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교부가 주최한 ‘2025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공공외교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전남 K-푸드가 확장하는 세계 식탁’을 주제로 디지털 플랫폼과 해외 현지 거점을 연계한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보성 녹차, 고흥 유자와 관자, 완도 전복, 신안 새우 등 전남 특산품이 각국 정상 만찬과 오찬에 활용되며, K-푸드를 매개로 한 식문화 공공외교를 선제적으로 추진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전남도는 아마존(Amazon), 위(Weee), H Mart, 울타리 USA, K-shop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6곳에 ‘전남 식품관’을 구축해 도내 206개 업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병오년 새해 신규 시책으로 이동 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는 ‘천원 택시’와 ‘돌봄 택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남구는 30일 “고령화 가속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하지만 이동 여건이 좋지 않아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가지 이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천원 택시는 남구에 주소를 둔 장기요양등급 1~4등급 어르신 가운데 기초연금을 받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기준으로 1회당 본인부담금 1,000원만 내면 월 2회 빛고을 택시를 이용해 광주권역 병원과 화순 전남대병원을 다녀올 수 있다. 나머지 택시비는 구청에서 1회당 광주권 병원의 경우 최대 2만원을, 화순 전남대병원은 3만원 이내 범위에서 빛고을 택시에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관내에 주소를 둔 산정특례 등록자 중 기초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대상으로 ‘돌봄 택시’ 이용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희귀질환자와 중증난치질환자, 암환자 등은 정기적인 치료와 검사가 필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025 광주체육 10대 성과’를 선정하며 한해를 결산했다. ‘① 이제는 광주,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광주 유치’ 광주가 오는 2028년 제109회 전국체전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7월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44회 월요대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광주체육인과의 대화’를 통해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광주체육인들과 함께 체전 유치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시체육회는 광주시와 교육청, 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유치신청 TF팀을 구성해 유치신청서 제출을 완료했고, 10월 최종 대한체육회로부터 유치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광주는 2007년 제88회 전국체전 이후 21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게 됐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어울림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②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종합 11위 달성’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선수단은 163개의 메달과 32,626점을 획득해 종합 11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18년 만에 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은 “사람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서로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주력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부카드를 작성해 나무에 걸며 마음을 전하는 ‘안부나무 메시지’ ▲새해의 행운과 응원을 담은 포춘쿠키 뽑기 ▲나의 새해 다짐을 적고 행운이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지인·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어느 때보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작은 메시지가 서로에게 큰 위로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이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엄수됐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전남도, 광주시, 무안군은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사고 수습에 참여한 관계자, 정부 고위 인사, 여야 국회의원, 일반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 앞서서는 사고 발생 시각인 오전 9시3분부터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단체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 유가족 대표와 주요 참석자들의 헌화가 이어지고, 주제 영상 상영과 유가족 대표·내빈의 추모사, '집으로 오는 길'을 주제로 한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을 마친 유가족 협의회는 김유진 대표를 통해 주요 내빈들에게 유기족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보딩패스 형식 편지가 담긴 상자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중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난 2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해 성인문해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문해교실 수료 주민과 교사, 읍면장 등이 참석해 한해 성과를 자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면 주민자치센터 난타팀의 흥겨운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수료증 전달, 소회 발표, ‘2025년 성인문해전국시화전’ 수상작 낭송, 기념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수료증 전달 순서에선 존경과 응원의 박수가 큰 소리로 울려 퍼졌다. 올해 성인문해교실 수료생은 총 144명으로, 80세 이상 고령 주민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교육에 임해 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면서 “누구나 어디서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장성형 찾아가는 한글교육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으로 지난해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및 올해 4년 연속 전국대회 시화전 수상을 기록했다. 문해교사가 직접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방문해 읽기, 쓰기부터 일생생활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AI) 활용법, 금융·교통 상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국 운남성 곤명 호텔에서 운남성 지역 여행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최근 열어 전남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연계한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글로벌 확산과 전남도, 중국 운남성 여행협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간담회에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 실적 우수 직원, 민간인 등과 왕충량 운남성 여행기획협회 회장, 뤼원용 동방홀딩스 동사장, 장판 운남캠핑협회 상무부회장 겸 비서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전남에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 협조 등을 요청했다. 운남성 여행 관련 협회는 두 지역 간 교류확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국 운남성과의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통한 글로벌 홍보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4만여 명이 세계 맛과 멋을 즐긴 ‘지구촌 축제’, 광산세계야시장 성공 개최 성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년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정부의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84개 시군구가 참여했다. 광산구는 민선 8기 새롭게 시도한 광산세계야시장이 문화를 도시 활력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 우수사례로 꼽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산세계야시장은 올해 더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 다양한 문화로 광주의 밤을 밝히는 ‘광주 속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했다. 첫 회보다 규모를 키워 지난 10월 18일 월곡동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 광산세계야시장은 4만여 명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운영, 주민‧상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세계 19개 나라 공동체가 다채롭고, 이색적인 먹거리, 공연 등을 선보이며 월곡동 거리를 ‘작은 지구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축제의 성공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광산구가 통신 빅데이터,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삼성생명 정희선 명인의 무안군 제6호(전남 166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영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이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은 “의미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동안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정희선 삼성생명 명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엘리트‧생활체육 간 단체 구기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역교류전을 마무리했다. 시체육회는 최근 농구와 핸드볼 등 2개 종목 지역교류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농구는 동강대 체육관에서 초‧중학생 18개 팀 220여 명이, 핸드볼은 조대여고 체육관에서 10개 팀 140여 명이 참가해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민간클럽 소속 학생들 간 친선 경기를 펼쳤다. 지역교류전인 만큼 다른 지역 청소년들도 참여해 대회 붐을 조성했다. 농구에는 경남 거제와 충북 청주에서, 핸드볼에는 전북 익산과 정읍에서 각각 출전해 대회 이름을 빛나게 했다. 이번 지역교류전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단체 구기종목 지정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전문선수반 지역교류전’ 신규사업에 시체육회가 선정돼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하게 됐다. 이 대회를 통해 초‧중학생들의 단체 구기종목 경기를 체험하고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 기술 교류 및 멘토링을 할 수 있어 통합형 성장과 우수 인재 발굴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정스포츠클럽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대축일 미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아동 복지 향상과 아동위원 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5년 동구 아동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구 아동위원의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위원 간 정보·의견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아동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재위촉 및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교육 영상 상영 ▲신규 위원을 위한 아동위원 역할 안내 ▲동구 아동복지 추진사업 현황 공유 ▲2026년 아동위원 주요 활동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동구 아동위원회는 관내 13개 동별로 1명씩,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6년부터는 보다 현장 밀착형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동구 관내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모니터링 ▲입양 대상 아동을 위한 가정위탁 부모 홍보 및 발굴 ▲‘우리동네 아동수호대’ 신규 사업장 발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해 아동 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곳곳의 현장을 가장