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4, 국정과제 56.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17개 광역시·도의 총 지원금액은 3천4백억이었으며, 광주광역시의 지원금액은 123억원으로 94,822명에게 1인당 13만원이 지원되었다. 노희용 대표이사는 작년 5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직후, 5개 자치구청장과의 면담을 실시하고, 통합문화이용권사업(문화누리카드사업)을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완화에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자치구·광주문화재단의 협업 결과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23억원 중 115억을 사용하여, 93.4%로 작년대비 7.64% 신장의 비약적 성과를 거두었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주는 문화누리카드는 올해 1만원 인상되어 1인당 14만원이 지원되며, 수급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신규 발급을 신청해야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2025년에는 지역 국제행사와 연계한 전시 기획과 세계 문화예술의 동향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지역과 국제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4년도 주요성과 2024년 전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개최했다. 만화 특별전 《허영만 :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와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가 된 산수 :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을 비롯해, 《몽상블랑주》 전시와 연계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태양과의 대화 VR> 등 확장된 여러 장르의 예술이 융합된 형태의 다원예술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며 감상의 폭을 넓혔다. 또한, 현대미술의 확산을 위해 아트선재센터와의 협업으로 벨기에 출신 작가《리너스 반 데 벨데 :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싶다》 전시를 열고,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 동경예술대학이 함께한 《오지호와 인상주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2025년 1월에서 2월까지 문화정보원B2 문화교육실1에서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2025년 ACC 아시아 예술체험’을 운영한다. ‘아시아 예술체험’은 아시아의 전통 가치, 아시아인의 삶의 지혜 함양 등 아시아의 문화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오후 2시 강좌와 직장인의 퇴근시간을 고려한 저녁 7시 강좌가 총 12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ACC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운영한 ‘아시아 예술체험’ 중 교육만족도가 높았던 4개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아시아 공예’에서는 아시아 권역별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에 따라 발달한 다양한 형태의 공예를 살펴본다. 동아시아의 옻칠 공예 중 한국 나전칠기의 역사와 기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문양의 나전함 공예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아시아 정원문화’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정원문화예술과 지역의 계절성을 지닌 꽃과 소재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정원으로 재해석하는 꽃꽂이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를 새기다’에서는 세계 4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2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예술극장 빅도어에서 미디어 파사드 작품 ‘밝아오는 새해 인사’를 매일 저녁 6~8시에 상영한다. ‘밝아오는 새해 인사’는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총 2분 30초) 작품으로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기술을 더해 가로 34m, 세로 14m에 이르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빅도어에서 상영하는 미디어 파사드는 ACC에서 올해 진행한 ‘콘텐츠 발굴-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작품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ACC에서 1년간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창작에 대한 실무와 현장 경험을 익힌 후 연말에 직접 제작한 영상을 미디어 파사드로 공개한다. ‘밝아오는 새해 인사’는 화면을 가득 채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온기를 전해주는 고양이, ACC를 가득 채운 예술가들의 모습 등이 이어지며 새해 희망을 전달한다. 미디어 파사드의 도화지로 사용되는 ACC 예술극장 빅도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인 극장1과 야외무대를 연결하는 개폐 가능한 문으로 연말을 맞아 A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미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SW 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 3기’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오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W미래채움 강사 양성’은 2023년 1기(97명)를 시작으로 2024년 2기(105명) 교육생을 모집하여 현재 강사로써 활발한 출강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광주광역시 내 거주 중인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 수료 후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 내 초·중학교,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인재 양성 활동에 나선다. 이경주 원장은 “SW 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은 광주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SW미래채움센터에서 “2024 광주SW미래채움 Nature:Thon(네이쳐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 캠프는 ‘지역 생태계 보호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된 광주광역시 내 중·고등학생 38명이 10개 조로 구성되어 참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차 인공지능과 라인트레이싱 관련 이론교육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실습을 비롯하여 ▲2일차 조별 라인트레이싱 미션 수행, ▲대회 과정 PPT 제작 및 발표, ▲네이쳐톤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경쟁을 벌였다. 주요 수상에는 ▲대상에는 ‘리틀 아이언맨조’가, ▲최우수상에는 ‘킹받조’와 ‘지구방위조’가 차지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과 장려상에 해당하는 각 조에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광주 SW미래채움사업은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의 SW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SW전문 강사를 양성해 지역 초‧중‧고교 등에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광주시가 새롭게 조성한 광주공원 앞 광장에서 청년들의 첫 버스킹 무대를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선보인다. 