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법',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의와 기후변화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완도군의 기후 전망 분석 결과, 향후 평균기온 약 1℃ 이상 상승, 폭염, 열대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수면 상승과 고수온, 집중호우 증가로 연안 침수와 농수산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작물 생산성 저하, 어업 환경 변화, 연안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 세운 대책은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 대책’과 연계한 중장기 계획으로 제2차 대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완도군의 산업, 연안, 농수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로 인한 군민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년 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으며 9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회기 첫날인 지난달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혜진·전미용·정달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신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북구청 신관 구내식당을 방문해 개소 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경제복지위원회는 29일 두암주공2단지 내 스마트케어빌리지를 찾아 시설 현황과 향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살폈다. 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예원·정달성·손혜진·고영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신정훈 의원이 문인 북구청장의 사임 철회 번복으로 인한 행정 혼란에 대해 긴급현안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상반기 독서·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은 무등도서관 8개, 사직도서관 4개, 산수도서관 5개, 하남도서관 5개 등 총 22개 강좌다. 무등도서관은 ▲고전강독 ▲한자교실 ▲명쾌한 사주명리학 ▲나를 채우는 글쓰기 ▲서예교실 ▲민화교실 ▲한국화교실 ▲낭만통기타 등을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감성 시 낭송 ▲중장년을 위한 그림책 인문살롱 ▲양림스케치 ▲책과 함께하는 글쓰기(어린이 대상)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풍경을 담다, 어반스케치 ▲우리 역사, 인물 이야기(어린이 대상)를 진행한다. 하남도서관은 ▲마음과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여행자를 위한 영어 ▲연필스케치 ▲신나는 그림책 보드놀이(어린이 대상) ▲어린이 환경탐구교실(어린이 대상)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 사직, 산수, 하남도서관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해외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공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현재, 총 30개 참여 목표 국가 및 국제기구 가운데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그동안 섬과 해양을 주제로 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주한 외교공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여수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협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섬 발전, 해양 생태 보전 등 전지구적 과제를 중심으로 섬박람회의 비전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참여 공감대를 넓혀왔다. 이번에 확정된 국가 및 국제기구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각국의 섬 정책과 문화, 기술, 지속가능 발전사례 등을 전시·공유하며 국제 협력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섬박람회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5일 특별치안활동 및 설명절 전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금은방 강도 발생에 따른 범인 검거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지역경찰·형사 등 경찰서 기능별 협업을 통해 구례읍 소재지 금은방에서 진행 됐다.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경찰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초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공조요청, 도주로 차단 및 범인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정덕교 구례경찰서장은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 대상 강·절도 사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진단, CCTV·비상벨 등 시설물 점검·순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설명절을 맞아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화재 초기 신속한 인지와 대응이 가능해 주택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 화재는 대부분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안전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주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SNS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올바른 설치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기인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까지 함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준비가 큰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무분별한 매립과 소각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와 자원재활용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5톤 미만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선별장을 확보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철거나 리모델링 등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플라스틱, 종이 등 5톤 미만의 폐기물은 관련 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별시설 부족으로 상당량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2022년 164.5톤, 2023년 213.9톤, 2024년 147톤 수준으로 매년 일정 규모 이상 발생한다. 2022년에는 전체의 약 71%가 매립됐고 재활용률은 28.8%에 그쳤다. 2023년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시설(SRF 제조시설) 재가동으로 재활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보건소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장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갱년기 다스리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정신적 변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의약 기반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40~64세 중장년 60명으로 운영 장소별로 각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나주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약적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 한방용품 만들기, 웰다잉 교육, 기공체조·리듬댄스 등 신체활동, 웃음치료, 힐링 원예체험, 아로마테라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평가(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갱년기 지수, 우울증 선별검사 등)를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6일 오전 청장 직무대행, 졸업생 및 가족 등 1,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위공채, 속진형 및 제252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되는 경위공채 19명과 신임경찰 277명은 지난해 1월 20일, 속진형 경위 5명은 지난해 8월 11일 입교하여 각각 52주, 26주 동안 해양경찰 전문 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해양경비, 수색구조, 정보수사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모두 마쳤다. 특히, 올해 첫 졸업을 맞이하는 속진형 경위는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현직 경사 계급자 가운데 최종 5명을 선발해 리더쉽, 상황 대응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증서, 상장·임명장수여, 계급장 부착, 복무 선서,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고, 수석 임용자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송다혜 경위(여, 38세)에게 돌아갔다. 이어 국무총리상은 이혜림 경위(여, 34세), 해양수산부장관상은 박정우 경위(남, 26세), 서보근 순경(남, 26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명절 기간 주요 도로와 곳곳에 설치된 불법 옥외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법령에 따른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정비 대상은 ▲설치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 ▲보행자 통행 및 차량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전봇대·가로등 등 금지된 장소에 설치된 현수막과 벽보 등이다. 특히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며 “관련 기준을 준수한 옥외광고물 설치와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6 임신부 미라클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기간 중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로 인한 근육 긴장과 불편감을 완화하고, 심신 이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임신부 전문 요가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올바른 호흡법과 자세를 익혀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임신부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동작 위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완화와 체력 증진은 물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신부의 건강은 곧 아이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고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전기화재 예방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동물병원은 의료·전기장비가 상시 가동되고,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해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잦아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안전수칙 포스터 배부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제거 ▲외출 시 전기기기 차단 ▲반려동물 접촉으로 인한 전열기 전도 사고 예방 ▲전기배선 및 콘센트 사용 실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반려동물이 전기장판이나 히터 전선을 물어뜯거나 넘어뜨릴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와 안전한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전기화재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