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한 평 갤러리’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평 갤러리’는 소규모 공간에 작품을 전시해 시민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는 생활밀착형 전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회화·평면 위주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기존 회화 중심 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조각·공예 분야 작품을 새롭게 포함해 전시 장르를 다양화한다. 이를 통해 평면 작품뿐 아니라 입체 작품이 주는 공간감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는 매월 2개소에서 각각 1점씩, 총 2점의 작품을 순환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 장소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시설과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2월부터 12월까지 광양읍사무소 야외 공간과 마동근린공원에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매월 작품을 교체해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는 갤러리 전용 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일상 공간을 기반으로 시민의 취향과 관계가 문화로 확장되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조성에 나선다. 재단은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6 나주형 커뮤니티 발굴사업 ‘취향살롱’에 참여할 공간운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취향살롱’은 생활권별 특색을 반영해 공통의 취향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문화 활동으로 확장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특히 카페, 책방, 공방 등 일상 공간에서 운영자의 관심사와 개성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커뮤니티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 내 카페, 음식점, 책방, 공방, 스튜디오, 농장 등 소규모 상업 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및 민간단체로 재단은 총 13개 커뮤니티를 선정해 각 공간에 커뮤니티 활동비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간운영자는 운영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5~7회차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되며 재단은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과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초기진화·주민 대피 공조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협의회에선 전남도와 서부지방산림청, 순천·영암국유림관리소, 전남소방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산림청·소방·지자체 간 초기 진화 공조 ▲산불 인명피해 우려지역 단계별 주민대피 체계 구축 ▲주택과 주요 시설 보호 ▲유관기관 인력·드론 활용 예방·감시 강화 등이다. 특히 지난 1월 광양 옥곡 산불(1단계 발령) 당시 주민 대피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 과정의 미비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산불 대응 시 ‘진화 체계’와 ‘주민 보호 체계’가 동시에 작동하는 현장 중심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올 봄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설 성묘객 입산 증가와 본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남문파출소는 12일 순천시 아랫장 일대에서‘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와 유동인구 확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력단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남문파출소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남문·중앙자율방범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유턴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노쇼사기, 무전취식 금지 등을 주제로 순천 최대 인파가 모이는 아랫장날을 찾아온 시민들에 현수막, 어깨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남문파출소장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기초질서 준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문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질서유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 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홍보매체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으로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인 필수 안전시설이다. 명절 기간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장시간 부재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광양소방서는 귀성·귀경객과 시민의 접근성이 높은 관내 기차역, 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전광판, 모니터 등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 명절 안전 선물로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비용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비”라며“설 명절을 맞아 마음과 함께 안전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12일 도시민 유치와 군정 홍보 강화를 위해 ‘2026년 귀농·귀촌 행복 SNS 작가단’ 1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작가단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가운데 블로그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특히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세대별 시각에서 고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단은 ▲영농 체험 및 귀농 생활 ▲맞춤형 지원 정책 소개 ▲마을 행사 참여 후기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정착 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과 고흥의 일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작가단 활동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게시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5만 원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작가는 “직접 경험한 고흥에서의 삶을 진솔하게 전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작가단 활동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회진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에 이어, 청소년 참여 저조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규모 일회성 행사가 아닌 소규모·다회기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식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5인 이상이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을 ‘듣는 교육’이 아닌 ‘직접 해보는 경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인식과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회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과학과 요리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달걀의 변신은 무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달걀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활용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직접 맛보는 과정까지 더해져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까지 재난안전 프로그램은 총 8회기, 3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달걀의 변신은 무죄’ 프로그램 역시 5회기, 30명 규모의 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박춘석 장흥군 상록회장은 지난 11일 지역 내 85세 이상 취약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생활용품 화장지 30세트(66만 원 상당)를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고령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탁된 물품은 생신 축하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석 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생신을 맞이하시고,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정아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유치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춘석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생신상 지원 대상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 상록회는 집수리 봉사, 불우이웃 돕기, 각종 나눔 활동 등 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월 9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총 142명이 신청했으며, 정부 합동지침에 따른 선발 기준을 적용해 86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공공시설 관리와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복무 수칙,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채용 시 8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총 8시간의 법정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법령과 작업 중 유의사항, 사고 예방 수칙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는 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1일 장동면 진곡마을회관에서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각 세대에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세대별 가스배관과 보일러, 가스안전장치 등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하고 안전한 LPG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공사 일정, 세대별 설치 내용, 안전관리 방안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은 2022년부터 전라남도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모에 꾸준히 선정돼 현재까지 5개소 370세대에 배관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전라남도 공모 결과 장동면 진곡마을 31세대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5억1,600만 원이 투입되며, 향후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6년 11월까지 각 세대에 가스 공급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보자문협의회, 시청,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고향을 떠나 실향의 아픔을 겪고 있는 탈북민 가정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탈북민들에게 위문품과 위문금, 떡국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대헌)는 “탈북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변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주경찰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탈북민 세대를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교육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오는 2월 16일(월)부터 WBC를 대비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차 오키나와 캠프를 실시한다. 대표팀은 이번 캠프에서 전술 완성도 제고와 실전 감각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WBC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2018년부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해온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 대표팀과 동행한다. 이번 캠프에서 신한은행은 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 헬멧, 훈련복 및 유니폼 소매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오키나와 캠프 기간 동안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캠프 참관단’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현지에서 대표팀의 훈련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리그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