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귀경객과 시민들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조명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 나주시는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와 야간 보행자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명시설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야간 통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13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읍면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가로등 1만 1805등, 보안등 1만 5950등, 공원등 2246등 등 관내 주요 조명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국도와 지방도, 주택가 골목길 등 야간 안전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의 점등 및 소등 상태를 비롯해 배선 노출 여부, 등주 기울어짐, 안정기 이상 소음 발생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추가 장비가 필요하거나 누전 보수 등 전문 작업이 요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하여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에도 약사가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 및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약국으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야간이나 휴일에 군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요일별로 운영되며, ▲녹십자약국은 화·토·일요일(영광읍 신남로 260 1층), ▲준약국은 월·수·목·금요일(홍농읍 홍농로 457-3)에 운영된다. 특히 소아·노인 등 의료취약계층과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이 가능해 군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희 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약국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3일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목포 갓바위권역을 서남권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속한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갓바위권역은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문화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과 연계해 권역 전체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관광 흐름이 단순 방문형에서 체류형ㆍ문화향유형 관광으로 전환되는 만큼, 갓바위권역도 이에 맞는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남ㆍ광주 통합 특별법에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관련 특례가 포함된 만큼,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활용해 문화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갓바위 문화타운의 시설 노후화와 시설 간 연계 부족, 콘텐츠 경쟁력 한계를 지적하며 권역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전남도는 현재 갓바위권역을 중심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과 예술인마을, 입암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순천 신대지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발이익에 대해 공식적인 환수 요구안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전라남도의회 순천 신대ㆍ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특별위원장인 서동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2월 5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대지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개발이익 가운데 약 1,806억 원을 환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특별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확인된 자료와 쟁점을 바탕으로 사업시행사인 ㈜순천에코밸리가 거둔 막대한 이익과 개발계획 변경으로 추가 발생한 분양수익을 개발이익으로 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그중 30%를 시민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서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순천에코밸리의 당기순이익(토지 분양이익)은 약 1,290억 원으로 추정되며, 당초 7,000세대에서 11,730세대로 늘어난 4,730세대에 대한 세대당 분양이익을 1억 원으로 적용할 경우 추가 분양수익은 4,730억 원에 달한다. 서 의원은 이에 대해 “이 두 항목은 모두 공공이 계획하고 행정이 승인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명백한 개발이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관심-주의보-경보’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가 발령되는 기간동안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갯벌·갯바위·테트라포드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할 인명구조함 이상유무 점검 △파출소 전광판을 활용한 위험 예보제 주의보 발령 안내 등을 통해 해양안전사고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갯바위, 테트라포드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조성 사업으로, 마을당 3년간 매년 500만 원씩을 지원해 환경정화, 경관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읍·면 담당자와 기존 참여 마을 주민, 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우수 사례와 마을별 특색 있는 사업 성과를 공유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2025년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된 무안읍 대사동마을, 청계면 대곡마을, 현경면 조암동마을, 망운면 톱머리마을에는 각각 2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마을별 맞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산구민 신규 채용 중소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광산구는 대유위니아 그룹 경영 위기, 지난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이라는 맞춤형 제도 신설을 끌어내고, 대한민국 1호 대상지로 지정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8월부터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된 가운데, 광산구는 고용시장 활력과 기업의 경영 안정을 함께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광산구민을 신규 채용해 ‘4대 보험’ 가입 상태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광산구 중소기업에 최대 400만 원(채용인원 1인 기준 200만 원, 기업당 최대 2인)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1억 2,000만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광산구에서 운영 중인 제조업 기반 중소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책씨앗’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총 30개 독서동아리를 선발해 토론 도서와 모임 공간을 지원하고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독서동아리 서평단’과 착한독서법을 활용한 ‘주제도서 함께읽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회원들의 서평과 활동 기록을 담은 활동문집 ‘책마중’을 제작·배포하고 동아리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서구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 독서동아리이면서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운영하는 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상록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읽고 함께 나누는 생활 독서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책씨앗’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올해도 많은 독서동아리가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교통문화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북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가장 높은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분야(25점)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북구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판단하는 운전행태 분야에서 49.9점을 획득하며 전국 자치구 1위에 올랐다. 신호 준수율 98.4%, 방향지시등 점등률 92.9%, 정지선 준수율 88.2% 등 세부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보행행태 분야는 전년도 등급 대비 3단계가 상승하며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94.5%,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91.6% 등으로 17.5점을 받았다.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자체의 관심도와 노력을 평가하는 행정노력도 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2월 2일부터 28일까지 ‘박은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조명한다. 만개한 순간 뒤에 찾아오는 덧없음은 꽃의 유한함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내며, 유한하기에 더욱 충만하게 살아가야 할 삶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작품 속 꽃들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표현됐으며, 관람객이 유한함 속에서 삶의 깊은 의미를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꽃의 생명력과 자연의 질서를 담아낸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인권활동을 민간단체와 함께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익적 인권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인권침해 발생 이후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인권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민간 참여 기반의 인권행정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인권 관련 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인권 증진 활동을 수행할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권교육 ▲취약계층 인권 보호 ▲지역사회 인권의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우수 프로그램은 향후 전남도 인권정책, 인권교육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렉서스코리아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2월 3일(화)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10층)에서 ‘2026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원섭 KPGA 회장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년 신설 이후 KPGA 투어의 핵심 대회로 빠르게 안착했다. 특히 2024년 이승택의 데뷔 10년 만의 첫 승에 이어, 2025년에는 김재호가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팬들에게 ‘첫 우승의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후원을 넘어 렉서스만의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창의적인 갤러리 문화와 품격 있는 대회 운영으로 KPGA 투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렉서스코리아에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