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Bookstart) 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받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아동 대상 독서 습관 형성 지원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상반기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북스타트 책 꾸러미’도 무상 배부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생각이 쑥쑥 책놀이(무등도서관) ▲영어로 쿵! 그림책 톡!(사직도서관) ▲마음 쑥 생각 톡 책놀이(산수도서관) ▲그림책이랑 생각 쑥쑥!(하남도서관) 등 8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무등도서관은 10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며, 사직도서관은 11일, 하남도서관은 12일, 산수도서관은 4월1일 순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4월8일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발달 단계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환석)는 제403회 임시회 회기 중 옥암수변공원을 방문해 공원 조성 및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변공원의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비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목포시 담당 부서로부터 공원 조성 현황과 관리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옥암수변공원은 약 4만 평 규모로 길이 약 1.2km, 폭 90~180m 구간에 조성된 도시계획시설로 공원과 저류지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수변 목재데크와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점검 과정에서 일부 수변 목재데크의 노후화와 일부 구간에 식재된 수목의 활착 불량 문제가 확인됐다. 이에 위원들은 시설 보수와 함께 토양 환경 개선과 복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근 지역과 비교해 공원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아울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사업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나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세미나실1(빛가람동 199)에서 ‘2026년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움바우처 등록기관과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 나주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2026년 사업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시민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올해 4년째를 맞는다. 시는 올해도 5천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컴퓨터 활용, 외국어, 취미와 문화 강좌,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00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5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민 평생학습 참여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일 고흥읍 일원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참여형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기관에 알려줄 것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나 홀로 사는 가구에 기울이는 관심이 위기를 막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삶을 지킬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연중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군 1:1 결연 관리와 민관 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군민들에게 삶의 균형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했다. 차인표 작가는 강연에서 오늘의 자신을 지탱해 온 세 가지 원동력으로 ▲읽기 ▲쓰기 ▲운동을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습관들이 단순한 일과를 넘어 내면의 단단함을 키우고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힘이 됐던 과정을 진솔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특히 차인표 작가는 특유의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어조로 “작은 습관의 반복이 삶의 궤적을 바꾸는 거대한 에너지가 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포럼은 피아니스트이자 강연 연출가인 문아람이 진행을 맡아 강연 메시지와 어우러진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강연자와 청중 사이의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농어촌 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명품 강연을 직접 들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이 주민 생활권 중심에 읍면별 1개소씩 ‘맨발산책길’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이용 수요가 높은 생활권 인근에 맨발 걷기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21개 후보지를 신청받아 현장 조사와 입지 여건, 접근성, 이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구간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노동면 어등산 △미력면 용지등 보성강뚝 △겸백면 소재지 대나무숲 △율어면 문화체육센터 △복내면 주암호변 △문덕면 투구봉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곰솔림 △웅치면 구 웅치초등학교 등 8개소를 우선 조성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보성읍 동윤천 생태공원 △조성면 은림저수지 등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황토 포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노면 정비, 잡목 제거,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벌교읍 칠동천 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효상)는 제403회 임시회 기간 중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6일과 3월 9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약1조 573억 원으로, 2026년도 본예산 대비 306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이번 예산 심의는 제12대 목포시의회 임기 중 사실상 마지막 예산 심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결위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재정 건전성 확보 여부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효상 위원장은 “이번 예산 심사는 제12대 목포시의회의 마지막 예산 심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을 다시 한 번 세밀하게 살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제3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2026년 연차별 실행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5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광주광역시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29조에 따라 열렸으며,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고령친화 분야 전문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구의원 등 총 13명(당연직 2명, 위촉직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고령친화도시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고령친화도시 연차별 실행계획(안)을 심의했으며, 더 나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가 마련한 2026년 실행계획은 ‘세심한 복지마을! BEST 고령친화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환경 조성, 어르신의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문화(Energy & Culture) 도시 구현, 어르신이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망(Secu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5일 목조 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의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찰 비상소화장치 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자 및 산림 인접 주민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장흥 지역 사찰에서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까지 커짐에 따라 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과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무위사, 백련사, 옥련사, 고성사 등 관내 사찰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의 주도로 현장 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소화장치함 외관 및 잠금장치 상태 ▲호스·관창·밸브 등 구성품 비치 여부 ▲통수 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적치물 및 접근성 확보 ▲동절기 동파방지 상태 등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계부서에 통보해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찰 관계자와 산림 인접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 위원회 박경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양4)은 3월 5일 제3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박경미 부위원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관련하여 민원사항 접수가 많고 드론 방제는 실제적 효과가 미비하다”면서, “나무주사가 효과가 좋은 만큼 나무주사를 확대하는 등 더 근복적이고 실질적인 방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감염된 나무가 제때 제거되지 않아 산림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기에 고사목 제거를 서둘러야 전염병 등 산림재해 예방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 맞춤형 방제 대책 등 효과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경미 부위원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자연경관 유지를 위해 주민의견에 귀를 기울여 민원을 해소하고, 산림재해 예방 대책 마련 등 전남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 지역 농업인 단체가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농가에 성금을 전달하며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한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보냈다. 5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회장 서성호)와 공산농협(조합장 김승배)은 최근 공산면농업인상담소에서 화재 피해를 본 김승식 회원에게 위로의 뜻과 함께 총 250만 원의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영농 창고 화재로 곡물건조기 2대와 곡물 등이 소실되는 등 33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농가의 조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가운데 150만 원은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 여기에 공산농협이 100만 원을 보태며 지역 농업인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는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서성호 나주시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마음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지역 발전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7월 출범 예정인‘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행정·경제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고, 통합경제권 속에서의 해남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통해 발굴한 61개 대응과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 이행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전략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AI데이터센터 및 RE100 산단 조성, 첨단 기업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 △통합특별시 기구 신설과 사무 권한 이양에 따른 행정·복지 체계 정비 대응 △인구감소지역 특례 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거점 조성 △스마트 농업 확대 및 미래 먹거리 산업화 △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다. 특히 AI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기업 유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