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협력사업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등 정책 참여와 지역 상생을 연결하고 있어 서포터즈 전국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생배달앱 ‘땡겨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토스’ 등 온라인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만 6천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서포터즈의 인지도 제고와 가입률 확산 추세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공·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과 할인가맹점 1천500개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홍보를 펼쳐,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달성하고 할인가맹점도 3천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목포의 랜드마크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49층)’를 찾아 고층 건축물 특화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안전 컨설팅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른 고층 아파트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은 49층 규모 수직 구조에서의 ‘초기 대응 시스템’ 점검에 집중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중간 피난층(피난안전구역)의 접근성 ▲옥상 대피로의 개방 상태 ▲자위소방대의 초기 운영 매뉴얼 등 화재 시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관리 주체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빈번한 고층 아파트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사소한 전기적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대 내 안전 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 본부장은 곧바로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와 해남군보건소가 25일 해남군보건소에서 ‘고향사랑기부 협약식’을 열고,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 항목에 상호기부했다. 두 보건소 직원 60명이 600만원 규모로 참여한 이날 상호기부는,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영암군 직원들은 해남군의 ‘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에, 해남군 직원들은 영암군의 ‘고향사랑소아청소년과 운영’에 각각 지정기부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 정착,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동 발굴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명란 해남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가까운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희숙 영암보건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도 관련 상호협력을 추진하겠다. 협약식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5·18단체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한국을 넘어 세계 민주주의를 쟁취한 중요한 역사이다”며 “그럼에도 5·18정신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되지 못했다. 이는 국가가 어떤 역사 위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히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국가통계포털이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서 합계출산율 1.64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출산이 국가적 위기로 대두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군은 2024년 합계출산율 1.61명을 기록해 전국 평균(0.75명)의 두 배를 훌쩍 웃돌았으며, 특히 올해 잠정 통계에서도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명을 초과한 지역으로 집계되며, 강진군이 그 흐름을 주도한 핵심 지역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체감도 높은 출산·육아 지원 정책이 있다. 강진군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강진군 육아수당을 통해 출생 순위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매월 60만 원을 최대 7년간 지급하고 있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원되는 육아수당은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며 출산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특히 강진군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촘촘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이 ‘2026년 심사평가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를 실시했다. 2월 25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기원에서 열린 강습회는 심사평가위원 9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강습회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론교육(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 방법) ▲실기교육(품새) ▲동영상 모의평가 교육 ▲동영상 모의평가 실습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평가위원은 태권도 9단으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 2급 이상 소지해야 하며, 6단 이상 승단 응시자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기원은 매년 심사평가 기준을 정비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평가위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제 고단자 심사 응시자 영상을 활용한 모의평가를 진행해 평가위원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고 평가 역량을 강화했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강습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식견을 나누며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한 평가로 품‧단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부 건강행태 지표가 개선되고 만성질환 치료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무안군이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현재흡연율은 14.3%로 전년(15.5%)보다 감소했으며, 전국(17.9%)과 전라남도(16.6%)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월간음주율도 49.6%로 전년(52.1%) 대비 감소했고, 전국 평균(57.1%)보다 낮았다. 질병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98.9%로 전국(93.5%)과 전라남도(97.4%) 평균을 상회했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도 98.0%로 전국(93.2%)과 전라남도(96.6%) 평균보다 높게 조사됐다. 이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지속적인 관리사업 추진과 함께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서구는 4월까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재난취약시설과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문화유산, 옹벽, 급경사지 등 3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비탈면 상태, 구조적 안전성,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된 시설은 보완 조치 후 지속적인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3월31일까지 안전신문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해빙기 관련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포트홀 전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도로의 포트홀을 신속히 복구하고 풍서좌·우로, 구성로, 염화로, 쌍학로 등 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월 24일(화)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풋살대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목포YMCA,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6. 5. 28.(목)~30.(토) 3일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사전 홍보 및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스포츠 기반 신체활동인 풋살대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전라남도 청소년활동 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권은 목포YMCA가, 동부권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이 각각 운영을 맡아 3월부터 권역별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각 권역별로 선발된 팀들은 오는 6월 6일 열리는 결승전(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사업 안내 및 물품 전달식에서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풋살공 등 운영 물품 전달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 논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의 시간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특화작목의 스마트농업 시대에 대응할 전문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과정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블루베리 스마트팜의 이해, 스마트팜 블루베리 토양 및 물관리 등 이론교육과 함께 선도농가 현장견학, 지역대학(전남과학대학교) 연계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영농 적용 능력을 강화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 9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응시 자격은 교육을 희망하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곡성군 귀농 예정자도 별도의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 희망자는 곡성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3월 6일까지 읍면 산업팀에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계획 인원은 30명이며,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를 거쳐 3월 11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블루베리 재배의 표준화와 스마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월 20일에 고창군 문화예술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문화교류와 상생 협력을 다졌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양 기관의 문화예술과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건전한 기부 문화의 확산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진도군과 고창군은 각각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문화 선도 지역으로, 강강술래와 농악 등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에 상호 참여하는 등 전통문화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전통문화라는 공통 자산을 바탕으로 두 지역이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와 시설기준 개선을 위한 사전검토 안내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개·고양이)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허용하되 식품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운영을 원하는 영업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준수사항은 ▲조리장 등 식품 취급시설에 칸막이·울타리 등 장치 설치 ▲음식점 내 반려동물 이동 통제 관리 ▲식탁 간 충분한 간격 유지 ▲이물질 혼입 방지 뚜껑·덮개 사용 ▲반려동물용-손님용 용품 구분 사용·보관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비치 등이다. 영업자가 사전검토를 원하는 경우 관할 관청에 문의하면 시설기준이나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신고 전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다. 시설기준을 충족한 영업장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을 나타내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