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치유객 유입을 위해 ‘제2회 완도해양치유센터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여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치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숏폼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체험과 함께 완도 주요 관광지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영상이 담아야 하며, 개인·팀당 1점을 출품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시상 규모는 ▲1등(마스터 치유상) 100만 원 ▲2등(오션 감동상) 2명 각 50만 원 ▲3등(힐링 로그상) 3명 각 10만 원이다. 우수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독보적인 완도해양치유센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센터 이용객들의 생생한 체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법무부의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치와 취업·정착 연계 이민외국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법무부 미래전략은 ▲우수인재 유치 확대 ▲전문기술인력 비자(E-7-M) 신설 ▲지역활력 소상공인 특례 도입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 ▲사회통합과 권익 보호 강화 등이 핵심이다. 특히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은 전남도가 광역형 비자 설계 과정에서 지속 건의한 계절근로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와 정착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광역형 비자 본사업에 대비해 농어업 숙련인력 중심의 이민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으로 유입된 계절근로자를 숙련인력으로 육성하고 장기 체류 전환과 연계한 정착 모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광주 통합에 대비해 광역형 비자 설계 안에 농어촌 기능인력, 유학생, 글로컬 벤처·마케팅 인재 등을 포함한 정주형 비자 체계를 담을 계획이다. 전남도는 사회통합교육 강화와 외국인 권익보호 기조에 맞춰 한국어 교육과 생활 적응 지원을 확대한다. 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16일 구례군 섬진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연어 자원 조성을 위한 어린 연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방류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은빛 연어들의 힘찬 첫 출발을 함께 배웅했다. 이날 방류된 연어는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에서 알을 받아 직접 부화시켜 키운 40만 마리다. 약 40일간 하천 적응을 마친 연어들은 바다로 나가 북태평양 알래스카 해역까지 이동하며, 3~5년 후 산란을 위해 다시 고향인 섬진강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신비로운 생애 주기를 반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방류는 ‘이석(귓속뼈) 온도자극 표지’ 기술이 적용됐다. 부화 시 사육 수온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이석에 고유 무늬를 새기는 이 기술은 향후 회귀하는 섬진강 연어의 이동 경로와 계군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어린 연어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기획 전시를 31일까지 운영해 어린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16일 오후 곡성소방서 대강당에서 곡성군청, 곡성경찰서 등 재난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3월 31일 실시 예정인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사전 준비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지휘·통제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 구조 및 환자 이송, 현장 수습 단계까지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한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도상훈련에서는 각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상황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곡성소방서는 오는 31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10개 기관 150여 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12일 광산구의회에서 ‘첨단 일신프레뷰 임차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임차인 피해 방지와 주거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산구 첨단지역에 위치한 ‘첨단 일신프레뷰’ 아파트 임대사업자 ㈜흥원개발의 경영 악화로 임대 관리와 사업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임차인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사업자의 자금난으로 보증보험 갱신이 지연되고 법원의 압류 및 가처분 결정이 이어지면서 임대보증금 회수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특별수선충당금이 제대로 적립되지 않아 주요 시설물 유지보수가 지연되면서 주민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어 임차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첨단 일신프레뷰 비상대책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광산구의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임차인들이 겪고 있는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임대보증금 보호 방안 ▲임대사업자 부실에 따른 행정적 대응 가능성 ▲시설 유지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한숙경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시 해룡면의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룡면 종합복지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 및 홍보물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룡면에 종합복지관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룡면은 신도심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순천 내에서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하지만 늘어나는 인구와 다양한 연령층의 복지 수요에 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복지 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순천 지역별 균형 복지 실현을 이번 공약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한숙경 예비후보는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줄이는 것이 시민 행복의 첫걸음”이라며, “해룡면 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이자 주민들의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에는 복지관 건립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아동 돌봄 지원, 문화 강좌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누구나 참여해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SNS 숏폼 영상 공모전’ 참가 작품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영암왕인문화축제, 내 마음속의 저장!’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하지 않고 영상을 촬영·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점의 짧은 영상인 숏폼(short form) 올리면 된다. 참가 희망자나 팀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공개 계정인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에 20~60초 분량의 숏폼 영상을 게시한 뒤, 네이버폼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1차 정량, 2차 전문가 평가로 이뤄진 심사를 거쳐 4월 말 경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9명을 선정해 총 500만원을 시상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전략 논의를 본격화하며 서남권 에너지 정책 허브로 나섰다. 광주·전남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 기반 에너지전환 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3월 10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2호관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공동으로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중심 에너지전환 전략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광주·전남을 포함한 서남권의 에너지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배정환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의 개회사와 나주몽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중앙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역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기조발표에서 김호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감축정책국장은 ‘지역 에너지전환의 개념과 산업도시 그린전환 전략’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글로벌 기술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 내 베트남 IT 기업 2위로 평가받는 소타텍코리아가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유연한 운영 모델을 꼽았다. 소타텍코리아는 한국인 전문가 조직, 자체 AI 역량, 그리고 베트남 개발 인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 보안,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비용 및 프로젝트 수행 기간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타텍코리아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병행 개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천 명 규모의 엔지니어 및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 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AI 에이전트 등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사)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는 지난 13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004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안군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총회는 단순히 예산 심의를 넘어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신안형 노인 복지 모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호근 신안군지회장은 “1004섬 신안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회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기간제법이 2년을 넘는 상시 경우에는 상시 고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사실은 2년 이상 절대 고용 금지법이 되어버렸다"며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계 측의 논의를 요청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나름의 정책적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산업재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 조금씩 성과들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 문제는 노동계에서의 참여도 중요한 것 같다"며 "산업 현장의 안전 시설 미비나 안전 조치 부족 문제는 정부의 단속만으로는 어려워서 노동계도 단속이나 사전 관리에 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규모 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게 문제인데 정부로서 가능한 방법이 뭔지를 잘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에 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7일 오후 청와대에서'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태국 총리와 통화하며 총리 재선출을 축하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태국이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경제, 안보, 치안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심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재 협상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 끝으로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도 태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