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 읍면지역 마을 단위 특화 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

김완근 시장, 2월 19일 한림읍 마을기업, 서부 국민체육센터 등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한경면, 우도면, 애월읍 방문에 이어 지난 19일 한림읍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대림 새마을 영농조합과 수원리 농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마을단위 유통 거점시설로의 역할과 친환경 농산물 가공에 따른 고부가가치화 추진 상황 등을 살피며 농가 수익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대림 새마을 영농조합 대표는 “마을에서 컵과일을 가공해 납품하려 해도 탑차와 지게차가 없어 돌봄교실 입찰 등에 참가조차 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김 시장은 “마을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검토해서 찾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김 시장은 서부 국민체육센터, 한림 작은영화관 등 지역의 민생 현장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다.

 

먼저,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다자녀, 워킹맘(육아․직장 병행자) 직원 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림읍 현안 해결을 위한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서 서부보건소 인근 주정차 단속, 조속한 도시계획도로(소로 2-24, 2-34호선) 공사 등 한림읍민이 체감하는 지역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이후에는 서부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수영장, 헬스장 등 각종 운동 시설을 둘러보며 체육시설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한림 작은영화관에서는 한림운동장을 애용하는 유소년 축구단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지리상 단순히 읍면지역에 있다고 해서 체육․문화 활동을 하는데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저녁에는 한림읍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생 경제 활성화,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많은 제언들을 청취하며 적극 시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귀담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인 민생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제주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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