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순호 구례군수와 주민복지과장은 토지면에 위치한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관내 노인·생활시설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특히 명절 기간에도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구례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과 이용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함께 웃는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의회는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관 등 관내 주요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고, 시설 거주자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며 온기를 전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문 활동을 이어갔다. 박금례 의장은 “전달한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도군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그늘진 곳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완도군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영 지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병역 이행에 따른 청년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양시에 이어 전남 내에서 두 번째로 시행하며,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최초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급 요건은 신청일 현재 완도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다 입영하는 현역병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입영(소집) 통지서를 받은 경우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입영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역 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청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군 복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이 시청을 방문,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 등을 학습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권도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간 대한한국을 방문했다. 연구단은 방문기간 동안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대학·연구기관, 대표적 인권도시 광주의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정책조사를 했다. 연구단은 지난 11일 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제도 실현 과정, 인권행정 운영 경험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인권정책 추진 경과와 주요 사례, 시정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을 설명했다. 연구단은 특히 광주시의 ▲전국 최초 인권증진조례 제정 ▲인권헌장 선포 ▲5년 단위 인권기본계획 수립 ▲인권지표 운영 ▲인권옴부즈맨 제도 ▲인권영향평가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인권이 행정 전반에 내재화된 것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단은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국가폭력과 시민 저항의 역사가 어떻게 공공의 기억으로 보존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난 11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분야 5개 단체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접한 두 지자체가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등 공통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양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4-H본부, 농업경영인회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군민의 날·축제 등 행사 교류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교류 ▲경마공원 공동 유치 협력 ▲고향사랑 상호 기부 등으로, 양측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함께 ‘부자 농촌’을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서 낭독에 이어 ‘경마공원 공동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남과 전북을 대표하는 두 농업 도시가 손을 맞잡은 만큼, 현장의 목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 도-시군 환경업무 부서장 및 유관기관 회의’를 지난 11일 강진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처리체계 확충 등 환경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환경산림국과 유관기관, 22개 시군 환경부서·상하수도 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주요 환경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2030년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처리체계 확충과 재활용 촉진,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확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환경 개선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전남도는 국가 정책과 연계한 환경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정책 추진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염두에 두고, 생활권·환경권이 맞닿아 있는 대기질, 물관리, 자원순환 등 광역 환경 현안에 대해 행정 경계를 넘어서는 공동 대응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차세대 전력망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조성에 나서며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나주시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해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획해 지난 10일 산업통상부를 방문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직류전력망 기반 전환에 필수적인 전력반도체 모듈의 시험, 평가 인프라를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조성 사업이다. 고전력(SiC), 고주파(GaN), 와이드 밴드갭(WBG) 전력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능 검증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국방과 친환경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활용될 핵심 부품 공정과 분석 장비 도입도 포함된다. 정부가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분산에너지 확대와 AI·스마트전력망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효율 전력 변환을 담당하는 전력반도체 모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핵심 기술과 시험, 평가 인프라는 해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구입 등 문화·자기계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비를 연간 25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부터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19세 ~ 28세(1998년 ~ 2007년생)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나, 공무원·교사·공공기관 근로자 등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문화복지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 계발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2026 광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공모 대상은 ▲예술시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창의예술학교 운영사업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 5개 사업으로, 총 8억 5천 5백만 원 규모이며 42건 내외를 선정ㆍ지원할 예정이다.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예술시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시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동네예술배움터’와 ‘주말예술배움터’를 통합한 사업으로, 아동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입문과 성장을 함께 조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세대통합으로 나뉘며, 단순 기술 습득 중심의 강좌가 아닌 문화예술을 매개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광주세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는 은혜학교에도 간호사를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내악단 운영을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학교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개별지원을 카드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수련활동과 체험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체험학습 기본계획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참여방안과 안전대책을 포함시켰다. 시교육청은 1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펼쳐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문성고와 보문고 등에 14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급변하는 해양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기관·대학교·민간기업을 방문해 첨단기술을 직접 참관하고, 이를 교육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부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계명대학교 로봇공학과를 시작으로 10일까지 ㈜ACCESS WE를 방문해 로봇·무인기·자율지능 기술의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는 피지컬AI 기반 로봇 및 자율지능 기술의 연구 방향과 주요 성과를 확인했으며, 계명대학교 로봇공학과에서는 수중로봇 개발 사례와 군 협력 연구를 통해 현장 중심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또한, ㈜ACCESS WE에서는 수직이착륙형(VTOL) 무인기 제작 및 함정 이착륙 실증 사례를 확인하고, 해양경찰 드론 교육과 연구·실증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첨단기술을 교육과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연구기관·대학·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업 교육, 전문가 특강, 현장 실증 중심 교육 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정책 ‘살던집 프로젝트’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12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으며, 주거복지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광산구는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주거 취약계층 희망사다리 ‘이어가(家) 꿈’ 사업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정책 · 사업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뒷받침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 대상,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거둔 세 번째 수상 성과다. 특히,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는 이번 공모에서 주거 기반 통합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됐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