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6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상수원 수질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수자원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과 지역 주민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상수원보호구역 인근 하천과 도로변, 취수장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폐비닐 등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수질 보호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구례군 관계자는“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철저한 상수원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강화를 비롯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로, 2021년 및 그 이전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 해당된다. 선발 인원은 전국 500명을 선정하며, 9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 순으로 시·도별 배정 없이 전국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 규모 확대와 경영 개선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1.5% 고정,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및 임차, 하우스·축사 등 시설 설치, 농기계 및 농업용 화물자동차 구입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전신용조사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하는 ‘창업교육거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광덕고등학교에서 교육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센터에서 창업체험교육 수업자료 개발, 학생 창업 캠프 운영, 창업경진대회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는 광덕고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 및 교사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역량을 키우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이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는 허브 맥반석, 향기·해조류, 소리, 해수 미스트, 푸드 치유관과 스마트 건강 진단실을 운영 중이며, 이벤트 기간 효율적인 휴식을 위해 ‘내 몸 맞춤 쉼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 몸 맞춤 쉼표’는 방문객이 원하는 치유관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어 맞춤형 힐링이 가능하다.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이벤트 ‘완도 찍고, 청산 찍고’도 눈길을 끈다. &nb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일간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2026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행정통합에 발맞춰 광주 도심에서 전남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전남·광주·청년농부 등이 참여하는 30개 부스로 운영되며, 행정통합 의미를 담은 기념 포토존도 조성된다. 또한 롯데아울렛과 협의해 유통 수수료도 낮춰 참여 농가와 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 장터에선 전남·광주 대표 농특산물과 쌀·가루쌀·우리밀 가공식품, 청년농부 생산 농산물,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오매향’ 제품,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구례 ‘목월빵집’ 등 지역 대표 업체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판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방문객에게 전남 브랜드 쌀로 지은 밥과 김을 제공하는 시식행사를 통해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위촉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역할을 할 문화계·종교계·산업계 등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안 자살사망자 최소 천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자살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하여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의 다양한 주체(종교·기업·시민단체 등)가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실제 주체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하여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3일 오후 3시 광양시청 본청 2층 만남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민간 발주 건설공사 품질관리·시험계획서 검토 지원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허가과장, 국토안전관리원 권철환 건설안전본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민간 건설공사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품질관리 및 시험계획서 검토 지원 ▲건설현장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 건설 품질관리·시험 계획서 검토 지원 시범운영’은 민간 건설현장에서 제출하는 품질관리 및 시험계획서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들이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 자재의 품질을 확보하고 시공 단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건설공사 분야에서도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부스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3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행사다. 재단은 치열한 홍보 경쟁 속에서도 독창적인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재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화사로운 화순 여행 설계소' 콘셉트의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해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 디자인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화순 트래블 보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화순의 주요 관광지 20종 카드 중 5곳을 선택해 직접 여행 동선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화순 여행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트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군민 고충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신문고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행정·복지뿐 아니라 생활법률, 서민금융, 소비자 피해구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한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 이송이나 당사자 간 중재로 이어질 예정이다. 군민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체감도가 높은 현장 행정으로 기대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고충은 현장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국민신문고가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2일 팔마실내체육관과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순천시체육회, 순천시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제31회 순천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20개 클럽에서 약 85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로 나뉘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경기장 곳곳에서는 클럽 간 응원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종 결과 ▲종합우승 연향클럽 ▲A그룹 우승 신대클럽 ▲B그룹 우승 부영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 속에서 순천 생활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창의적 디저트 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농산물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24시간 과정)으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교육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영광 지역의 농산물인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비트 등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찹쌀을 활용한 ‘웰빙 타르트’ 특별과정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제과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개발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생들은 영광 농산물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 구상 및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건강에 부합하는 찹쌀 기반 디저트 개발을 농해 밀가루 중심의 기존 디저트 시장과 차별화된 ‘영광형 웰빙 디저트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지역 브랜드화 가능성도 높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 농산물이 단순 원료 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0일 개최한 영광봄길 페스티벌 치매극복 및 걷기 발대식 참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문화와 위생적인 식품취급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식중독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홍보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음식문화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사업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대해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행락철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을 안내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박순희 스포츠산업단장은 “앞으로도 군중들이 모이는 축제·행사장에 식품위생 홍보와 더불어 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