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지역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험가들의 도시, 곡성’ 주제로 개발한 관광코스를 통해 체험·모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총 4개의 힐링과 모험 관광 코스를 개발해 지역 관광경쟁력 강화에 나섰으며, 2026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전 코스 팸투어 운영과 콘텐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모험·체험형 관광코스 4종 개발…곡성이 가진 ‘자연의 힘’ 담아 곡성군이 올해 선보인 4개의 관광 코스는 곡성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섬진강,대황강 글로벌익사이팅 챌린지 ▲동화 속 익사이팅 챌린지 ▲동악산 트레일 러닝 챌린지 ▲설산 트레일 러닝 챌린지 코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곡성 강빛마을 모험시설,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은 모험심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표 모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타기 코스는 개방감 있는 풍경과 안전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미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으며, 트레일링 코스는 힐링·여유·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빈곤에 놓인 저소득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월드비전 난방비지원사업 ‘난방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및 자립준비청년 등 2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 대상에는 가구당 2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난방비가 지원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해주신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 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사회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생존호신술)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태권도 분야 전문 지도진이 참여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 위험상황별 대응요령 ▲일상 소지품(가방 등)을 활용한 방어기술 ▲상황별 거리두기·탈출법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돌발상황을 직접 몸으로 익혀보니 실제 현장에서 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지품을 활용한 방어기술처럼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담당자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만큼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을 대응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회동,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의 신속한 신설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이자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를 하나의 통합대학교로 운영하되, 캠퍼스별 총장이 자율성과 독립성은 유지하는 ‘유연한 통합’ 모델 적용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캠퍼스별 총장을 임명하는 방식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대학교 국립 의과대학이 2027학년도에 개교토록 하고, 신설될 의과대학에 정원 최소 100명 이상 배정하는 것은 물론, 동부·서부권에 각각 5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기능을 갖춘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도 신속히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이번 통합대학 설립이 국내 최초 ‘글로컬대학 통합’ 모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 손불면이 지역 의견을 결집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함평군은 17일 “‘2025년 손불면 기관사회단체장 송년 간담회’가 지난 지난 15일 손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송년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이장단장, 번영회장 등 손불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2025년 면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각 분야에서 힘써온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5년 손불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 설명, 2026년 중앙부처 건의 예정 사업 공유와 손불면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올 한 해 동안 손불면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손불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4시,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서 '2025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단체·교육생·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연말 파티형 성과공유회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단체 중심의 성과 공유를 넘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교육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예술시민’으로 성장한 과정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예술시민문화예술교육, 생애전환문화예술교육, 창의예술학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등 총 4개 지원사업에 참여한 단체와 교육생, 컨설턴트,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원사업별 라운드테이블을 통한 2026년 문화예술교육 아젠다 도출, ▲4개 지원사업 참여단체의 우수 사례 발표, ▲문화예술교육 참여 교육생을 위한 ‘예술시민 졸업식’, ▲참여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우리들의 크리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17일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양시 중동 일반음식점 화재 사례를 소개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12월 12일 오후 11시경 광양시 중동 일반음식점에서 전기합선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한 자체 진화로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 이번 화재는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신속하게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였다. 소화기 비치가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했고, 이를 통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소화기는 일반음식점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 공사현장,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대상물에서 초기 소화장비로 필수적이다.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를 활용한 빠른 진화가 큰 피해를 방지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소화기를 잘 보이는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음식점 주방과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하는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 화재의 주요 원인을 보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이나 가스레인지 주변 가연물 방치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며, 화목보일러 화재는 불씨 관리 소홀, 연료 과다 투입,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치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장시간 불을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 음식 조리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않고 ▲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키친타월 등 가연물을 두지 않으며 ▲ 조리 후 가스 밸브와 전원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과 함께 ▲ 주방에 K급 소화기 또는 주방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과 관련해 ▲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 지정된 연료만 사용하며 과도한 연료 투입을 금지하도록 하고 ▲ 사용 후에는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며 ▲ 연통과 굴뚝을 주기적으로 청소·점검은 물론 ▲ 화목보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12월 16일 전남 영광의 전남테크노파크 발전소에서 유니슨 풍력발전기를 활용한 합성관성(Synthetic Inertia) 기능 현장 실증시험을 시행했다. 실증시험은 전력거래소,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기연구원(KERI), 유니슨(주)으로 구성된 연구 컨소시엄이 수행 중인 「풍력발전기 합성관성 제어기술 개발 관련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전력계통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동기발전기 감소 및 관성 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전력계통 안정도 유지를 위한 속응성 발전출력 응답 자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풍력발전기 합성관성의 전력계통 안정성 지원 기능에 필요한 제어기술 요건 검토를 위해 관계 기관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증시험은 △사고 직전 유효전력 대비 10% 이상 출력 증가, △상승시간 1초 이내, △유지 시간 10초 이상 등 풍력발전기가 제공할 수 있는 합성관성 특성을 실제 발전 환경에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증시험 결과, 풍력발전 합성관성 특성은 목표로 설정한 주요 기술기준(최대 출력 증가량, 초기 응답 특성 및 유지 시간 등)을 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의회(의장 강덕구)는 16일 열린 제276회 제2차 정례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요순 의원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도입되어, 매년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정 부분 기여해 왔다”며, “다만 제도 시행 15년이 지난 현재, 현장에서는 집행률 중심 운영으로 인한 행정 부담과 사업 품질 저하 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의문을 통해 농업·관광 비중이 큰 곡성군의 지역 특성상 보조금·지원사업이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집행되는 구조로 인해, 상반기 집행률 중심의 획일적 기준을 적용할 경우 사업 일정과 맞지 않는 선집행이나 형식적 집행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집행 방식이 사전 검토 부족, 설계 변경 증가, 안전 문제로 이어질 경우 주민 불편과 예산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에 예산 집행의 속도보다는 효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상반기 집행률 중심 평가를 개선할 것 △지역 여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16일,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노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도영 청장은 “노동조합법 개정과 산업안전보건정책 방향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청장은 새정부의 노동정책의 흐름을 설명하고, 실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도영 청장은 “최근 노동시장의 이중적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에 공공 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조직 역량 강화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재식 본부장은 “직원들이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직원들의 역량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정이 국정의 주체인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것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초로 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각 부처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예년과 같은 형태로 업무보고 하면 아마 편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데 정책 과정이 투명하게 검증돼야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모여야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커지고, 국정의 완성도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이전과 달리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업무보고를 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라면서 "그래야 '국민 주권'이라고 하는 것도 내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각 부처는 이를 업무보고 단계부터 실천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