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3월 1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경태 번역가를 만나다’강연을 개최하고,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를 번역한 이경태 번역가를 초청해 현대 사회인들의 인간관계 문제를 제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경태 번역가는 『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를 통해 서구와 한국의 사교 문화를 진단하며, 30대 이후 여성과 비교해 크게 축소되는 남성의 네트워크 문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경태 번역가를 만나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는 영국 도서『BILLY NO-MATES』의 번역본으로 원작자 맥스 디킨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남성들의 인간관계가 처한 문제점, 해결책 등을 제시한 도서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고 인간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이 사라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