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여수‧광양시와 함께 13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제41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전남 동부권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건의 3건을 공식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기조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발맞춰 국가 기간산업의 중심지인 여수‧순천‧광양 지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첫째, ‘전남 동부권 상생균형발전과 산업대전환’을 위한 행‧재정 지원 근거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3개 시는 석유화학‧철강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대응해 RE100 기반 미래첨단산업 복합거점을 마련하고 이차전지‧반도체‧우주항공 등 신산업을 육성해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 성장의 선도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여수광양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과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도 핵심 과제로 건의해 전남 동부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둘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시 3개 청사의 기능별 본부제 운영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여수시가 호소문을 내고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역대 최장 건조특보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산불은 수십 년 동안 가꿔온 산림을 한순간 파괴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회복에 수십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실제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2건의 산불이 발생해 1월에 약 1.3ha, 2월에는 약 1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산불의 대부분 입산객의 부주의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 일상적인 행동에서 비롯된다.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 시 화기를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해야 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지체 없이 119 또는 산림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시는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2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일로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일로읍 시가지 일원에서 ‘깨끗한 일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로IC에서 읍 주요 시가지 구간까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제거, 생활폐기물 정비 활동을 벌였다. 특히 명절 기간 통행량이 많은 로터리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일로 만들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3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수칙은 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분석하여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주방 식용유 화재 예방 ▲빈집 전열기구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온 가족이 모여 떡이나 고기 등 음식을 나누는 자리에서 발생하기 쉬운 '기도폐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이 기도를 막을 경우 골든타임은 단 4분에 불과해, 구급대원 도착 전 보호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사를 가른다. 환자가 기침을 하지 못하고 목을 감싸 쥐는 ‘초킹 사인’을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사이에 대고 안쪽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이어 명절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 역시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튀김 요리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을 때 당황하여 물을 뿌리면 가열된 기름이 기화되며 불길이 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2월 13일(금) 10:00~12:00, 목포 청호시장 및 동부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화재안전수칙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119화재대피안심콜’ 신청 안내 및 등록 유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목포소방서는 대피에 취약한 돌봄공백 아동, 장애가 있는 분, 고령자·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119상황실에서 신속히 화재사실을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119화재대피안심콜’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QR코드 신청 안내를 통해 이름·연령·연락처(보호자 포함)·주소(동·호)·장애유형·거동상태 등 정보를 간편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민들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설명 및 참여를 독려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전기·가스 사용이 늘고,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으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피취약계층은 ‘1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일 구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오라!구례 도시재생대학(온・오프라인 판매전략 교육)'과'오라!구례 창업지원 프로그램(꽃차・한방차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의 거점시설 운영과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도시재생대학은 1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6강으로 운영됐으며, 특화 판매존 운영을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 브랜딩, 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교육 등을 진행했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2강으로 운영됐으며, 꽃차・한방차 제조 실습과 메뉴 개발, 카페 운영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수강생 13명은 두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특히 2월 3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전통한방차 지도사 1급 자격시험에 수강생 13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후 구례 어울림센터 꽃차카페 운영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과 16일 광양 중마시장과 여수 서시장주변시장을 방문,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김영록 지사는 13일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전남·광주 통합 추진에 따른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시장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번창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인사를 나누며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에 자주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나눴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경제와 직결된 공간인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도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도록 많이 이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남문파출소는 12일 순천시 아랫장 일대에서‘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 확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력단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남문파출소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남문·중앙자율방범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유턴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노쇼사기, 무전취식 금지 등을 주제로 순천 최대 인파가 모이는 아랫장날을 찾아온 시민들에 현수막, 어깨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남문파출소장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기초질서 준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문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질서유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 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목) 오전 출근시간대에 맞춰 소방서 출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내근 직원과 본서 근무자 등이 참여했다. 청사 출입구에서 청렴 문구가 부착된 간식을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행동강령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깨끗한 마음, 따뜻한 나눔 청렴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청렴 메시지를 문자로 발송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실천이 모여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5·18 영령 앞에서 통합을 선언한 지 42일 만에 ‘인 광주’, ‘인 전남광주특별시’의 법적 기반을 갖게 됐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일 자정 무렵,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통합특별법이 통과됐다”며 “이제 막 문을 연 만큼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겠다. 국회 본회의와 총리실 지원위원회, 또 출범 이후에도 계속 보완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정부 구성이라는 목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을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5극3특’ 체제로 재편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설 이전 상임위 통과를 가능하게 해 주신 시·도민, 시·도의회, 국회, 정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안위에서 통과된 특별법은 총 5편, 13장, 413개 이상(+α)의 조항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법에 기업 유치에 필요한 ▲인공지능직접단지 ▲도시실증지구 ▲전기사업 허가 특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에서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성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국화 생화 2000송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이와 함께 시립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하고, 생화나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화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고, 장기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소각·매립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등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생화 8500송이를 배부하고 플라스틱 조화 반입 제한을 시행, 시립묘지 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시민 참여를 통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체험·휴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설 연휴에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은 해양수산과학관은 14~15일과 18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14~16일이다. 해양수산과학관은 여수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바다생물 95종, 3천5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중 꼼치와 잿방어 특별전시를 통해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지역 토산어종을 직접 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인 대왕범바리도 올해 처음으로 전시된다. 여수 씨티투어 단체나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월별로 지역 토산어종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각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다양한 수산생물을 확보, 특별전시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