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도지부는 지난 3월 5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을 방문하여 새마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문화를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의를 했다.
이날 제주전지역 12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특히, “돌봄 공동체”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도외 지역의 “수눌음 육아나눔터”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함께 하며,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독서와 교육 연계 프로그램 확대, 지역의 돌봄 공동체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