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봄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건설 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이 빈번하여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작업 전 화재위험작업 승인 절차 준수 및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등) 적정 배치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중 흡연 절대 금지 및 전기 배선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등 공정 간 동시 작업 금지 ▲공사 중 발생한 폐기물 즉시 정리 및 야간·휴일 순찰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화재 발생 시에는 발견 즉시 “불이야”라고 외쳐 주변에 알리고, 119 신고 후 소화기 등을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 연기 발생 시에는 낮은 자세로 비상통로를 통해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비상구와 피난통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19일 문화건강센터에서 ‘탄소중립균형성장을 위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과 기업 유치 시민 포럼」’을 열고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전문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문제점과 한계를 점검하고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필요성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영환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현재 수도권의 전력 소비는 우리나라 전체의 45%에 달한다”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력 공급망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분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곽정수 선임기자(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김미선 사무국장(예산홍성환경연합) ▲석광훈 박사(에너지전환포럼)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n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18일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와 안전성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전년도 대비 변경된 지침과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직불제, 유기질비료 지원, 친환경 자재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원 기준을 설명하고, 농가가 현장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변경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안전성 의무교육은 친환경농업 실천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준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암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참여해 논둑 제초제 살포 금지, 동계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 금지 등 주요 인증 취소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암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 농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취소 예방과 친환경농업의 신뢰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업 지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안전성 관리 준수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수비진의 과감한 기용으로 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광주는 지난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2007년생 금호고 센터백 듀오 김용혁과 공배현의 활약은 광주 팬들을 기대하게끔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센터백 김용혁과 공배현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센터백 포지션 특성상 경험이 중요한 만큼, 10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선발 출전하는 장면은 이례적인 사례다. 현재 민상기와 곽성훈의 부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센터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정규 감독은 과감하게 만 19세인 김용혁과 공배현을 센터백 조합으로 선발 출전시켰다. 김용혁과 공배현은 유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조직력을 선보였고, 이들은 기대 이상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용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 57회(팀 내 1위), 패스 성공률 88%, 볼 획득 11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가 18일 오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이성옥 군의장, 김성일ㆍ박성재 도의원, 김영환 부의장 등 내빈 10명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대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서장 격려사 및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용소방대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욱 의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3월 20일(금) 개막하는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TV 채널 tvN SPORTS, KBSN SPORTS와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생중계 한다. 올해 KBO는 퓨처스리그 전체 726경기 중 약 120경기를 tvN SPORTS에서, 약 40경기는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 한다. 또한, TV 중계가 이뤄지는 모든 퓨처스리그 경기는 KBO 리그 OTT 중계사인 TVING에서 시청 가능해 팬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퓨처스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퓨처스리그 경기가 매주 월요일 정기 편성되면서, 팬들은 일주일 내내 야구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KBO는 월요일 경기 역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금) 개막일에는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초대 챔피언’ KT와 삼성의 경기(익산)가 오후 1시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역사적인 창단 첫 경기를 치르는 울산과 롯데의 경기(울산)를 KBS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퓨처스리그 중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광주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광주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의 추진 사항을 교육공동체에 알리고,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라남도교육감과 광주광역시교육감이 현장에서 질문에 답변하며 시도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광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현장에 오지 못한 보다 많은 시도민들에게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청회에서는 주요 현안인 ▲ 통합 이후 교육공무원 인사 및 생활권 보장 ▲ 학생 쏠림 현상 방지 및 학교군 설정 방향 ▲ 광주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담은 민주시민교육 운영 ▲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 방안 및 특별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8일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을 청년과 주민이 함께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놀이터’로 조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어울림광장을 중심으로 청년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춘신작로 사계절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행사 중심의 활용을 넘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쉬고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어울림광장을 중심으로 청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춘신작로 사계절 문화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사업인 ‘청춘오름’이 연계해 청년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오는 4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어울림광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봄에는 ‘청춘 피크닉 데이’를 통해 피크닉 콘셉트의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통합과 관련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체계 구축과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현안인 ▲통합 이후 교육공무원 인사 및 생활권 보장 ▲학생 쏠림 현상 방지 및 학교군 설정 방향 ▲광주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담은 민주시민교육 운영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 방안 및 특별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민이 교육행정 통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역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전남 주요도시와 광주를 ‘60분 생활권’으로 묶는 ‘10-30-60 교통 대전환’ 비전을 18일 밝혔다. 민 의원이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제시한 ‘10-30-60 교통 전략’은 ▲집에서 10분 내 대중교통 접근 ▲일상 생활은 30분 이내 해결 ▲광주-전남 주요 도시 간 60분 연결을 목표로 하는 광역 교통 체계다. 민 의원은 “전남과 광주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교통 정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20조 원 규모의 대형 철도 및 고속도로 사업들이 실제 완공까지 10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과제라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임기 내에 변화를 즉각 체감할 수 있는” 3단계 교통 전략을 제시했다. 민 의원이 제시한 3단계 전략은 실현 시기에 따라 ▲(임기 내) 광역 BRT 중심 교통혁신 ▲(중기) 광역철도 구축 ▲(장기) 철도·고속도로 확충으로 나뉜다. 민 의원이 제시하는 교통 정책의 핵심은 광역 BRT(간선급행버스)다. 민 의원은 전용차로, 신호우선체계, 정류장 고속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6 별별동구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정책 활용 방안 및 민·관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교육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원사업 안내 ▲동구 자체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동구가 각각 추진하는 핵심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 기업들이 관련 정책 정보를 현장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동구는 사회적경제를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고,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동구는 중앙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에 발맞춰, 민·관·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사회연대경제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