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국립에너지과학관,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글로벌 에너지포럼까지 에너지 연구·산업·교육·국제협력을 아우르는 대형 국책사업이 나주에서 집적되고 있다. 2026년 새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 도시’로 도약 중인 나주시의 핵심 에너지신산업의 파급효과와 미래 비전 등을 집중 조명한다.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세계 핵융합 연구의 중심으로 인공태양(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지상에서 구현하는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탄소 배출이 없고 연료가 사실상 무한해 인류 에너지 문제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 나주시 왕곡면 에너지국가산단 일원의 특화부지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약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대형 연구 프로젝트다. 사업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해 2030년대 중반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며 핵융합 실증 연구, 플라즈마 제어, 초전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국내 육성 배 품종의 안정적인 재배 확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나주시가 전정 기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우리품종 나주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국내 육성 신품종 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전정 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육성 기술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2026년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하며 국내 육성 품종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전정작업반 회원 등 전정 기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나주배원예농협이 협력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최진호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금천산포 농업인상담소장을 비롯해 유재문 전 나주배원예농협 단장, 최장전 전남대학교 동양배연구소 특별연구관 등 배 재배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우리품종 전정 이론 교육 4회, 국내 육성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500만 나주 관광시대’를 위해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종량제봉투에 ‘2026 나주방문의 해’ 공식 문구와 슬로건(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나주)을 삽입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매개로 ‘2026 나주 방문의 해’와 지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종량제봉투는 사용 빈도가 높은 생활용품인 만큼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슬로건인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나아가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더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동시에 추진한다.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월 발행한 65억 원을 시작으로 설 명절이 포함된 2월에는 110억 원, 3월에는 85억 원을 발행해 1분기 동안 총 260억 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집중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2월에는 설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및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판매를 추진한다. 이번 할인은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11% 선할인과 사용 시 결제금액의 4%를 적립해 주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어 3월에도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을 11%로 유지해 명절 이후까지 소비 촉진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모바일 및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조기 소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구매 시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2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돌봄 문화 확산에 나서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사단법인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과 단체를 말한다. 사단법인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나주시 사회적기업 1호로 매년 기증 및 수집된 중고 PC를 정비해 농어민과 취약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등 지역 정보 격차 해소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번 지정에 따라 협회는 치매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 실천, 치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중고 PC 무상 보급과 정보화 지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예방 교육과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 관리, 가족 지원 등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대국민 생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첫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울인복지협회(시니어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희옥 소방안전강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론과 체험형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교육생들 또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절차▲가슴압박 중심의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나주소방서는 지난 한 해에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다수의 교육 실적을 달성하는 등 생명 존중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학교,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며“심폐소생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스마트농업인상담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업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농업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5일 금천면에서 금천면생활개선회 연시 총회와 연계해 스마트농업인상담소 운영과 스마트농업 정보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추진한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시가 14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올해부터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현장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금천면생활개선회 회원 38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상담소 디지털 전환사업으로 도입한 전자칠판을 활용해 교육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교육에서는 전자칠판을 통해 ‘농업e지’ 활용 방법을 시연하며 농업 정책 정보와 교육 자료, 영농 기술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했고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작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5억 2천만 원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면허받은 사람으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아니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하여 사업 종류 및 규모 등에 따라 제1종~제5종으로 구분해 정액 세율로 부과한다. (4500원~45000원) 또한 매년 1월 1일 현재 1년 이상 사실상 휴업 중이거나 폐업 신고를 하고 폐업 중인 해당 업종의 면허 등에 대해서는 등록면허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은행 방문,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가상계좌, ARS,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전년도 12월 31일에 면허를 받아서 수시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했더라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정기분을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며 “납부 기간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주시가 2026년도 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민간 영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단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공연, 대회, 전시, 교육 등 5개 분야 문화예술 사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 분야 활동 실적을 보유해야 하며 활동 실적은 개인이 아닌 단체 명의로 수행한 사업만 인정된다. 다만 대표자나 관리인이 없는 단체, 단순 친목 단체,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없는 단체, 관계 법령이나 규정에 따라 보조금 지급이 제한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체별로 최대 3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구성원의 60% 이상이 장애인 또는 청년(18~45세)으로 구성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와 단체소개서, 각종 증빙자료,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이상기후로 인한 벼 병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나주시가 재난지원금과 금융 지원을 병행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잦은 강우 등 이상기상이 겹치며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2억 6천만 원을 지난 16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정밀 피해 조사를 한 결과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11.7%에 해당하는 1305ha, 1192 농가에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원은 피해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으로 병해 피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접 지원금과 함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피해 면적에 따라 농작물 피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연리 1.8%)를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 이상일 경우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을 1년간 적용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병해충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예로부터 호남의 대표적인 농업도시로 대한민국 농업의 근간을 이루어 왔다. 민선 8기 나주시는 전통 농업을 넘어 농생명 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농업의 산업화와 고부가가치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생산 중심 농정에서 벗어나 브랜드 육성, 가공·유통 혁신, 수출 확대, 농업인 소득안전망 구축,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아우르는 종합 농정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026년을 기점으로 나주 농업은 ‘잘 팔리는 농산물’, ‘지속 가능한 농업’,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주시 농생명 산업 분야의 올해 핵심 정책 비전과 주요 사업을 집중 조명한다. 농산물 경쟁력 강화로 판로 개척·수출 활성화 나주시는 농업 경쟁력의 핵심을 ‘브랜드’와 ‘시장 확대’에 두고 농축산물의 명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천년이음나주배’, ‘나주들애찬한우’ 등 지역 대표 농축산물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2026년 1월 16일, 나주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회장 나병곤, 선금숙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연합회를 이끌 취임회장 김용준, 장숙희 회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임회장 나병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함께 땀 흘리며 지역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주시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김용준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용소방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에 앞장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과 지역 안전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나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