 기증내역 공개, 명패 부착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한다. 광주문학관은 최종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처리,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문학사 연구와 전시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법인이나 단체 등은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된 서식을 작성해 3월 25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4월 24~25일 개최하는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를 19일부터 광주아트패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과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활용한 8야(夜) 테마 국가유산 야간문화 향유 축제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1박 2일 유료 패키지를 기획·선보인다. 8야(夜) 중 야숙(夜宿)을 체험할 수 있는 ‘야행 숙박 패키지’는 광주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한 유료 상품으로, 체류형 국가유산 테마관광을 활성화하고 야행을 통해 지역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소규모 자유 여행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숙박과 식사(조·석식), 광주극장 영화관람권(또는 굿즈 교환권)으로 구성했다. 숙박은 도심형 숙소와 한옥 숙소 두 가지 유형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유일의 단관극장인 광주극장 영화관람권을 포함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해 별도의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야행과 광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야행 숙박 패키지는 ‘광주아트패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비가 내린 뒤 질퍽거리는 바닥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던 우산근린공원 체육시설이 새롭게 단장됐다. 영광군은 최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산근린공원 내 야외 체육시설 바닥에 골재를 깔아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비가 온 뒤 흙바닥이 질퍽거려 운동기구 이용이 어렵고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그동안 체육시설 주변은 흙바닥으로 되어 있어 비가 내린 뒤에는 물이 고이고 진흙이 생겨 운동기구 사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영광군은 배수와 보행 안정성을 고려해 체육시설 주변 바닥에 골재를 포설해 바닥을 평탄하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비가 온 뒤에도 물 고임과 진흙 발생이 줄어들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닥 미끄럼 위험이 줄어들어 어르신을 비롯한 이용자들의 안전성도 한층 높아졌다. 공원을 자주 이용한다는 이용객 A씨는 “비가 온 뒤에는 땅이 질퍽거려 운동기구를 사용하기가 불편했는데, 바닥을 정비한 뒤에는 훨씬 쾌적해졌다”며 “이제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