이는 광장조성 공사가 마무리되고 처음 열리는 버스킹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크리스마스이브 한껏 들뜬 마음으로 거리를 나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도시 실증사업 1호로 조성된 ‘광주공원 청춘빛포차거리 광장’을 청년들이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광장으로 만들어가는 첫 단추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과 추억의 7080명곡, 트로트 등 다양한 노래와 신나는 댄스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순서는 ‘전자음악단 가락’이 EDM 미디 사운드를 배경으로 흥겨운 트로트와 가요로 포문을 연다. ‘전자음악단 가락’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제 게임음악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있는 단체. 전자음악을 바탕으로 전 연령이 즐기는 대중가요부터 국악까지 넘나들며 대중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다음은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에서 스트릿댄스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무빈업스튜디오 소속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113 st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의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의제 발굴 워크숍은 10월 10일 발족한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가 2개월 여동안 논의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는 3개 분과(미래문화도시구상, 예술지원혁신방안, 시민중심공간브랜딩)에 지역 예술인‧기관 종사자‧기업인‧기획자‧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 45명이 참여해 지역소멸, 세수감소, AI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문화예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제발굴 워크숍은 ▲정책거버넌스 경과보고 ▲3개 분과별 결과 발표 ▲결과 발표에 대한 ‘소규모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미래문화도시구상은 포스트 아시아문화중심도시(2004~2028)를 구상하는 분과로 김기곤(광주연구원 연구본부장) 씨가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도시 광주를 진단하고, 미래상을 실현하는 방향을 제안했다. 현재 광주의 문화는 사업 중심으로 이뤄져 정치‧사회적 상황에 따라 연속성이 부족하고 단절됐다고 지적하며, 선으로 공간을 연결하여 읽기 좋은 광주(레저블시티)를 만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아시아 콘텐츠 인터랙티브월(T월)을 통해 ‘T월 특화 콘텐츠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T월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형 T자형 LED월의 풀스크린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창의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24년에 새롭게 제작된 68개의 특화 콘텐츠와 함께 겨울과 가족을 테마로 한 다양한 T월 특화 영상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콘텐츠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과 가족 친화적인 테마로 구성되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저녁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동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영상뿐만 아니라 우제길 회화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구현을 통해 T월은 창의적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미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전시를 17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나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자리다. 작가로는 자연과 기술,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며 미래 지향적 예술을 창조하는 프랑스의 대표 디지털 예술의 개척자인 ‘미구엘 슈발리에’와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미구엘 슈발리에(MiguelChevalier, 1959~)는 멕시코에서 출생하여 프랑스에서 거주, 활동하고 있는 뉴미디어 작가다. 현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예술가로서 디지털 아트의 개척자로 일컫는다. 그는 1978년부터 40여 년간 자연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시해왔으며 2D와 3D 기술을 사용해 유기적이고 추상적인 움직임을 작품에 구현해왔다. 그는 인상주의에 기초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과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희망 대신 욕망>을 개최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12명(팀)의 작가와 함께 오는 12월 17일(화)부터 2025년 3월 2일(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제3, 4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개막식은 오는 12월 19일(목) 오후 4시에 광주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누리봄중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매년 광주광역시는 광주문화재단을 통해 장애예술활성화를 위해 ‘광주형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문화재단에서는 장애예술창작센터를 조성하여 시각예술분야의 장애인 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로서 경계를 허물고, 창작의 다양성을 탐구하며, 문화적 포용성과 공감의 가치를 새롭게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광주와 타지역, 그리고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 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한 양경모, 전동민, 이혜선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청소년이 문화예술과 관련된 진로를 체험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2025년 ACC 청소년 진로체험교육-ACC 우당탕탕 인턴십: 나의 커리어 온보딩’과 ‘ACC 평화이야기보관소’의 참가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먼저 ‘ACC 우당탕탕 인턴십: 나의 커리어 온보딩’은 내년 4~7월과 9~12월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디지털 게임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ACC와 관련된 문화예술 직군을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회당 15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ACC에 인턴으로 출근 후 사원증과 업무 파일을 받고 동료 인턴들을 만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예술극장,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등 ACC의 주요 공간을 돌아다니며 공연 작품 제작, 전시기획, 아시아 문화 연구조사 등 문화예술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주어진 임무 수행 후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전시를 기반으로 하는 ACC 문화창조원에서는 큐레이터, 전시 디자이너, 홍보마케터, 테크니션(설치기술자) 등의 업무를 이해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공연이 중심인 ACC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