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3년 노인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한 행복한 대학 생활 시작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 제21기 노인대학이 지난 9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윤영규 군의회 의장를 비롯한 군의원들과 읍면 노인회 분회장들이 참석해 노인대학에 49명의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린다. 대학 생활을 하시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식을 배우고 더욱 젊고 건강을 유지해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노인대학장 A씨는 “노인대학 안에서 여러분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봉사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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