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장흥사무소(소장 김현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장흥 토요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단속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제수용·선물용 농림축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합동반에는 장흥군과 장흥농관원을 비롯해 한국부인회, 소비자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내 점포를 순회하며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흥 토요시장을 조성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철저히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사찰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설 명절 대비 전통사찰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참배객 증가 및 목조문화재인 전통사찰의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소방서와 사찰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구조로서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평소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대상이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작동점검 사항 ▲전기ㆍ가스 안전관리 요령 ▲비상 통로 확보 및 피난ㆍ대피 계획 ▲초기 화재 발견 시 대응 절차 등 화재 예방과 대응에 대한 실질적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사찰별 특성에 맞는 화재 위험 요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되며 실효성 있는 예방법이 공유됐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설 명절 기간 전통사찰은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소방 안전대책이 필수적이다”라며“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전통사찰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 시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광양·옥곡 5일시장과 광양·중마·광영 상설시장 등 관내 5개 시장에서 진행되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 안정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설 명절 성수품 자율적 가격 안정 참여 독려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 안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상인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불공정 거래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현장 캠페인과 병행해 2월 4일부터 18일까지 물가 안정 점검팀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물가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공무원 6명과 물가조사요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팀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가격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예방 중심의 계도를 우선 실시하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삼강원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물품을 삼강원에 전달했다. 곡성소방서는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매년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 곡성소방서장(서장 박용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곡성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오는 3월 21일부터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지역경제와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로컬 플리마켓 ‘콩장’을 본격 개최한다. 상반기 일정은 3월 21일, 3월 28일, 4월 11일 총 3회로, 벚꽃축제와 전남체전 기간에 맞춰 운영된다. 매회 12시부터 16시까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품과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등을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판매 구역’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27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례군은 2024년부터 지역자원과 민간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창조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 ‘콩장’개최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행사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구례형 로컬경제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하고 그리운 이름인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완도군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영 지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병역 이행에 따른 청년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양시에 이어 전남 내에서 두 번째로 시행하며,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급 요건은 신청일 현재 완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다 입영하는 현역병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입영(소집) 통지서를 받은 경우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입영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역 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청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군 복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이 시청을 방문,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 등을 학습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권도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간 대한한국을 방문했다. 연구단은 방문기간 동안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대학·연구기관, 대표적 인권도시 광주의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정책조사를 했다. 연구단은 지난 11일 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제도 실현 과정, 인권행정 운영 경험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인권정책 추진 경과와 주요 사례, 시정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을 설명했다. 연구단은 특히 광주시의 ▲전국 최초 인권증진조례 제정 ▲인권헌장 선포 ▲5년 단위 인권기본계획 수립 ▲인권지표 운영 ▲인권옴부즈맨 제도 ▲인권영향평가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인권이 행정 전반에 내재화된 것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단은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국가폭력과 시민 저항의 역사가 어떻게 공공의 기억으로 보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차세대 전력망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조성에 나서며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나주시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획해 지난 10일 산업통상부를 방문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직류전력망 기반 전환에 필수적인 전력반도체 모듈의 시험, 평가 인프라를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조성 사업이다. 고전력(SiC), 고주파(GaN), 와이드 밴드갭(WBG) 전력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국방과 친환경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활용될 핵심 부품 공정과 분석 장비 도입도 포함된다. 정부가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분산에너지 확대와 AI·스마트전력망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효율 전력 변환을 담당하는 전력반도체 모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핵심 기술과 시험, 평가 인프라는 해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 왜 산업 대전환인가… 전통 농업군에서 ‘첨단 미래 도시’로 무안군은 기존 1차 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신재생에너지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산업 대전환에 나서고 있다. 전남의 수도이자 플랫폼 도시로서 지리적 강점을 갖춘 무안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의미하는 AX(AI Transformation)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고 있다. 군은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추진하며,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서남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 2025년 성과로 확인된 대전환의 기반 무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산업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총사업비 1,150억 원 규모의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 국가사업 유치를 확정 지었고,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했다. 이 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2월 11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누룽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몇 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의원이 손수 준비한 누룽지는 소화가 잘되고 영양이 풍부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선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누룽지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쉽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외롭지 않도록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김 의원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매년 명절마다 주민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누룽지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말 한마디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임신부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부의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를 돕고, 임신 초기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물품을 실질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임신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임신부 개인의 임신 단계와 생활 여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물품 지원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임신 초기에는 엽산제, 임신부 위생용품, 임신 관련 안내 자료 등을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 시작을 지원하고, 출산 이후에는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축하용품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임신부터 출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단계별·맞춤형 지원을 통해 임신부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정책 체감도를 높여 임신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물가 상승과 양육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본 사업은 임신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활성화와 권역별 건강증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곡성출장소, 곡성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권역별 건강증진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곡성군은 군민이 생활권 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곡성읍권, 석곡권, 옥과권에 권역별 건강증진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맞춤형 신체활동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실버 필라테스, 실버 에어로빅, 요가·댄스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호사·운동처방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건강증진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